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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La Liga27

코파델레이(스페인 국왕컵) 4강 1차전 바르셀로나-레알마드리드 '엘 클라시코' 매치리포트 레알마드리드 1-1 바르셀로나 2013. 1. 31 코파 델 레이 (스페인 국왕컵) 4강 1차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레알마드리드 홈 득점 : 바란 81분(레알마드리드) 세스크 파브레가스(이상 FC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선발 : 디에고 로페즈(GK) 바란 카르발료 ■ 아르벨로아 케디라 호날두 외질 알론소 ■ 에시앙 벤제마 ↔63분 이과인 카예혼 ■ ↔58분 모드리치 레알마드리드 서브 : 아단(GK) 마르셀로 알비올 카카 모라타 바르셀로나 선발 : 핀투(GK) 알베스 ■ 피케 ■ 푸욜 ■ 알바 파브레가스 ↔85분 티아고 사비 이니에스타 메시 부스케츠 페드로 ↔76분 산체스 바르셀로나 서브 : 발데스(GK) 아드리아노 마스체라노 송 비야 경기 상세 정보 (Match Stats)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10 .. 2013. 1. 31.
레알마드리드, 안방에서 바르셀로나에게 실력·매너 모두 완패! (코파델레이 8강 1차전 엘 클라시코) 19일 오전(한국시간), 레알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는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2011/12 스페인 코파델레이 8강 1차전이 펼쳐졌다. '엘 클라시코' 성사로 기대를 모았던 두 팀의 경기는 경기 전부터 큰 화제였다. 최근 몇년간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던 바르셀로나였지만, 무링요 감독과 슈퍼스타 호날두의 가세로 점차 강해지고 있는 레알마드리드가 라이벌팀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는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답게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0분 호날두가 폭풍같은 드리블에 이어서 강력한 슈팅으로 핀투 골키퍼가 지키고있던 바르셀로나의 골망을 가른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언제나 그렇듯 레알마드리드 안방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며 상대를 압박했지만 전반전은 레알.. 2012. 1. 19.
파브레가스가 바르셀로나 이적으로 얻은 3가지 이점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지난 슈퍼컵 2차전 엘클라시코에서 바르셀로나 데뷔전을 가진것에 이어서, 친선경기의 일환으로 열린 감페르컵 나폴리전에서는 데뷔골을 터뜨리며 준수한 활약을 이어갔다. 지난 2003년부터 아스날에서 8년이라는 긴 시간을 보냈고, 아스날의 캡틴으로서 거너스를 이끌었던 파브레가스가 친정팀이였던 바르셀로나로 전격 이적하면서 얻은 3가지 이점에는 무엇이 있을까. 1. 부담감을 덜었다. -더이상 캡틴이 아니야! 아스날에서 파브레가스는 아스날의 경기력을 좌지우지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존재였다. 2009년 말, 아스톤빌라와의 홈경기에서는 후반 13분 교체로 출장하여 27분만에 혼자서 두 골을 터뜨리고 다시 교체되어 '파브레관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파브레가스 자체가 최근 아스날 그 자체였다. 세스.. 2011. 8. 23.
파브레가스, 엘 클라시코서 데뷔전 치르자마자 우승트로피 번쩍 18일 오후,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누 캄프에서 레알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수퍼컵 2차전이 열렸다. 지난 15일 레알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수퍼컵 1차전에서는 마드리드 외질, 알론소의 두 골과 바르샤 비야, 메시의 두 골로 2-2 비겼었다. 오늘 경기에서는 리오넬 메시가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바르셀로나의 3-2 승리를 이끌었고, FC바르셀로나는 라이벌 레알마드리드를 꺾고 수퍼컵 우승트로피를 거머쥐게 되었다. 아스날에서 8년간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한 파브레가스는 경기 82분 페드로와 교체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아스날에서 부상으로 인해 최근 4달간 경기를 뛰지 못했던 세스크 파브레가스였지만, 변함없는 클래스의 패스들을 선보이며 짧지만 인상적인 데뷔전을.. 2011. 8. 18.
2011년 봄, 엘 클라시코 풍년! 레알마드리드 vs FC바르셀로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짜장면 먹을까, 짬뽕 먹을까? 리오넬 메시가 세계최고선수일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계최고선수일까? 현역생활을 하고 있는 축구선수들 중 '세계최고의 선수'라는 수식어가 가장 어울리는 두 선수가 만난다. 그것도 4월·5월 두달간만 네차례나 연속으로 만나게 된다. 같은 매치업이 네차례나 연속으로 치러진다는게 지겨울법도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더비전이라는 FC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 맞대결은 세계 축구팬들을 잠못들게 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2011년 4월 그들의 첫만남은 레알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다. 이 경기의 킥오프 시간은 17일 일요일 새벽 5시이며 국내에선 SkyEN에서 생중계한다. 지난 11월 30일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 2011. 4. 16.
비야 날개 달고 라리가 득점 선두 올라선 메시 [메시 해트트릭] '메시가 또?' 24골로 득점 선두에 오른 메시. 호날두는 23골로 2위. (@Marca) 6일 오전, FC바르셀로나의 홈구장에서 펼쳐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홈팀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3-0 완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에서 터진 세 골은 모두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의 발에서 터져나왔다. 지난 경기에서는 유독 득점 운이 따라주지 않아서 두골 밖에(?) 넣지못했던 메시였는데 오늘경기에서는 폭발적인 모습으로 또 한번 헤트트릭을 완성시켰다. ※ 지난 리그경기였던 에르쿨레스전에서도 메시는 여러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했지만, 막판에 두골 밖에(?) 넣질 못했다. 메시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해트트릭 골장면 영상 FC바르셀로나 3-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득점 : 리오넬 메시 17.. 2011. 2. 6.
