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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부상입은 반 페르시가 국가대표에 차출된 것은 '이상한' 일이다

by 이세진 2010. 11. 6.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부상입은 반 페르시가 국가대표에 차출된 것은 '이상한' 일이다
로빈 반 페르시가 11월 17일 네덜란드의 친선경기 전에 아스날을 위해 플레이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르센 벵거감독은 부상당한 스트라이커가 국가대표로 부름을 받은것이 여전히 "이상한 일"이라 생각하고 있다.

네덜란드 감독 베르트 반 마르바이크는 지난 목요일 터키전을 위한 스쿼드를 발표했다. 
네덜란드 스쿼드의 선택을 받은 27세의 반 페르시는 지난 8월 발목 부상으로 아웃되었으며 금요일 트레이닝에 복귀했을 뿐이다.

시험(훈련) 직후, 벵거감독은 금요일 기자회견을 열었고 이 상황에 대한 당황스러움을 표현했다.

“친선경기일 뿐이잖아요. 중요한(월드컵 진출 등과 관련있는) 경기가 아니예요. 이러한 중요한 경기에 비해 친선경기는 다른 방법들을 사용하곤 하죠. 감독에겐 새로운 선수들을 시험해볼 기회이기 때문이예요. 잉글랜드도 그러했고 프랑스도 그러했어요. 친선경기이기 때문이였죠."

"그래서 제겐 이 상황이 이상하게 느껴지는군요. 왜냐하면 반 페르시는 우리를 위해 플레이하지 못했거든요.
반 페르시는 반 페르시가 플레이할 수 있음을 보여줘야 합니다."

"모든 일이 잘 된다면 경기 전에 반 페르시가 플레이할 기회가 있을 거예요. 오늘 한차례 시험을 해봤고 시험들에 대해 반 페르시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죠. 우리는 매일매일 그를 봐왔어요. 반 페르시가 네덜란드를 위해 어떻게 플레이하겠다는건지 모르겠군요."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call-up-for-injured-van-persie-is-surreal-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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