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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2

올스타전을 앞둔 K-리그올스타팀의 공개훈련 현장 사진 지난 3일 상암 월드컵경기장, FC바르셀로나의 공개훈련이 있기 2시간전이였던 오후 6시에는 K-리그올스타팀의 공개훈련이 펼쳐졌다. 올스타로 선정된 선수들은 훈련 내내 밝은 표정으로 훈련을 소화하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그 즐거웠던 현장을 사진으로 공개한다. 가볍게 그라운드를 돌며 훈련을 시작한 K-리그 올스타팀. 즐겁게 훈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몸풀기도 즐겁게! 올스타에 선발된 부산의 김창수선수 김상식 선수 FC서울 이적후에도 여전한 기량을 뽐내고 있는 최효진 선수 월드컵스타로 떠오른 서울의 이승렬 선수 전북의 보물 용병, 에닝요 성남의 핵, 콜롬비아특급 몰리나 훈련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던 광주상무의 최성국 선수 즐거운 에닝요 역시 즐겁게 훈련을 임하던 이동국 선수 강인한 인상의 용병, 루시오.. 2010. 8. 4.
포항, 챔스 4강 갈 자격이 충분했던 그들의 아름다운 축구 기적이 일어났다. 아니, 포항은 그 기적을 스스로 일구어냈다. 30일 저녁,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져친 포항스틸러스와 분뇨드코르의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경기에서 총 스코어 5-4로 포항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원정경기에서 3-1 패배로 4강전이 쉽지만은 않을 듯 싶었던 포항이 분뇨드코르를 홈으로 불러들여 스코어 3-1로 우세한 경기력을 보였고, 총 스코어가 4-4가 되면서 이어진 연장전에서 스테보의 결승골이 터지며 완벽한 승리를 만들어냈다. 포항이 4강 진출할 수 있었던 비결, 포항 스틸야드의 힘? 포항은 우즈베키스탄의 절대강호, 뷴뇨드코르에게 1차전 원정길에서 패배를 했다. 이른 시간에 선취득점에 성공했지만 석연치않았던 심판 판정과 홈관중의 일방적인 응원, 원정경기의 부담 등이 겹쳐 포항.. 2009.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