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클래지1 한국의 일렉트로닉 음악을 대중화로 이끌었던 클래지콰이, 안락한콘서트 마지막을 장식하다 클래지콰이가 의 엔딩 무대에 서다 서울 코엑스에서 8일부터 펼쳐진 대한민국콘텐츠페어 의 마지막 날이였던 지난 11일 오후, 寒(한)의 마지막 무대는 엉뚱하고 깜찍한 매력의 요조,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W&Whale의 뒤를 이어 한국 일렉트로닉 팝의 자존심, 클래지콰이가 등장했다. 특히 3일 간의 가 마무리되는 무대여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MBC 와 라디오DJ 등을 통해 탄탄한 인기를 쌓아왔고, 최근 대학가요제 MC 발탁 등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되었던 알렉스의 등장에 수많은 여성팬들이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걸쭉한(?) 목소리의 남성팬들은 호란을 향해 크게 환호를 보내주기도 했다. 정규 4집 [MUCHO PUNK]으로 돌아온 클레지콰이, Love Again 열창 '클래지콰이 프로젝트'는 올해 7.. 2009.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