더 강력하고, 더 완벽해진 FC 바르셀로나! 말라가 4-1 완파 '비야 2골' 바르셀로나, 말라가 4-1 완파 프리메라리가 단독선두 질주를 하고 있는 FC바르셀로나가 비야의 2골에 힘입어 말라가를 4-1 완파했다. 바르셀로나는 17일 5시(한국시간) 홈구장 누 캄프로 말라가를 불러들여 4골을 퍼붓는 잔인함(?)을 보여주었다. 경기 68분 두다의 환상적인 프리킥 만화골이 들어가면서 말라가도 반전을 꾀했지만 74분 비야가 쐐기골을 넣으면서 경기는 끝이 났다. Getty Images FC바르셀로나 4-1 말라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 : 이니에스타 8분, 비야 18분, 74분, 페드로 36분(이상 바르셀로나), 두다 68분(이상 말라가) 장소 : 누 캄프(바르셀로나 홈) 경기 통계 바르셀로나 말라가 슈팅 (유효슈팅) 13 (9) 4 (2) 파울 12 12 코너킥 8 1 .. 2011. 1. 17.
2010/11 엘클라시코 1차전, FC바르셀로나의 완벽한 승리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기대할만한 더비경기가 몇가지 있다. 밀라노더비, 제노아더비, 북런던더비, 머지사이드더비, 맨체스터더비, K-리그엔 FC서울과 수원삼성의 맞대결까지…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더비전은 바로 프리메라리가의 '엘 클라시코'가 아닐까 싶다. "하늘 위에 별은 하나다!" 최고의 스타플레이어, 최고의 감독이 벌이는 이 경기의 치열함은 두말하면 잔소리이다. 최근 FC바르셀로나의 무시무시한 기세로 레알마드리드가 맥없이 스러지긴 했지만, 호날두·외질·사비 알론소 등 세계적인 선수들로 스쿼드를 무장한 레알마드리드가 이번 시즌 엘 클라시코에서 만큼은 호락호락 하지 않을 것만 같았다. 실제로 스페인 내에 베팅업체에서는 두 팀의 승리배당률을 비슷하게 설정해두었고, 축구팬들도 쉽사리 .. 2010. 11. 30.
라리가 개막, 엘클라시코는 이미 시작되었다 지난 주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개막되었습니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등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스타들이 모이고 있는 라리가는 단연 축구팬들의 인기를 끌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중계를 보기가 쉽지 않고, 상대적으로 시간대도 좋지 않아서 열기가 그리 뜨겁지는 않은 것 같지만은요. 어쨌든 2010/11 라리가는 시작되었습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라리가의 양대산맥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데요. 두 팀은 10/11 시즌을 조금은 다르게 시작하였습니다. ▲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레알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도 바르셀로나는 야야 투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내보냈지만 다비드 비야의 영입으로 공격진을 더욱 화려하게 구성하였습니다. 기존의 선.. 2010. 9. 3.
'메시가 뛰었던' FC바르셀로나 공개훈련 현장 사진 3일 오후,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는 FC바르셀로나의 공개훈련이 펼쳐져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K-리그올스타과의 경기에서의 출장여부가 모호해진 메시가 이날 공개훈련에는 모습을 드러냈다. 팬들은 메시의 손짓 발짓 하나하나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FC바르셀로나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0 공개훈련에 모습을 드러낸 메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리오넬 메시의 어마어마한 키차이 프랑스대표팀 아비달 흘렙... 과연 바르셀로나에 잔류하는 것일까 다니엘 알베스 FC바르셀로나 선수단 아비달 메시 케이타 훈련은 힘들어 패널티킥 영상으로 유명세를 탔었던 No.2 골키퍼 핀투 알베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슬슬 몸이 풀리고 있는 메시 공개훈련 전 기자회견장에 나타났던 가브리엘 밀리토 귀여운 메시 메시 최근 세스크에게 .. 2010. 8. 4.
09/10 라리가 챔피언 바르셀로나의 힘은 '신뢰'이다 이변은 없었다. 09/1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챔피언은 바르셀로나가 되었다. 특히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는 09/10시즌 마지막경기였던 바야돌리드전에서만 2골을 추가하며 총 34골로 라리가 득점왕, 즉 '피치치'를 차지하는 두 배의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시즌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리그우승을 자축한 바르셀로나는 99점이라는 놀라운 승점으로 라리가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반면 바르셀로나의 영원한 라이벌인 레알마드리드는 말라가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96점에 머물러 무관으로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09/10 라리가 챔피언 바르셀로나의 힘은 '신뢰'이다 바르셀로나는 환상적이였던 08/09 시즌에 이어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다시한번 차지하며 괴력을 과시했다. 물론 전.. 2010. 5. 17.
'메시 2골' 바르셀로나, 테네리페전 4-1 대승 바르셀로나 4-1 테네리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장소 : 누 캄프(바릇셀로나 홈) 득점자 : 17분 메시, 63분 보얀, 77분 페드로, 90분 메시(이상 바르셀로나) 38분 로만(이상 테네리페) 바르셀로나 테네리페 슈팅 (유효슈팅) 21 (8) 4 (2) 파울 5 21 코너킥 9 2 오프사이드 3 5 볼 점유율 83% 17% 옐로우카드 0 3 레드카드 0 0 골키퍼 선방 1 4 바르셀로나, 테네리페전 4-1 대승 5일 오전(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인 누캄프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바르셀로나가 테네리페와의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리그 우승에 한발짝 더 가까워 졌다.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긴 바르셀로나는 승점 93점으로 한 경기를 덜 치룬 레알마드리드(승점 89점)를 따돌리고 선.. 2010.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