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스리17

박주영, 아스날의 프리킥 전담키커가 될 가능성도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캡틴 박주영의 아스날 입단이 임박했다. 아스날은 주전선수들을 이적시키면서 스쿼드 보강이 필수적이였고, 공격수 포지션의 보강에는 AS모나코의 박주영을 선택했다. 실상 붙박이 스트라이커인 로빈 반 페르시를 제외하고는 박주영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보여지는 상황이다. 그런데 또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 현 아스날 스쿼드에 제대로 된 프리키커가 없다는 사실이다. 지난 시즌에는 주로 나스리, 파브레가스, 월콧이 프리킥을 담당했고, 로빈 반 페르시가 부상이 아닐 경우에는 반 페르시가 프리킥을 전담했다. 패널티키커로는 주로 파브레가스, 반 페르시가 나섰다. 그러나 파브레가스와 나스리가 아스날을 떠난 지금, 아스날은 프리키커를 두명이나 잃어버렸다. 현재 아스날의 프리킥과 패널티킥은 모두 로빈.. 2011. 8. 30.
아스날 벵거감독 기자회견, 나스리-파브레가스의 거취는?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감독이 시즌 첫 경기인 뉴캐슬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시즌이 시작될때까지도 스쿼드가 안정되지 않은 아스날이였던 만큼, 많은 언론과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우선 뉴캐슬전에 대한 정보. 시즌 첫 경기를 까다로운 뉴캐슬 원정으로 시작하는 아스날은 잭 윌셔, 아보우 디아비가 부상으로 경기에 뛰지 못한다고 한다. 프리시즌에 부상을 입었던 반 페르시는 회복되어서 피트니스 테스트에 통과하면 경기에 뛸 수 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부상소식이 있었던 레프트백 깁스도 부상에서 회복된 상태이다. 역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월콧과 베르마엘렌도 스쿼드에 복귀했다. 뉴캐슬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이였지만,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은 이적설에 휩싸인 '파브레가스'와 '나스리'에 쏠렸다. 아스날 .. 2011. 8. 12.
아르센 벵거감독-플라미니 사태를 되풀이하지는 않을것!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우리는 플라미티 사태를 되풀이하게 하진 않을 것이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올 여름 사미르 나스리, 가엘 클리쉬와 협상을 할 때에 '마티유 플라미니 사태'를 되풀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플라미니는 계약이 끝나고 2008년 여름 AC밀란으로 자유이적을 통해 아스날을 떠난바 있다. "우리는 시즌이 끝난 뒤 이 일들을 빠르게 처리할 거예요." 벵거감독이 말했다. "우리는 플라미니 때처럼 자유이적으로 선수를 떠나보내는 일을 하진 않을거예요. 그와 같은 일을 용납하지 않을겁니다." "시즌이 다시 시작되기 전까진 (계약기간이 1년남은 선수인 나스리, 클리쉬와의 재계약문제를) 해결을 할거예요."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We won't allow repeat of Flamini situatio.. 2011. 5. 23.
사미르 나스리가 반한 노래, Nasri we love you 사미르 나스리는 분명 이번 시즌 아스날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 중 한명입니다. 지난해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프랑스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오히려 그 아픔의 시기를 '반전'의 기회로 삼은 나스리는 2010년 올해의 프랑스 축구선수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아스날에서 나스리의 활약이 놀라워질수록 아스날팬들의 나스리 사랑도 더욱 가열차지고 있는데요. 아스날의 진정한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는 사미르 나스리를 위해 아스날 팬들이 나스리를 위한 새로운 노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응원가 제목은 'Nasri We love you'입니다. 사미르 나스리는 아스날 공식홈페이지 아스날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이미 새로운 노래를 들어보았고, 매우 좋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자신의 .. 2011. 1. 26.
