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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오피셜] 박주영, 아스날 입단

by 이세진 2011. 8. 30.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이 스트라이커 박주영과 계약했다
아스날 풋볼 클럽은 AS모나코의 스트라이커 박주영과의 계약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26세의 대한민국 캡틴인 박주영은 프랑스 클럽인 리그앙에서 3시즌을 보내면서 91경기에 출장하여 25골을 넣었다.

박주영은 19세의 나이에 대한민국 성인대표팀에 데뷔하어 아시아 올해의 영 풋볼러(어린선수)가 되었고, 2006년과 2010년 월드컵 두 차례의 월드컵에서 활약했다. 박주영은 대한민국 국가대표에어 은퇴한 박지성을 대신해서 올해부터 대표팀 주장직을 맡았다.
 
아스날 감독 아르센 벵거가 말했다:
"우리는박주영과 계약해서 기쁩니다.
박주영은 우리의 공격진에 퀄리티를 더해줄 것이며 스쿼드에 가치있는 영입이 될 것입니다."

박주영이 말했다:
"저는 매우 영광스럽고 아스날에 오게 되어 기쁩니다.
이곳에 오는 것은 제 꿈이였고 아스날 선수가 된 것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저는 제 가치를 증명해보이고 싶습니다.

"제 생각에 아스날은 위대한 클럽입니다. 이제 저는 제가 피치에서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제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줄 것입니다.
팬들이 응원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이 이적 절차는 등록 과정을 거쳐 완료된다.

박주영은 아스날의 9번 유니폼을 입게 된다.
스트라이커는 'Ju'로서 알려지기를 바라며 유니폼에는 'J.Y. Park'이라는 이름을 새길 것이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arsenal-to-sign-striker-chu-young-park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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