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형일2

올스타전을 앞둔 K-리그올스타팀의 공개훈련 현장 사진 지난 3일 상암 월드컵경기장, FC바르셀로나의 공개훈련이 있기 2시간전이였던 오후 6시에는 K-리그올스타팀의 공개훈련이 펼쳐졌다. 올스타로 선정된 선수들은 훈련 내내 밝은 표정으로 훈련을 소화하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그 즐거웠던 현장을 사진으로 공개한다. 가볍게 그라운드를 돌며 훈련을 시작한 K-리그 올스타팀. 즐겁게 훈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몸풀기도 즐겁게! 올스타에 선발된 부산의 김창수선수 김상식 선수 FC서울 이적후에도 여전한 기량을 뽐내고 있는 최효진 선수 월드컵스타로 떠오른 서울의 이승렬 선수 전북의 보물 용병, 에닝요 성남의 핵, 콜롬비아특급 몰리나 훈련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던 광주상무의 최성국 선수 즐거운 에닝요 역시 즐겁게 훈련을 임하던 이동국 선수 강인한 인상의 용병, 루시오.. 2010. 8. 4.
"퇴장 전까지는 팽팽한 경기였는데…" AFC 챔스 분뇨드코르 3-1 포항 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원정길에 올랐던 포항스틸러스가 3-1 패배를 안고 홈경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한국시각으로 23일 밤 타슈켄트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의 분뇨드코르와의 경기에서 노병준의 선제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는 듯 했지만 내리 3골을 쉽게 허용하며 허무하게 무너졌다. 포항, 퇴장 전까지는 팽팽한 경기였는데… 결과적으로 3-1 대패를 당한 경기였지만, 분명히 압도적으로 밀리는 경기는 아니였다. 전반 7분 노병준의 빠른 선제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것도 포항이였다. 이후 포항과 분뇨드코르는 위협적인 공격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카르펜코의 강력한 중거리슈팅이 포항의 골망을 가르면서 1-1 동점상황이 만들어졌다. 이후에도 포항과 분뇨드코르는 팽팽한 경기내용을 .. 2009.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