아스날, 아스날스러운 승리거두다 [맨체스터시티 0-3 아스날] 아스날이 25일 오전(한국시간) 맨체스터시티 원정에서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리그 2위로 올라설 수 있기도 했고, 우승경쟁에 중요한 격전지가 될 것이였던 만큼 매우 중요했던 경기였다. 특히 두 팀의 미묘한 관계 속에서 경기는 상당히 거칠게 진행되었다. 맨체스터시티 0-3 아스날 장소 :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맨체스터시티 홈) 득점 : 나스리 20분, 송 66분, 벤트너 87분(이상 아스날) -4분 맨체스터시티 보야타 퇴장 -41분 파브레가스 패널티킥 실축 (조 하트 선방) 맨체스터시티 아스날 슈팅 (유효슈팅) 10 (4) 15 (7) 파울 11 12 코너킥 6 7 오프사이드 3 2 볼 점유율 35% 65% 옐로우카드 2 4.. 2010. 10. 25.
샤막, 아스날 공격의 핵이 될 수 있을까 [아스날 2-1 버밍엄] 16일 오후, 아스날의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프리미어리그 8R 아스날과 버밍엄의 경기가 펼쳐졌다. 최근 FC바르셀로나에서 버밍엄으로 임대이적해온 흘렙이 버밍엄 유니폼을 입고 아스날과 맞서게 되는 것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이번 경기는 아스날에게 승리가 절실했던 경기였다. 리그경기에서 웨스트브롬, 첼시에게 내리 패배를 기록하며 우승경쟁에서 주춤했기 때문에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라도 승점 3점이 반드시 필요했다. 아스날 2-1 버밍엄 득점 : 지기치 33분(이상 버밍엄), 나스리 PK 41분, 샤막 47분(이상 아스날) 202cm 장신공격수 지기치의 선제골 아스날은 홈구장에서 아스날 특유의 플레이를 펼쳤다. 문제는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는 점이였다. 선발출장한 샤막에게 멋진 크로스연결이 되기도 했고, 세트.. 2010. 10. 17.
나스리와 클리쉬가 프랑스의 중요한 승리를 도왔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나스리와 클리쉬가 프랑스의 중요한 승리를 도왔다 열한명의 아스날 1군 선수들이 국가대표 경기를 앞두고 부름을 받았다. 아스날닷컴은 거너스가 소화한 경기 소식에 대해 전달할 것이다. 사미르 나스리, 가엘 클리쉬, 바카리 사냐와 아보우 디아비 프랑스 2-0 루마니아, 10월 9일 프랑스 v 룩셈부르크, 10월 12일 가엘 클리쉬와 사미르 나스리 두 사람이 경기 막바지에 터진 두 골로 룩셈부르크를 2-0으로 물리친 경기에서 선발출장했다. Euro2012 D조 경기에서 클리쉬는 풀타임 출장했고 나스리는 74분 활약했다. 나스리가 교체된지 3분만에 교체출장한 레미가 선제골을 넣었고 요한 구르퀴프도 인저리타임 승리를 확정짓는 골을 넣었다. 바카리 사냐와 아보우 디아비는 출장하지 않았다. 뢰.. 2010. 10. 11.
칼링컵 3라운드 결과… 맨유, 아스날 승&첼시, 리버풀, 맨시티 탈락 [박지성 1골 2도움] 22일 오전, 23일 오전 이틀동안 칼링컵 3라운드 경기들이 펼쳐졌다. 리그경기나 챔피언스리그경기에 비해 중요성이 떨어지는 컵대회이기는 하지만, 나름 흥미로운 경기내용들이 나오며 축구팬들의 이목을 주목시켰다. 칼링컵 3라운드에서 만난 '북런던더비' 토트넘과 아스날 경기는 거너스의 4-1 승리로 끝이났고, 이청용의 볼튼은 번리에게 아쉽게 1-0 패하며 탈락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박지성이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친 끝에 스컨소프를 5-2로 완파하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반면 첼시, 리버풀, 맨시티는 3라운드에서 뉴캐슬, 노샘프턴, 웨스트브롬에게 덜미를 잡혀야만 했다. 특히 첼시는 승격에 성공한 전통의 명가 뉴캐슬에게 막판 결승골을 내주며 탈락했다. 리버풀은 노샘프턴과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 2010. 9. 23.
