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슈키라 레드크리스마스②] 은특DJ의 힘찬 오프닝+H유진,정모,베이지,남창희와 함께한 따뜻한 이야기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대한적십자와 KBS coolFM[89.1Mhz]가 함께한 크리스마스 특집 공개방송 <레드크리스마스>의 리허설 현장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부터는 본격적으로 <레드크리스마스> 공개방송의 모습에 대해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1부 : 젊음의 Red! 슈키라 전속 아빠밴드와 함께
<레드크리스마스>는 슈퍼주니어 이특&은혁 DJ의 힘찬 오프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첫 무대는 H유진의 <사랑경보> 였는데요. 오프닝 무대였던 만큼 관객 분위기는 매우 뜨거웠습니다.


▲ 오프닝현장과 H유진의 <사랑경보>


H유진의 멋진 무대가 끝난 후 은특(은혁&이특) DJ와 H유진, 남창희, 베이지, 정모의 신나는 토크가 이어졌습니다. 크리스마스 관련 설문을 주제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오갔는데요, 이미 방송이 되었던 만큼 굳이 영상으로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ㅎㅎ

▲ 화기애애한 크리스마스 관련 토크를 나누는 DJ들과 게스트들



베이지와 정모의 따뜻한 무대,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 베이지와 정모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감미로운 목소리의 베이지가 노래와 함께 키보드 연주를, 기타리스트 정모는 멋지게 통기타 연주를 하며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무대가 꾸며졌는데요. 중간에 악보에 대한 문제로 NG가 나는 모습도 무척 재미있죠? 이때 재치있는 이특 DJ, 악보를 직접 넘겨주겠다는 친절을 베풀지만 안타깝게도 거절당하는 장면도 재밌네요.^^ (ㅜㅜㅋㅋㅋ)

▲ DJ의 말을 경청하는 정모(트랙스)

일밤 <오빠밴드>로 인기몰이를 했던 정모는 유독 멘트에 욕심을 갖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앞으로 더욱 활약이 기대가 되죠?


남창희와 베이지의 충격적인(?) <내 귀에 캔디>

▲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남창희와 베이지

1부의 마무리는 남창희와 베이지의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바로 백지영과 택연(2PM)의 '내 귀에 캔디'를 부른 건데, 관객들은 '비명(?)' 섞인 '환호'를 지를 수 밖에 없는 충격적인 무대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충격완화를 위해 영상 대신 사진으로 대체하도록 합니다. ㅎㅎ


<레드 크리스마스> 2부에 관한 포스팅은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레드크리스마스> 출연자
진행 : 이특, 은혁
1부 : H유진, 남창희, 베이지, 정모,
2부 : 케이윌, 티아라, 엠블랙, ◀ 다음 포스팅에는 <레드크리스마스> 2부에 관한 포스팅이 이어집니다.
3부 : 샤이니, 정엽,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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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http://www.bloodinf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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