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연5

[후기] '터키 박물관 산책' 출간 기념 강연회 참석 후기 지난 5월 29일 금요일 저녁.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열린 이희수 교수님의 출간기념 강연회에 다녀왔습니다. 이 강연을 신청한 이유는 제가 평소 '터키' 라는 나라에 관심이 많기 때문이죠. 터키 사람들이나 그들의 역사, 문화가 참 다채롭고 흥미있단 생각을 늘 했습니다. (케밥포함. ㅎㅎ)뭐 그렇다고 터키에 대한 지식도 많지않고.. (인사말 'merharba' 정도?)이번 기회에 터키에 대해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뱀발: 저는 알라딘에서 진행하는 이러한 작가분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을 처음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갈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분위기가 참 좋은것 같습니다. 그곳의 분위기도, 그 주변의 분위기도요. 터키 역사, 민족사인가? 영토사인가?이희수 교수님이 처음 등장하셨을때 조금 .. 2015. 6. 12.
콘서트킹김장훈을 MEET2011 미투콘(me2con)에서 만나다 어제는 대한민국 대표 SNS인 미투데이의 MEET2011 행사가 있던 날이였습니다. 강연과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는 미투콘(me2con)행사와 공연이 함께하는 미투나잇(me2night) 행사로 이루어졌는데요. 저는 미투콘행사에만 참여하고, 미투나잇에는 참여하지 못했답니다. 미투나잇은 행사참가자를 추첨을 통해 선정했는데, 저는 선발되지 못했거든요. (흑..ㅜㅜ) 제가 MEET2011가 열리는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 도착한건 오전 11시를 훌쩍 넘겼던 때. 가수 호란씨가 TRACK A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계셨어요. 말씀 정말 잘하시더라고요. 재미난 미투 경험담들도 함께 나누고… 드디어 즐거운 점심시간! 미투데이 측에서는 미투콘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맛난 일식도시락을 제공해주었어요. 그런데.. '오. 점.. 2011. 11. 25.
김장훈·반크의 독도페스티벌에 참가한 김제동 사진 공개 지난 2일 행사를 시작한 김장훈과 반크의 독도페스티발에 방송인 김제동씨가 멋진 강연을 선사했습니다. 상세한 후기는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고요. 2010/10/03 - [문화/독도이야기] - 가수 김장훈이 독도페스티벌에서 관객들에게 큰 절을 한 이유는? 독도페스티벌에서 만난 반가운 김제동씨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합니다. 남녀노소가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즐거운 강연이였답니다. 의미있는 행사에 참여한 김제동 가을남자 김제동? 행사때 우산 쓰고 있는건 익숙치 않아요~ 결국 우산을 버리고(?) 강연을 진행한 김제동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던 김제동의 강연 친한(?) 선후배 김제동의 말솜씨에 웃고있는 김장훈 김제동과 함께 해서 더욱 따뜻했던 독도페스티벌! 앞으로도 꾸준히 만나볼 수 있기를. 2010. 10. 3.
오연호대표, "노무현대통령은 '반성'할 줄 아는 사람이였다" 지난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는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의 저자인 오마이뉴스 오연호대표의 강연회가 얼렸다. 각종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정치사회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달리고 있는 그의 책 만큼 나는 오연호대표가 왜 이 책을 썼는지, 인터뷰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바들은 어떠한 것인지 궁금해졌다. 88년 기자생활 시작… 91년 월간지 《말지》 기자로 국회의원 노무현을 인터뷰하다 그는 오마이뉴스 대표이기도 하지만, 베테랑 기자이기도 하다. 오마이뉴스가 완전한 경제적 자립이 가능해질 때가 되면, 다시한번 제대로 기자생활을 하고 싶다고 밝힐 만큼 기자일에 애착을 갖고 있는 그는, 91년 월간지 《말지》의 기자로 국회의원 노무현을 처음 인터뷰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을 버릴 준비"가 되어있던 사람.. 2009. 8. 3.
'청소년에게 유익한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 이병훈PD의 드라마 이야기 , , … 사극드라마를 좋아한다면 한번쯤을 보았을 그 드라마들, 바로 이병훈PD의 대표적인 작품들이다. 그는 70년대 방송에 처음 발을 들여놓은 이후 어느덧 30년이 훌쩍 흘러 대한민국 대표 사극드라마PD가 되었다. 그동안 그가 드라마를 만들면서 겪은 재미있는 일화, 제작과정 등을 엮어 만든 책인 《꿈의 왕국을 세워라》출간 기념으로 지난 8일 오마이뉴스 스튜디오에서 이병훈PD의 강연이 열렸다. 71년 의 조연출로 방송일을 시작했던 것 부터 2007년 화제의 사극드라마 에 이르기까지 본인이 함께 해온 드라마의 역사 이야기를 시작으로 강연을 이어갔다. 이병훈PD가 마이크를 두 손으로 꼭 쥔채 강연을 하고 있다 "시청자들이 '인현왕후가 불쌍하니까 늦게 죽여주세요' 라고 전화를 해오는거야" 이병훈PD는 71년 .. 2009.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