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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와.. 달(슈퍼문)을 봤습니다 장마가 끝났다더라니..(제가 잘못들었을지도 모릅니다..)비가 거세게 오는 일요일이었습니다. 늦은 오후가 되서야 비가 그치는듯 하더니..하늘에 무지개가 떴습니다. 꽤 많은 곳에서 목격된 듯 하더군요...ㅎㅎ 밤이 되니.. 오늘 밤엔 크고 밝은~ 달.. 일명 '슈퍼문'을 볼 수 있다고 합디다. 문득 생각나 밖을 바라보니.. 정말 크고 밝은 달이 두둥실 떠있습니다. 무지개랑 달을 보고 있노라니.. 웬지 기분은 들뜨고 좋아지는데..생각은 괜시리 많아져서.. 이제껏 잠들지 못하고 있는 밤입니다. p.s 이런 주절주절성(?) 일기는 오랜만이네요.. -글쓴이 : 이세진 (블로그콘텐츠 무단복제를 하지 말아주세요! 대신 URL 링크는 환영합니다!ㅎㅎ) ↓↓↓↓↓ 공감 클릭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2014. 8. 11.
추석 늦은밤, 둥근 보름달을 만났습니다 음력 8월 15일, 추석 늦은밤. 보름달이 두둥실 떠올랐습니다. 다짜고짜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아! 표준렌즈만 달랑 들고나와버렸습니다.ㅎㅎ 다시 집으로 들어가서 망원렌즈를 챙겨나왔습니다. 셔터스피드를 1/800s에 두었더니 달님 모습이 카메라에 또렷히 잡혔습니다. 조금 더 크게 달님을 만나봅니다. 조금 더 가까이! 더 가까이!! 욕심인가요? ㅎㅎ 아무튼.. 한가위 깊은 밤 밝은 달님을 만나고 어린아이처럼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우리 모두 달님에게 소원을 빌어볼까요? "소원을 말해봐~♬" -글쓴이 : 블로거 이세진 http://sejin90.tistory.com (블로그컨텐츠 무단복제를 하지 말아주세요! 대신 URL링크는 환영합니다!ㅎㅎ) ↓↓↓↓ 다음뷰 클릭(로그인 안해도 됨!)은 블로거에게 .. 2012.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