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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13

2015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 및 일정 어제 오후, 2015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이 발표되었습니다. 올 시즌 아챔 8강에 진출한 K-리그 팀은 전북 현대 모터스 한 팀이 유일하며, 감바 오사카와 맞붙게 되었네요. 감바 오사카는 16강에서 FC서울을 누르고 8강진출에 성공한 일본 J리그 팀입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활약하는 두 클럽이 맞붙기도 하는데요. 국가대표 수비수 곽태휘(알 힐랄)와 국가대표 공격수 남태희(레크위야)의 맞대결이 성사되었습니다. 가시와 레이솔-광저우 에버그란데 대진으로 중국 슈퍼리그클럽과 일본 J리그 클럽을 대표하는 두 팀이이 8강전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8강 대진 추첨결과준준결승 1: 알 힐랄, 사우디아라비아 (Al Hilal) v 레크위아, 카타르(Lekhwiya)준준결승 2: 나프트 테헤란, 이란 (.. 2015. 6. 19.
사진 - 바카리 사냐와 미켈 아르테타의 스시(초밥) 레슨 [아스날닷컴 한국어 기사] 사진 - 바카리와 미켈의 스시 레슨 미켈 아르테테는 아스날닷컴을 통해 스시(초밥)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싶다고 밝힌적이 있다. 지난 금요일, 꿈은 현실이 되었다. 미켈과 바카리 사냐는 런던에서도 스시를 즐긴다. - 스시는 아스날 선수들에게 인기 음식이다. 건강식이기 때문이다. - 숙달된 일본 셰프는 큰 참치를 써는 법과 스시를 만들기 위한 특별한 밥의 비밀을 가르쳐주었다. 미켈과 바카리는 사시미와 캘리포니아 롤을 만들어서 접시에 담았다. 그리고 사무라이 복장을 한 루카스 포돌스키, 페어 메르테자커와 함께 팬 파티에서 즐겼다. 다음은 스시 레슨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다. [아스날닷컴 원문 기사] Pictures - Bac and Mikel's sushi lesson Mikel Art.. 2013. 7. 26.
베르마엘렌이 중국전사로 변신했다 (아스날 아시아/중국투어) -사진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베르마엘렌이 중국전사로 변신했다 사진 중국투어를 앞두고,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쿵푸 마스터로 변신했다. 우리 클럽 포토그래퍼는 독점사진을 보내왔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Vermaelen the Chinese Warrior - Pictures Aheas of our return to China, we have put together a special video of Thomas Vermaelen as a Shaolin Kung Fu master. Our club photographer was on hand throughout the shoot and sent back these exclusive images.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 2012. 7. 18.
아르센 벵거-박주영이 모든 공격라인을 소화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르센 벵거감독-박주영은 어디서든 뛸 수 있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신입생 박주영의 다재다능함이 올 시즌이 가치있음을 증명해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올 여름 박주영은 지난 시즌 강등당한 프랑스의 모나코에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이적해왔다. 벵거감독은 대한민국 캡틴 박주영이 모든 공격라인을 소화할 수 있다는 능력에 주목해왔으며, 이는 그를 영입하는 결정적인 부분이였다고 했다. "박주영은 어디서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죠." "박주영은 공중볼에 강하고, 기술적으로도 좋습니다. 움직임도 좋습니다. 이점이 박주영을 스트라이커 뒤에서 세컨 스트라이커로 뛸 수 있는 이유입니다." "아스날은 이러한 부분 때문에 박주영을 원했습니다. 매우 활동적이라는 점이 마음에 드는데, 이는 우리 경기의 기본입니다.. 2011. 9. 20.
2014 브라질월드컵 대륙별 예선 조추첨 결과 31일 오전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는 2014 브라질월드컵 대륙별 예선 조추첨이 이루어졌다. 대한민국은 쿠웨이트 , UAE, 레바논과 함께 아시아 B조에 배정되었다. 대륙간 플레이오프 아시아-북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Zone A조: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소말리아 or 에티오피아 B조: 튀니지, 카보 베르데 제도, 시에라 리온, 적도 기니 or 마다가스카르 C조: 코트디부아르, 모로코, 감비아, 차드 or 탄자니아 D조: 가나, 잠비아, 수단, 레소토 or 부룬디 E조: 부르키나 파소, 가봉, 니제르, 상투메프린시페 or 콩고 F조: 나이지리아, 말라위, 세이셸 or 케냐, 지부티 or 나미비아 G조: 이집트, 기니, 짐.. 2011. 7. 31.
역대 아시안게임 속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만나다 제17회 아시안게임인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1200여일이 남은 시점입니다. 오늘은 역대 아시안게임 속에서 활약해온 대한민국 대표팀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남 자 축 구 - 총 32개팀이 참가할 경우 여 자 축 구 - 총 12개팀이 참가할 경우 공 통 - 조추첨 원칙 :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랭킹을 기준으로 1위~32위 선정 - 조별예선 : 그룹리그 경기 . 4개팀, 총 8개 그룹 리그전 . 각조 1·2위 16강전 진출 - 준준결승 : 8팀 토너먼트 경기 - 준 결 승 : 4팀 토너먼트 경기 - 3·4위전 : 준결승 패자팀 - 결승전 : 준결승 승리팀 - 조추첨 원칙 :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랭킹을 기준 1위~12위 선정 - 조별예선 : 그룹리그 경기 . 4개팀 총 3개조 그룹리그.. 2011. 6. 3.
