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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9

[리뷰] 픽사 팬이라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전시회 -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 동대문 DDP에서 열리고 있는 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평소 픽사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또 어떤.. 로망이랄까..? 한때 잠시나마 꿈꾸었던 분야에 대한 선망? 같은 것도 있어서. 꼭 보고싶던 전시회였습니다. 로비와 기념품샵, 포토존이 마련된 곳에서만 사진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부를 촬영한 사진은 없습니다.글로나마 전시회를 설명 드리면, 픽사가 길어온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잘 꾸며두었습니다. 떄로는 손그림 형태로, 때로는 3D 입체 모델 형태로, 때로는 영상의 형태로.. 다양한 형식으로 픽사 애니메이션들을 만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토이스토리, 벅스라이프, 인사이드아웃, 카, 니모를 찾아서, 몬스터주식회사, 굿 다이노, 월-E, 라따뚜이 등등등.. 기존에 보았던 전시회와 비교.. 2017. 8. 4.
맥도날드 해피밀 장난감, 애니메이션 홈(Home)의 주인공 오 맥도날드 해피밀이 언제적에 사먹어보고 먹는건지 기억도 잘 안나는데요.. (먼산) 얼마전 보았던 애니메이션 홈(Home)의 주인공인 오(Oh)가 이번에 해피밀 세트 선물? 장난감? 이라고 합니다. 오늘 해피밀을 먹었습니다.. (...) 아하핳ㅎ.... (하나는 동생이 받은거 사진모델로만 빌려왔어요..ㅎㅎ) 이렇게 생겼고요. 얘는 따뜻한 마음의 오 (heartfelt oh) ! 머리 위쪽에 버튼이 있는데, 누르면 불이 들어옵니다 얘는 수줍음 많은 오(bashful oh) 입니다. 기본 피부색이 보라빛인데, 부브들이 평상시 이 빛깔이어서인지 뭔가 오리지널(?) 느낌이 난다고나 할까.. 이 아이도 뒤편에 누르는 버튼이 있는데요.. 수줍어서 얼굴이 붉어진답니다 뱀발: 애니메이션 '홈'을 시청한 이후로 줄곧 오의 .. 2015. 6. 16.
뽀통령 뽀로로와 함께 중국어를 정복해보자 뽀로로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뽀통령, 뽀느님, 뽀처님 등 뽀로로를 수식하는 말들은 모두 최고를 의미하거나 뽀로로를 찬양하는 말들 뿐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절대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한 뽀로로. 이젠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월드스타 뽀로로님 이십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뽀로로에 나오는 말들이 그리 복잡하지 않아서, 아이들의 한글 공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면 뽀로로로 외국어 공부는 가능할까?' 월드스타 뽀로로느님이시기에 할 수 있었던 생각이였죠(^^)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많은 동영상을 보유하고 있는 YouTube로 달려가 뽀로로 관련 콘텐츠들을 검색해보았습니다. 중국어로 뽀로로는 小企鹅 역시나 월드스타 뽀로로님은 달랐습니다. 중국어 더빙이 되어있는 콘텐츠들.. 2011. 6. 27.
재미있는 중국어 공부법을 제안합니다 차이나로와 함께하는 이세진의 중국어정복기 (31) 중국어 뿐만 아니라 외국어를 공부하다보면 '좀 더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보다 재미있게 중국어를 공부하는 방법들을 생각해보고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주걸륜 노래를 들으며 [음악] 저는 음악 듣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데요. 중화권 가수들 중에서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주걸륜‘의 노래를 참 좋아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영화 로 꽤 유명한 스타이죠. 물론 그의 노랫말을 바로바로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직접 가사해석도 해보고 중국어 노랫말을 직접 따라불러보는 것도 중국어 학습에 굉장한 도움이 될거란 생각을 합니다. 중국어노래를 부를때는 일반 회화를 할 때보다 성조에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는 부분도 장.. 2010. 7. 21.
