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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모나코6

'박주영, 아스날 갈까?' 경쟁자는 누구 27일 오후, 한국의 각종 포탈의 인기검색어 순위에는 '아스날', '릴', 그리고 '박주영'이라는 키워드로 도배가 되었습니다. AS모나코에서 활약하던 박주영선수가 프랑스 디펜딩챔피언인 릴으로의 이적이 확실시 되었지만, 이적시장 막판에 아스날로 선회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루머마냥 퍼지더니, 급기야 BBC나 스카이스포츠 같이 공신력있는 언론에서도 보도가 쏟아져나왔습니다. 아스날의 공식홈페이지인 아스날닷컴에서는 아직 오피셜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지만, 유력 언론들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적의 거의 확정적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이적은 박주영선수가 선수로서의 전성기기량을 마음껏 불태울 마지막 종착지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 종착지가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팀인 아스날이 될까요? 만일.. 2011. 8. 28.
프랑스 명문구단 AS모나코 강등, 박주영은 어디로?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 박주영이 활약하고 있는 AS모나코가 시즌을 18위로 마무리지으며 강등이 확정되었다. 시즌 마지막경기였던 리옹전에서 강등권탈출이라는 반전을 꾀했지만, AS모나코의 경기력에선 절박함을 찾아볼 수 없었다. 오히려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위해 뛰던 리옹선수들의 투지가 대단해보였다. 시즌 마지막경기에서 모나코의 경기력은 강등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을 정도로 형편없었다. 모나코왕자 박주영의 2010/11 리그앙 박주영은 올시즌 리그앙경기에 33번 나섰으며(32번 선발출장, 1번 교체출장), 경기 출장시간은 총 2848분으로 주전골키퍼 스테판 루피에르(총 출장시간 2986분)에 이어 AS모나코 선수들 중 두번째로 긴 시간동안 활약했다. 리그에서만 12골을 넣었는데, 리그앙 득점랭킹을 13위로 마무리.. 2011. 5. 31.
박주영의 프랑스 리그앙 득점랭킹 8위의 의미는? 21일 오후,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장 박주영이 6년동안 만나온 연인과 오는 6월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주영 결혼'은 포털의 인기 검색어로 떠올랐습니다. 박주영선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오늘은 AS모나코의 스트라이커로서 프랑스 리그앙 득점랭킹 공동8위로 올라선 의미에 대해 살펴봅니다. [2010/11 프랑스 리그앙 득점순위 (2011. 4.22 기준) ] 1위 모우사 소우(릴) 21골 2위 케빈 가메이로(로리앙) 17골 3위 엘 아라비(캉) 16골 4위 리산드로 로페즈(리옹), 그레고리 푸욜(발랑시엔) 14골 6위 네네(파리생제르망), 모디보 마이가(소쇼) 13골 8위 디미트리 파예(AS생테티엔), 제르비뉴(릴), 박주영(AS모나코) 12골 ... 다음은 4월 22일 기준 프랑스 리.. 2011. 4. 22.
박주영 멀티골에도 모나코는 아쉬운 2-2 무승부… PK로 넣은 8호골과 멋진 중거리포 9호골까지! 2월 27일 새벽(한국시간)에 모나코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프랑스 리그앙 AS모나코와 SM캉과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캡틴 박주영이 두골을 넣으며 8호골·9호골을 연달아 성공시켰다. 모나코는 박주영의 두 골에 힘입어 2-0 리드를 했지만 SM캉에게 내리 2골을 내주며 2-2 무승부에 만족해야했다. 모나코는 현재 승점 25점으로 강등권인 18위에 머물러있다. 14위 SM 캉, 15위 니스가 모두 승점 29점이고 16위 AS 낭시, 17위 AJ 옥셰르가 승점 26점으로 하위권 팀들의 승점 차이가 촘촘한 만큼 언제든지 순위는 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나코보다 뒤에 쳐져있는 19위 RC 렌스는 승점 24점으로 모나코와 1점 차이지만 20위 AC 아비뇽은 승점 11점으로 강등권 탈출이 사실상.. 2011. 2. 27.
박주영, 첼시 이적 48시간내에 결정? [The SUN 기사 번역] [The SUN 기사 번역] 첼시가 한국 월드컵 스타 박주영을 영입하려고 저울질 하고 있다. 6-0으로 웨스트브롬에게 승리했던 개막전이 열리기 전에 모나코 스트라이커 박주영의 대표자(대리인)가 블루즈(첼시)의 감독 카를로스 안첼로티를 만났다. 그리고 첼시는 모나코의 박주영을 £8million의 가격에 영입할지 안할지 48시간내에 결정할 것이다. 박주영은 이번 여름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로 전경기(4경기) 선발출장했다. 박주영은 아시아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박지성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 극동 아시아 마케팅 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첼시는 다음 여름에 프리시즌의 일환으로 태국의 올스타를 상대로 경기 가질 것인데 (박주영 영입 시) 한국도 방문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만일 박주영이 첼시에.. 2010. 8. 25.
박주영 6호골!! 3경기 연속골로 모나코를 구하다 | 르망 1-1 AS모나코 무승부 ※ 출처 : tv팟 rabbit님 영상을 링크합니다. (본의아니게 낚시포스팅이 된 듯한 느낌이 들어서...ㅜㅜㅎ) 르망 1-1 AS모나코 2009. 12. 23 장소 : Leon-Bollee 주심 : Lionel Jaffredo 득점자 : 르 탈렉 36분(이상 르망), 박주영 50분(이상 AS모나코) 르 망 AS 모나코 슈팅 (유효슈팅) 14 (3) 17 (5) 파울 13 15 코너킥 8 3 오프사이드 3 1 볼 점유율 51% 49% 옐로우카드 1 4 레드카드 0 0 골키퍼 선방 4 2 전반전, 팀플레이가 훌륭했던 르 망과 개인플레이만 고집했던 모나코 리그앙 12위의 AS모나코가 18위의 르 망보다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섰지만 오히려 전반전을 주도했던건 '홈팀' 르 망이였다. 르 망 선수들은 특별한 선수.. 2009.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