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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강연2

케빈 레퍼티, "영화 <괴물>에 참여했던 것은 매우 즐거웠다" 8일 오후,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는 린타로감독에 이어 , 등의 특수시각효과 감독을 맡았던 케빈 레퍼티의 기조강연이 열렸다. 케빈 레퍼티는 시각효과와 컴퓨터 애니메이션 분야의 선두자로서, 이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한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영화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천만관객신화'를 써내려간 의 특수효과 감독으로서 나름 한국과의 인연이 있는 그이기에 그의 기조강연에 대한 관심은 더욱 고조되었다. 디지털미디어 업계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케빈 레퍼티 역시 "안녕하세요" 라는 한국말로 인사를 건네며 기조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1982년 디지털 프로덕션의 모델링 부서장으로 디지털 경험을 시작한 자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조강연을 이어갔다. 예전에는 인프라 구축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 2009. 9. 9.
[제2회 대한민국콘텐츠페어 미리보기②] <은하철도 999>의 감독 린타로의 애니메이션 이야기 제2회 대한민국콘텐츠페어의 기조강연 연사로 초대된 린타로 감독! 철이와 메텔이 증가하는 등을 통해 이미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일본인 감독인 그가 다음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콘텐츠페어 기조강연을 하기위해 한국을 찾는다. 그를 직접 만나보기 전에, 그에 관해서 좀 더 깊이 알아보도록 하자! 린타로 (林重行, りんたろう, Rintaro) 애니메이션 , 감독 그는 콘텐츠산업에서의 원소스멀티유즈(OSMU, One Source Multi Use)를 주도하고 있는 애니메이션계의 거장이다.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표적인 감독이며, 은하철도 999 등으로 한국에서도 매우 친숙한 감독이다. ※원소스멀티유즈 : One Source Multi Use는 OSMU라고도 줄여서 부르며 콘텐츠산업에서.. 2009.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