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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2

유벤투스, 갈락티코 레알마드리드를 좌절시키다 공통점이 많은 두 팀이 피스컵 4강에서 만났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마 A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리그 2위로 시즌을 마치기도 했고,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 확보하고 있는 인기구단이기도 하다. 특히 승부조작 스캔들로 2부강등에까지 쳐해졌던 유벤투스와 지난 시즌 최고의 맞수 '바르셀로나'에게 6-2로 충격적인 대패를 했던 레알마드리드는 모두 명가재건을 위해 힘쓰고 있다는 사실도 닮아있다. '유벤투스'의 빛나는 노장 델 피에로와 레알마드리드의 살아있는 전설 '라울'의 모습 역시 두 팀의 유사한 점이라 할 수 있겠다. 유벤투스의 재빠른 선제골… 칸나바로, 다시 팬들의 마음 훔칠 수 있을까? 경기가 시작된 직후인 전반 3분 경, 칸나바로의 귀중한 선제골이 터졌다. 델 피에로가 차준 프리킥을 멋지게 달려들어 .. 2009. 8. 1.
레알마드리드 1 : 1 알 이티하드!! 갈락티코 2기에 맞선 사우디청년들 화려한 스타군단이 모였다고 해서 붙여진 갈락티코군단. 그 대망의 갈락티코 2기의 대표적 스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드디어 공식 데뷔전을 가졌다. 피스컵 레알마드리드와 알 이티하드의 피스컵 경기가 레알마드리드의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렸다. 갈락티코 2기의 시작과 사우디청년의 맞대결, 과연 모두의 예상대로 경기가 흘러갔을까? 갈락티코 2기의 중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데뷔전! 갈락티코 2기의 중심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데뷔전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오늘 경기였지만, 카카는 아직 휴식에서 돌아오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선수단의 호흡이 제대로 맞춰지지 않은 프리시즌이였기 때문인지 레알만의 '포스'는 보여주지 못했다. 물론 그 와중에도 리옹에서 이적해온 프랑스의 신성 '벤제마'가 위력적인 슈팅과 .. 2009.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