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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시즌 유럽무대 득점왕들은 누구일까 2011/12시즌 유럽 축구리그들이 모두 마무리되었는데요. 오늘은 2011/12시즌 유럽무대를 빛낸 득점왕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득점왕 로빈 반 페르시(30골), 세리에 프리메라리가의 득점왕이자 유럽리그를 통틀어서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리오넬 메시(50골),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최고의 폼을 보여준 클라스 얀 훈텔라르(29골), 여전한 득점력을 과시한 이탈리아 세리에A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28골)이 빅리그 득점왕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AS모나코에서 박주영과 한솥밥을 먹었던 네네는 파리생제르망(PSG)에서 21골로 프랑스 리그앙 공동득점왕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프랑스 리그앙 우승팀인 몽펠리에의 올리비에 지루드가 네네와 함께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잉.. 2012. 6. 17.
반 페르시의 에버튼전 골이 올해의 아스날골로 선정되었다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반 페르시의 에버튼전 골이 올해의 아스날골로 선정되었다 로빈 반 페르시의 센세이셔널한 에버튼전 발리 결승골이 아스날 올해의 골로 선정되었다. 스트라이커 반 페르시는 알렉스 송의 패스를 이어받아 훌륭한 골결정을 지었다. 팀 하워드 골키퍼를 상대로 터뜨린 반 페르시의 골은 팬들에게 49%의 지지를 받으며 최고의 골로 선정되었다. 미켈 아르테타의 맨체스터시티전 골은 12%의 지지를 받으며 2위를 했다. 3위는 토트넘전에서 반 페르시가 터뜨린 훌륭한 동점골이고, 티에리 앙리의 리즈전 골도 10%의 지지를 받으며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아스날 올해의 골 영상보기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vote-for-your-goal-of-the.. 2012. 6. 1.
'제니트 임대' 아르샤빈, 최근 2경기 연속골 시즌도중 러시아 프리미어리그클럽 제니트로 임대를 갔던 아스날 미드필더 안드레이 아르샤빈이 최근 경기서 득점을 기록했다. 2011/1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무대에서 활약하던 아르샤빈은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지난 2월 친정팀 제니트로 임대복귀를 했었다. 아스날내에서의 입지가 좋지못했던 것도 이유였지만, 올 여름 유로대회에 정상적인 폼으로 출전하기 위해 시즌중 임대행이라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었다. 아르샤빈이 러시아 국가대표 주장이라는 점도 임대결정을 하는데 큰 작용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아르샤빈은 지난 4월 14일에 있었던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체스카전에서 54분 교체투입되었고, 89분 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도왔다. 지난 4월 21일 열렸던 쿠반전에서는 선발출장하여 77분 팀의 선제골을 기록.. 2012. 4. 23.
반 페르시가 아스날 프리미어리그역사상 가장 빠른 골을 기록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반 페르시가 아스날 프리미어리그역사상 가장 빠른 골을 기록했다 로빈 반 페르시가 선더랜드전에서 기록한 골은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빠른 시간에 기록한 골이 되었다. 캡틴 반 페르시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지난 프리미어리그 선더랜드전에서 단 29초만에 골을 기록했고, 2-1 중요한 승리를 이끌었다. 반 페르시의 선제골은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빠르게 기록한 골로서, 이전 기록은 지난해 11월 11일 마루앙 샤막이 울브스전에서 38초만에 기록한 골이었다. 그러나, 질베르투가 여전히 아스날 최단시간 골 기록을 가지고 있다. 질베르투는 2002년 9월 25일에 열린 챔피언스리그 PSV 아인트호벤전에서 단 20초만에 골을 넣은 바 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Van.. 2011. 10. 18.
반 페르시가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 8회 연속 득점기록을 세웠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반 페르시가 프리미어리그 기록을 갱신했다 로빈 반 페르시가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 8회 연속 득점 기록을 세웠다. 이전 기록 보유자는 첼시의 디디에 드록바로 2009년 8월부터 11월까지 원정경기에서 6회 연속 득점에 성공한 바 있다. 아래는 반 페르시의 유례 없는 득점행진이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Van Persie extends Premier League record Robin van Persie has extended his Premier League record by scoring in an eighth successive away match. The previous record holder was Chelsea's Didier Drogba with goals in si.. 2011. 5. 10.
박지성 골, 첼시 추격의지에 제대로 찬물 끼얹었다 13일 오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홈구장 올드 트레포드에서는 맨유와 첼시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경기가 펼쳐졌다. 맨유는 이미 8강 1차전 스탬포드브릿지 원정경기에서 루니의 1골로 원정골을 득점하며 우위를 점한 상태였다. 홈에서 열린 2차전 경기에서도 맨유는 홈팀답게 선제골을 뽑아내며 앞서나갔다.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전반 43분 천금같은 골을 뽑아낸 것이다. 이로서 도합 스코어 2-0. 경기 70분 첼시의 하미레즈가 카드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며 경기가 이대로 끝나는가 싶었지만, 역시 첼시에는 해결사 드록신이 있었다. 경기 77분 디디에 드록바가 멋지게 동점골을 넣으며 도합 스코어를 2-1로 만들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만일 첼시가 한 골을 더 넣어서 2-1 역전승 하게된.. 2011. 4. 13.
반 페르시-제가 아니라 팀이 골들을 넣는거죠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반 페르시-제가 아니라 팀이 골들을 넣는거죠 로빈 반 페르시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해트트릭을 만들었지만 위건전 승리에 대해 그가 헤드라인에 올라가는 것에 대해서는 부인한다. 네덜란드 포워드 반 페르시는 거너스로서 첫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반 페르시는 골을 더 만들 수도 있었다 - 그는 후반전 패널티킥을 실축했고 그 후엔 골 포스트를 맞추기도 했다. 하지만 27세의 반 페르시는 마지막 휘슬이 울리기 전 남은 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득점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첫번째 골 상황을 보면요, 저는 단지 마무리만 했을 뿐이예요." "제 생각에 알렉스의 패스와 세스크의 달리기가 제게 공간을 만들어줬죠. 저는 단지 때렸고 득점했을 뿐이고요." "저는 저혼자서 골을 넣은게 .. 2011. 1. 25.
