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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EPL152

2015/16 잉글리시 FA컵 5라운드 대진 2015/16 잉글리시 FA컵 5라운드 대진첼시 v 맨시티레딩 v 웨스트브롬 or 피터보로왓포트 v 리즈 유나이티드슈루즈버리 v 맨유블랙번 v 리버풀 or 웨스트햄토트넘 v 크리스탈 팰리스아스날 v 헐 시티본머스 v 에버튼 Fifth Round draw 1. Chelsea v Man City2. Reading v West Brom or Peterborough3. Watford v Leeds United4. Shrewsbury v Man Utd5. Blackburn v Liverpool or West Ham6. Tottenham v Crystal Palace7. Arsenal v Hull City8. Bournemouth v Everton 대진표 출처: http://www.thefa.com/news/the.. 2016. 2. 3.
2014/15 FA컵 준결승 대진 아스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 추첨된 FA컵 준결승 대진은 다음과 같다. 준결승 대진 브레드포드 시티 or 레딩 v 아스날 Bradford City or Reading v Arsenal 아스톤 빌라 v 리버풀 or 블랙번 로버스 Aston Villa v Liverpool or Blackburn Rovers http://www.thefa.com/news/the-fa-cup/2015/mar/semi-final-draw-070315 2015. 3. 10.
[프리뷰] 포병부대에게 강했던 맨유 vs 원정 무패 아스날 11일 새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 올드트레포드에서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단독 1위 질주를 하고 있는 아스날과 8위에 머물러있는 모예스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맞붙을 예정이다. 이 두 팀은 늘 치열한 경기양상을 보여왔지만, 최근 몇 시즌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강세를 보여왔다. 특히 맨유의 홈인 올드 트레포드에서 아스날이 승리했던 기억은 무려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할 정도이다. (2006년 9월 17일, 아데바요르 골로 아스날 1-0 승) 대한민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할 당시 아스날전에만 총 4골을 퍼부으며 아스날 킬러라는 별명을 얻기까지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였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아스날전 득점기록도 총 4골. 하지만 두 팀의 상.. 2013. 11. 10.
개막전 패배를 반가워하는 아스날 팬들? 지난 17일, 아스날의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는 아스날과 아스톤빌라의 2013/14 프리미어리그 1R 경기가 열렸다. 아스날은 홈팬들 앞에서 열린 개막경기에서 1-3 역전패하며 체면을 제대로 구겼다. 경기 초반 올리비에 지루의 선제골이 터지면서 경기가 쉽게 풀리나 싶었지만, 22분과 62분 벤테케(아스톤 빌라)에게 연이어 패널티골을 내주며 쉽게 역전을 허용했다. 경기 67분에는 센터백 로랑 코시엘니가 카드누적으로 퇴장당했고, 경기 85분에는 순식간에 역습을 허용하며 루나(아스톤 빌라)에게 세번째 실점을 허용했다. 물론 자질을 의심케하는 테일러 주심의 경기운영이 아스날의 발목을 잡기도 했지만, 이날 패배의 원인을 주심에게 모두 돌리기에는 무척 아쉬운 경기력이었다. 한경기만에 초토화된 아스날 스쿼드아.. 2013. 8. 19.
'카솔라 4어시스트' 생존왕 위건 무너뜨린 챔스본능 아스날 15일 오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 위건의 경기에서 아스날이 4-1 대승을 거두며 승점3점을 챙겼다. 이번 경기는 아스날의 챔피언스리그 자력진출 가능성과 위건의 강등여부가 결정되는 경기여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는데, 결국 챔스본능이 생존본능을 이긴 것이다. 이 경기에서 패배한 위건은 다음 경기(마지막라운드 아스톤빌라전)에 상관없이 리그18위로 강등이 확정되게 되었다. 위건은 FA컵 우승을 하고도 강등되는 아픔을 겪어야 했지만, 선수들이나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나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카솔라 4어시스트' 포병부대 아스날의 보물 이날 경기에서는 포돌스키가 2골, 월콧 1골, 램지가 1골을 기록하며 4골을 몰아넣는 괴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 4골을 모두 산티 카솔라가 어시스.. 2013. 5. 15.
[프리뷰] '본능더비' 챔스행이냐 강등탈출이냐! 아스날-위건 15일 오전(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는 본능더비(?)가 펼쳐진다. 아스날의 챔스사수와 위건의 강등탈출이 걸려있는 맞대결. EPL의 우승이 맨체스터유나이티드로 일찌감치 결정된 상황에서, 이 경기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마지막 빅매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의 챔스본능 vs 위건의 생존본능 이 경기가 주목받는 것은 두 팀 모두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아스날은 98/99시즌을 시작으로 지난 15년동안 연속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해왔다. 챔스단골손님인 아스날이 이번 위건전에서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하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를 장담할 수 없게 된다. 현재 리그 3위인 첼시는 승점 72점으로 마지막라운드 결과에 상관없이 챔피언스리그티켓을 확보해둔 상태이며, 토.. 2013. 5. 14.
