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꿈스퀘어1 거침없이 솔직한, 진중권교수의 '미디어아트' 강연현장 100분토론, 칼라TV의 꽃미남(?) 리포터… 평소 거침없는 솔직한 언변으로 무장한, 진중권교수를 설명할 수 있는 말들이다. 지난 22일,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운 18층에 위치한 오마이뉴스 스튜디오에서는 진중권 교수의 강연이 열렸다. 바로 책 발간 기념으로 열린 '예술의 최전선, 미디어아트의 세계' 라는 주제를 가진 특별 강연이였다. 강연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대중은 '소통'하고 싶어한다 TV, 신문,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가 존재하지만 예전의 모습을 떠올려 보면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에 불과했다. 하지만 최근의 대중들은 적극적으로 미디어와 소통하고 싶어한다. 진중권교수는 본인이 대활약한 칼라TV의 예를 대표적으로 들었다. 칼라TV의 카메라가 현장을 보여주면, 대중들은 그 화면을.. 2009.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