K-리그 전북-서울-수원, 나란히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행 K-리그 3팀이 2011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진출에 성공했다. 8강 진출에 성공한 K-리그 팀은 전북 모터스, 수원 블루윙즈, FC서울이다. 전북 모터스는 K-리그에서도 최고의 상승흐름을 타고 있고, 2010년 K-리그 우승팀인 서울은 황보관 감독의 지휘봉 아래 시즌 초 부진을 거듭했지만 최용수감독대행 체제로 재정비하며 K-리그 디펜딩챔피언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수원 블루윙즈는 시즌 초 기세와는 달리 다소 주춤하며 리그에서는 하위권에 머물러있다. 8강진출한 팀들 중에는 K-리그 팀들 외에도 한국선수들이 활약하는 클럽들이 있다. 이번 대회에서 8강진출에 성공한 일본 J-리그의 세레소 오사카에는 김진현 골키퍼와 김보경선수가 활약중이며, 마찬가지로 8강진출을 확정지은 카타르의 알 .. 2011. 5. 29.
2011 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 진출팀 전력분석 및 대진 대한민국이 이란을 연장혈투끝에 1-0으로 승리하면서 마지막 4강 진출 티켓을 잡았다. 이로서 2011 AFC 카타르 아시안컵의 4강 진출팀이 모두 확정되었다. 일본, 우즈베키스탄, 호주, 그리고 대한민국! 주목할만한 점은 중동팀들이 모두 탈락했다는 점이다. 그나마 저력을 보여준 팀이 이란이였는데, 대한민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그럼 지금부터 2011 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에 진출한 네 팀의 전력과 대진상황에 대해 알아보자. 2011 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 대진 4강전 1월 25일 오후 10시 25분 알가라파 스타디움 대한민국 v 일본 4강전 1월 26일 오전 1시 25분 칼리파 스타디움 호주 v 우즈베키스탄 3,4위전 1월 29일 0시 알사드 스타디움 결승전 1월 30일 0시 칼리파 스타디움 .. 2011. 1. 23.
성남의 허무했던 알샤밥전 역전패… [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알 샤밥 4-3 성남] @사진출처 : Reuters Pictures (http://www.daylife.com) 알 샤밥 4-3 성남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킹 파드 스타디움(알 샤밥 홈) 득점 : 몰리나 3분, 68분, 25분 조재철 (이상 성남) 올리베라 14분, 나시르 56분, 올리베라 83분, 파이살 87분(이상 알 샤밥)' 6일 오전, K-리그 팀들 중 유일하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성공한 성남이 4강 1차전 알 샤밥 원정경기에서 전반전을 1-2으로 리드하고도 4-3 역전패를 당하는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여러모로 어려운 사우디아라비아 원정에서도 오히려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원정팀' 성남은 후반전 체력과 집중력 저하 문제를 드러내며 무너졌다. 성남의 실점상황들이 너무 성급한 판단으로 인해 쉽.. 2010. 10. 6.
포항, 챔스 4강 갈 자격이 충분했던 그들의 아름다운 축구 기적이 일어났다. 아니, 포항은 그 기적을 스스로 일구어냈다. 30일 저녁,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져친 포항스틸러스와 분뇨드코르의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경기에서 총 스코어 5-4로 포항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원정경기에서 3-1 패배로 4강전이 쉽지만은 않을 듯 싶었던 포항이 분뇨드코르를 홈으로 불러들여 스코어 3-1로 우세한 경기력을 보였고, 총 스코어가 4-4가 되면서 이어진 연장전에서 스테보의 결승골이 터지며 완벽한 승리를 만들어냈다. 포항이 4강 진출할 수 있었던 비결, 포항 스틸야드의 힘? 포항은 우즈베키스탄의 절대강호, 뷴뇨드코르에게 1차전 원정길에서 패배를 했다. 이른 시간에 선취득점에 성공했지만 석연치않았던 심판 판정과 홈관중의 일방적인 응원, 원정경기의 부담 등이 겹쳐 포항.. 2009. 10. 1.
"퇴장 전까지는 팽팽한 경기였는데…" AFC 챔스 분뇨드코르 3-1 포항 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원정길에 올랐던 포항스틸러스가 3-1 패배를 안고 홈경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한국시각으로 23일 밤 타슈켄트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의 분뇨드코르와의 경기에서 노병준의 선제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는 듯 했지만 내리 3골을 쉽게 허용하며 허무하게 무너졌다. 포항, 퇴장 전까지는 팽팽한 경기였는데… 결과적으로 3-1 대패를 당한 경기였지만, 분명히 압도적으로 밀리는 경기는 아니였다. 전반 7분 노병준의 빠른 선제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것도 포항이였다. 이후 포항과 분뇨드코르는 위협적인 공격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카르펜코의 강력한 중거리슈팅이 포항의 골망을 가르면서 1-1 동점상황이 만들어졌다. 이후에도 포항과 분뇨드코르는 팽팽한 경기내용을 .. 2009. 9. 24.
<은하철도 999>의 린타로, "아시아 최고의 Full 3D 애니메이션으로 미국에 대적하고싶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는 대한민국콘텐츠페어 기조강연의 펼쳐졌다. 의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린타로와 , 의 특수효과 감독 케빈 레퍼티가 기조강연 연사로 참가해 행사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 사회를 맡은 KBS 전현무 아나운서 에 참여한 린타로,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선두에 서다 린타로 감독은 대한민국콘텐츠페어의 기조강연자 답게 "안녕하세요" 라는 한국말로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1958년 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 일을 시작했다. 무시 프로덕션의 창립 멤버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 와 같은 작품에 참여한 바 있다. 그는 옛날에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던 때의 모습과 컴퓨터 그래픽, 즉 마우스·태블릿 등의 새로운 툴과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애니메이션에 도입된 최근의 모습을 비교하며 설명하.. 2009.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