킬러콘텐츠? 죽여주는 콘텐츠가 한자리에! 2PM·꽃보다남자·뿌까·뽀로로 등 짐승돌 2PM, F4의 꽃남(꽃보다남자), 귀여운 뿌까,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뽀로로 등이 한 자리에 모인 이유는? 킬러 콘텐츠! 죽여주는 멋진 콘텐츠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바로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콘텐츠페어에서이다. 대한민국콘텐츠페어는 각종 콘텐츠 관련 컨퍼런스, 전시, 공연 등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콘텐츠 축제이다. 그 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킬러콘텐츠'들이 한 곳에 모여 '킬러콘텐츠 터널'이 조성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킬러 콘텐츠가 뭐지? 킬러 콘텐츠란 말 그대로 '죽여주는 콘텐츠'라는 의미이며 콘텐츠산업의 유행을 이끄는 대표적인 콘텐츠를 일컫는 말이다. 대한민국콘텐츠페어에서는 콘텐츠페어 홍보대사로 선정된 '짐승돌.. 2009. 9. 10.
케빈 레퍼티, "영화 <괴물>에 참여했던 것은 매우 즐거웠다" 8일 오후,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는 린타로감독에 이어 , 등의 특수시각효과 감독을 맡았던 케빈 레퍼티의 기조강연이 열렸다. 케빈 레퍼티는 시각효과와 컴퓨터 애니메이션 분야의 선두자로서, 이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한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영화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천만관객신화'를 써내려간 의 특수효과 감독으로서 나름 한국과의 인연이 있는 그이기에 그의 기조강연에 대한 관심은 더욱 고조되었다. 디지털미디어 업계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케빈 레퍼티 역시 "안녕하세요" 라는 한국말로 인사를 건네며 기조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1982년 디지털 프로덕션의 모델링 부서장으로 디지털 경험을 시작한 자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조강연을 이어갔다. 예전에는 인프라 구축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 2009. 9. 9.
<은하철도 999>의 린타로, "아시아 최고의 Full 3D 애니메이션으로 미국에 대적하고싶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는 대한민국콘텐츠페어 기조강연의 펼쳐졌다. 의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린타로와 , 의 특수효과 감독 케빈 레퍼티가 기조강연 연사로 참가해 행사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 사회를 맡은 KBS 전현무 아나운서 에 참여한 린타로,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선두에 서다 린타로 감독은 대한민국콘텐츠페어의 기조강연자 답게 "안녕하세요" 라는 한국말로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1958년 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 일을 시작했다. 무시 프로덕션의 창립 멤버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 와 같은 작품에 참여한 바 있다. 그는 옛날에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던 때의 모습과 컴퓨터 그래픽, 즉 마우스·태블릿 등의 새로운 툴과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애니메이션에 도입된 최근의 모습을 비교하며 설명하.. 2009. 9. 9.
[제2회 대한민국콘텐츠페어 미리보기②] <은하철도 999>의 감독 린타로의 애니메이션 이야기 제2회 대한민국콘텐츠페어의 기조강연 연사로 초대된 린타로 감독! 철이와 메텔이 증가하는 등을 통해 이미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일본인 감독인 그가 다음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콘텐츠페어 기조강연을 하기위해 한국을 찾는다. 그를 직접 만나보기 전에, 그에 관해서 좀 더 깊이 알아보도록 하자! 린타로 (林重行, りんたろう, Rintaro) 애니메이션 , 감독 그는 콘텐츠산업에서의 원소스멀티유즈(OSMU, One Source Multi Use)를 주도하고 있는 애니메이션계의 거장이다.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표적인 감독이며, 은하철도 999 등으로 한국에서도 매우 친숙한 감독이다. ※원소스멀티유즈 : One Source Multi Use는 OSMU라고도 줄여서 부르며 콘텐츠산업에서.. 2009. 8. 13.
[제2회 대한민국콘텐츠페어 미리보기①] 영화<스타워즈>, <쥬라기공원> 특수효과감독, 케빈 레퍼티가 온다! 오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2회 대한민국콘텐츠페어가 열린다. 애니메이션·공연·방송 등 문화 전반적인 콘텐츠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특히 기조강연 연사로 영화 , 특슈효과 감독을 맡았었던 케빈 레퍼티(Kevin Rafferty)가 초대되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케빈 레퍼티는 누구인가? 대한민국콘텐츠페어가 개막하기 전에 미리 그에 대해 알아보자! 케빈 레퍼티 (Kevin Rafferty) 영화 , 특수효과 감독 그는 , , , , 등 전 세계 개봉 영화의 특수효과 감독을 역임한 헐리우드 시각 · 특수효과계의 대표적인 감독이다. 특히 한국 영화의 최고 흥행기록(1천3백 만명)을 기록한 봉준호 감독의 2006년도 영화 시각효과를 총괄하면서 한국인에게도 매우 .. 2009.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