토트넘 완파한 아스날, 라이벌전 승리로 자신감을 얻다 22일 오전 토트넘 홈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펼쳐진 토트넘과 아스날의 칼링컵 맞대결에서 아스날이 4-1 완승을 거두었다. '북런던더비'라 불리는 라이벌관계인 두 팀의 경기는 칼링컵 3라운드 경기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경기로 꼽혔었다. 결과는 아스날의 완승. '영 거너스' 아스날이 토트넘의 홈구장에서 토트넘에게 완승을 거두며 얻은 것은 무엇일까? 토트넘 1-4 아스날 칼링컵 3라운드 토트넘 선발명단: 플레티코사(GK), 노턴, 바송, 코커, 아수 에코토, 벤틀리, 리버모어(46분 레논), 팔라시오스, 산드로(96분 크란차르), 파블류첸코, 지오반니(46분 로비 킨) 벤치잔류 : 쿠디치니(GK), 휴튼, 허들스톤, 제나스 득점 : 로비 킨 49분 아스날 선발명단 : 파비앙스키(GK), 에보우에, 코시엘.. 2010. 9. 22.
볼튼 전을 앞둔 아스날의 부상선수 관련 소식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볼튼전을 앞둔 복합적인 인저리뉴스 아르센 벵거감독은 이번 주말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볼튼과 경기를 펼치기 위해 팀을 준비하면서 복합적인 인저리뉴스를 받았다. 플러스 되는 점은, 사미르 나스리가 무릎 수술 후 회복을 했다는 점이다. 프렌치맨 나스리는 시즌 개막전이였던 리버풀전에서 반월손상(무릎)을 입으며 한달동안 결장했었다. 나스리는 몇일 내에 풀트레이닝에 복귀한다. 그러나, 로빈 반 페르시는 1군에 합류하기까지 약간은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더치맨 로빈은 8월 말 블랙번 로버스전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으며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는 좀 더 긴 시간동안 결장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반 페르시는 10월 중순 전까지 아웃될 가능성이 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Mixed inj.. 2010. 9. 8.
나스리가 작은 무릎수술을 받게 되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나스리가 작은 무릎수술을 받게 되었다 아스날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가 지난 리버풀전에서 반월 손상(무릎 연골)으로 인해 오늘 작은 무릎 수술을 받게 되었다. 나스리는 인상적인 폼을 보여주었지만 한달 뒤에나 복귀가 가능하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Nasri undergoes minor surgery on his knee Arsenal midfielder Samir Nasri will today undergo minor surgery on his knee following a meniscal injury sustained during the match against Liverpool on Sunday. Nasri, who has been in impressive form, will.. 2010. 8. 19.
아스날, 1군 포토콜 사진 공개 아스날이 1군 포토콜 사진을 공개했다. FC바르셀로나와의 끊임없는 루머를 깨고 아스날에 잔류한 캡틴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필두로 모든 1군 선수들이 모여 사진을 촬영했다. 신입생 마루앙 샤막, 로랑 코시엘니 등이 눈에 띄며 볼튼 임대에서 돌아온 윌셔의 모습도 돋보인다. 10번과 11번으로 각각 새로운 번호를 받은 로빈 반 페르시와 카를로스 벨라, 이제 갓 1군무대에 올라온 신예들의 모습들도 보인다. 큰 부상으로 거너스팬들에게 걱정을 안겼던 램지는 밝게 웃으며 사진을 찍었다. (아직 복귀시점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다.) 어느덧 아스날의 중심이 된 디아비, 송의 모습과 아스날에서 벌써 3시즌째를 보내고 있는 아르샤빈의 여유로운 미소도 재미있다. 아스날 취약 포지션으로 지목되었던 골키퍼는 이미 1군에만 4명이 .. 2010.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