첼시-토트넘의 런던더비를 주시하는 아스날? 9일 새벽, 어쩌면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챔스권 운명을 결정지을지도 모르는 중요한 경기가 펼쳐진다. 첼시 홈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리는 첼시와 토트넘의 맞대결이다. 현재 첼시는 승점 68점으로 리그 3위, 토트넘은 승점 65점으로 리그 5위에 랭크되어 있다. 두 팀에게는 절대 놓쳐서는 안될 경기이다. 챔스티켓을 두고 경쟁하는 두 런던팀의 맞대결은 승점 3점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있는 경기라 할 수 있겠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3위-5위 팀명 경기 수 승점 득실차 3위 첼시 35경기 68점 +34 4위 아스날 36경기 67점 +31 5위 토트넘 35경기 65점 +18 ※순위 기준일 : 2013년 5월 8일 ※프리미어리그 4위까지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그런데 이 경기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또다른 팀이 있.. 2013. 5. 8.
위기의 생존왕 위건, 강등 탈출 가능할까 8일 오전, 위건의 홈구장 DW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위건 대 스완지시티의 경기에서 원정팀 스완지시티가 3-2 역전승을 거두며 야속하게(?) 승점 3점을 챙겨갔다. 기성용선수가 명단제외된 가운데, 위건 원정을 가게 된 스완지시티는 경기 45분 위건의 에스피노사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곧바로 50분에 앙헬 랑헬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1-1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위건의 생존왕 본능(?)이 발휘되며 경기 53분 맥카시의 골로 위건이 2-1로 다시 앞서갔다. 하지만 위건의 기쁨도 잠시. 스완지의 쉬쳐와 티엔달리가 내리 득점에 성공하면서 위건은 안방에서 2-3으로 역전을 당하는 것을 지켜만 봐야했다. 리그컵 우승 이후 동기부여가 떨어진 터에 경기력도 그다지 좋지못했던 스완지시티를 상대로 홈에서 .. 2013. 5. 8.
첼시-아스날-토트넘 런던클럽의 EPL 챔스존경쟁 삼파전, 최후에 웃을 두 팀은? 올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큰 승점차로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으며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했습니다. 우승경쟁이 싱거웠다는 평이 나올 정도입니다. 싱거웠던 우승경쟁에 반해, 치열한 경쟁양상을 띄고 있는 팀들이 있습니다. 바로 챔스존 경쟁입니다. EPL에서는 리그 4위내에 올라야만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습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뛴다는 것은 선수들에게 특별한 의미입니다.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확보한다는 것은 클럽의 명성 뿐만 아니라 수익, 이적시장에서의 우위 등 클럽팀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챔스존 경쟁이 늘 치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첼시-아스날-토트넘, 런던클럽 삼파전! EPL에서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두고 경쟁하는 팀은 3위 첼시(34경기, 승점 65.. 2013. 4. 29.
프리미어리그 아스날-리버풀 매치리포트 아스날 2-2 리버풀 2013. 1. 31 프리미어리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득점 : 지루 65분, 월콧 67분(이상 아스날) 수아레스 5분, 헨더슨 60분(이상 리버풀) 아스날 선발 : 슈제츠니(GK) 사냐 메르테자커 ■ 베르마엘렌 깁스 ↔37분 산투스 램지 윌셔 카솔라 ■ 월콧 포돌스키 지루 ■ 아스날 서브 : 마노네(GK) 코시엘니 젠킨슨 디아비 챔벌레인 로시츠키 리버풀 선발 : 레이나(GK) 글렌 존슨 루카스 캐러거 위스덤 아게르 제라드 ■ 헨더슨 수아레스 스터리지 ↔71분 스크르텔 다우닝 리버풀 서브 : 존스(GK) 엔리케 조앨런 스털링 쉘비 보리니 경기 상세 정보 (Match Stats) 아스날 리버풀 19 (6) 슈팅 (유효슈팅) 13 (5) 9 파울 11 8 코너킥 6 1 오프사이드 3 61.. 2013. 1. 31.
2012/13시즌 FA컵 5라운드 대진 (아스날-블랙번, 맨시티-리즈, 맨유-레딩 등) 2012/13시즌 FA컵 5라운드 대진 허더스필드 타운 or 레스터 시티 v 위건 애슬레틱 밀턴 케인스 던스 v 반슬리 올드햄 애슬레틱 v 에버튼 루튼 타운 v 밀월 아스날 v 블랙번 로버스 맨체스터 시티 v 리즈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 레딩 미들스브로 v 브렌포드 or 첼시 **FA컵 4라운드 재경기 예정대진 -글쓴이 : 블로거 이세진 http://sejin90.tistory.com (블로그컨텐츠 무단복제를 하지 말아주세요! 대신 URL링크는 환영합니다!ㅎㅎ) ↓↓↓↓ 다음뷰 클릭(로그인 안해도 됨!)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2013. 1. 28.
첼시전 경기 막판 희망의 불씨를 살린 아스날, 그러나! [첼시 2-1 아스날] 아스날이 20일 오후(한국시간), 첼시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맞대결에서 2-1 패했다. 경기 6분에 마타, 경기 16분에는 램파드에게 패널티킥으로 일찌감치 두 골이나 허용한 아스날은 첼시에게 완전히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반전은 첼시가 그라운드를 장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고, 후반 중반 들어서야 아스날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경기 58분 월콧이 추격하는 골을 넣으며 기세를 올렸지만 동점이나 역전을 만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전반전은 첼시 완승! 후반전은? 아스날은 경기초반 졸전을 면치 못했다. 지난 시즌 '가르마 대첩'이라고 놀림을 받던 맨유전 대참사가 떠오를 정도의 경기력이었다. 아스날은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첼시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마타-아자르-오스카를 전방에 내세운 첼.. 2013.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