아스날 베르마엘렌-골 넣는거보다 수비가 중요해요!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베르마엘렌 - 제게는 클린시트가 더 의미있습니다 토마스 베르마엘렌은 아스날팬들이 이번 시즌 그에게 만족스러운 골들을 기대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 왜냐하면 클린시트가 더 중요한 그의 임무이기 때문이다. 24세의 베르마엘렌은 높은 수준의 8골로서 잉글랜드에서의 첫 시즌을 마쳤다. 이번 시즌 (팬들이 베르마엘렌에게) 그가 좀 더 모험적인 공격을 하길 바란다는 기대를 한다는 것에 대해서도 알고있다. 그러나 베르마엘렌은 호화로운 득점을 올리기보다는 오랫동안 클린시트를 지키는 것이 더 기쁠 것이라고 한다. -현재 우승타이틀의 추세는 수비(가 강한팀 이기 때문이다.) "저는 팬분들이 제게 골들을 기대하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올해 약간의 득점도 할 것이라 기대하지만 득점이 제게 가장.. 2010. 9. 7.
'드록바 헤트트릭' 첼시, 막강 공격화력을 맘껏 뽐내다 [첼시 6-0 웨스트브롬위치알비온] 첼시 6-0 웨스트브롬위치알비온 @사진출처 : Getty Images (http://www.daylife.com) 득점자 : 말루다 6분, 드록바 45분, 드록바 55분, 램파드 63분, 드록바 68분, 말루다 90분 (이상 첼시) -디디에 드록바 헤트트릭! 옐로우카드 : 페레이라 56분(이상 첼시) 레드카드 :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10. 8. 15 장소 : 스탬포드 브릿지, 잉글랜드 (첼시 홈) 주심 : Mark Clattenburg 양팀 선발라인업 첼시 웨스트브롬위치알비온 드록바 아넬카 말루다 램파드 존 오비 미켈 에시앙 애쉴리 콜 존 테리 알렉스 페레이라 체흐(GK) 베드나 토마스 도란스 모리슨 브런트 물룸 마렉 체흐 타마스 이바네즈 자라 스콧 카슨(GK) 양팀 교체상황 60분 이바노비치 .. 2010. 8. 15.
로마왕자 토티의 귀환 | AS로마 3-1 바리, 토티 헤트트릭 작렬 AS로마의 왕자, 살아있는 레전드 토티가 돌아왔다. 단순한 복귀전이 아니라 '헤트트릭'을 작렬하며 토티다운 화려한 복귀신고를 했다. 전반 28분만에 헤트트릭을 완성시킨 토티는 바리로부터 로마의 인상적인 승리를 이끌어냈다. 22일 로마의 홈구장인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 세리에A AS로마와 바리의 경기는 토티의 헤트트릭에 힘입어 로마의 3-1 승리로 끝이 났다. AS 로마 바리 슈팅 (유효슈팅) 17 (8) 16 (5) 파울 16 17 코너킥 4 10 오프사이드 1 7 볼 점유율 45% 55% 옐로우카드 2 3 레드카드 0 0 골키퍼 선방 5 5 AS로마 = 프란세스코 토티! 바리를 산산조각낸 토티 지난 10월 4일 무릎 부상으로 아웃되었던 로마의 주장 토티는 '토티스러운' 컴백으로 팬들의 환호.. 2009. 11. 24.
모나코, 니스 원정에서 3-1 대승 거둬… 박주영 환상 어시스트 20일 새벽, 니스의 홈 구장인 스타드 뒤 레이서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1 6라운드 경기에서 원정길에 나선 모나코가 3-1로 승리를 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원정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던 모나코가 탄탄한 공격력을 과시하며 일찌감치 선제득점에 성공했고 결국 니스를 완전히 무너뜨리는 데 성공했다. 특히 지난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린 박주영이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는 국내팬들 뿐만 아니라 프랑스 축구팬들에게도 큰 관심사였다. 경기 내내 박주영선수를 관심있게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는 것은 이를 보여주는 한 예였다. 원정경기에서 환상적인 공격력 과시한 모나코 모나코는 지난 시즌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준 적이 많다. 빅리그 진출을 노리는 어린 선수들은 자신의 기량을 뽐내기 위해 팀플레이 보다는 개인플레이를 하는 경향을 .. 2009. 9. 20.
[A매치 친선] 오랜만에 시원한 승리 쟁취한 대~한민국! 하지만 경쟁은 계속되어야 한다 [A매치 친선] 대한민국 vs 호주 ◈ 경기장소 :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홈) ◈ 득점 : 박주영 5분, 이정수 20분, 설기현 87분(이상 대한민국) 3 - 1 패트릭 키스노르보 34분(이상 호주) 주말 오후였던 5일 8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는 대한민국과 호주의 A매치 친선경기가 펼쳐졌다. 물론 친선경기기는 하지만 두 팀 모두에게 무척 의미있는 경기였던 만큼 많은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그 동안 A매치에 소집되지 못했던 국가대표 '올드보이' 인 이동국, 설기현, 김남일 등이 소집되어 이들의 활약을 기대하는 이들이 많았다. 이동국-박주영 투톱 출격… 전 대표팀 감독 핌 베어백이 대한민국에 창을 겨누다 그동안 국가대표 명단에 오르지 못했던 이동국과 AS모나코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 2009.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