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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4

홈에서 열리는 이번 한일전의 관전 포인트는? 오는 12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최고의 라이벌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그 어떤 경기보다 치열한 라이벌전인 이 경기는 남아공월드컵에서 두 팀이 나란히 16강에 진출한 이후 경기이기 때문에 어떠한 경기가 펼쳐질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물론 한일전에서는 한국이 다소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유능한 선수들과 함께 점점 세계축구의 중심에 근접해지는 일본축구를 만만히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사진출처 : Getty Images (http://www.daylife.com) 하나은행 초청 한일 축구국가대표경기 (한국 vs 일본) 일시 : 2010년 10월 12일 화요일, 20시 장소 : 서울월드컵경기장 도르트문트의 신성, 카가와 신지는 누구? 이영표 선수가 뛰었던 팀으로도 유명한 .. 2010. 10. 11.
한중일이 함께했던 K-리그 최고의 매치 [수원 4-2 서울] 28일 오후 빅버드에서는 K-리그 최고의 빅매치가 열렸다. 수원블루윙즈와 FC서울, 언제나 최고의 경기만을 만들어내는 두 팀의 경기였던 만큼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윤성효감독이 이끄는 최고 상승세의 수원과 포스코컵 우승으로 한껏 고무되어있는 FC서울의 한판 승부! 이 경기는 수원의 6강 진입과 FC서울의 선두도약이 발판이 될 수 있는 경기였기 때문에 더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윤성효감독의 수원, 정말 대단했다 국내 최고의 스타플레이어들을 보유하고 있고 K-리그 최고의 서포터즈를 자랑하는 수원이 굉장한 침체기에 빠졌었다. 한 때는 리그 꼴찌로 주저앉는 아픔도 겪어야 했다. K-리그 전통의 강팀이였던, 수원블루윙즈가 말이다. 회복할 기미도 보이질 않았다. 그런데 이랬던 수원을 구해낸 이가 있었으니, 바로.. 2010. 8. 29.
아스날 스트라이커 벤트너 - 토트넘전은 매우 중대하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벤트너 - 토트넘전은 매우 중대하다 다시 일어서야 하는 토트넘전이 아스날에게는 매우 "중대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니클라스 벤트너가 말했습니다. 스트라이커 벤트너는 4-1로 패배했던 지난 바르셀로나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바 있다. 그러나 그의 관심은 이미 다음 주 국내경기(프리미어리그)를 승리로 이끄는 방법으로 옮겨져 있습니다. 아르센 벵거감독의 팀 아스날은 다음주 목요일 오전(한국시간) 화이트 하트 레인으로 원정경기를 가는데, 벤트너는 이 경기에서의 승리를 믿고 있으며 이는 우승 경쟁에 중요한 추진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토트넘전 승리)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왜냐하면 토트넘은 우리의 대표적 라이벌이기 때문이다. 그들(토트넘)을 패배시키고 리그 2위로 올라선 뒤.. 2010. 4. 12.
축구로 잠못드는 2009년 11월의 마지막 일요일 | 머지사이드더비 / 북런던더비 / 엘클라시코 까지!! 어느덧 2009년 12월이 다가오고 있다. 쌀쌀해진 날씨가 겨울이 찾아왔음을 말해준다. 그러나 11월의 마지막 일요일,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일요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머지사이드더비, 북런던더비, 엘클라시코까지!!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더비전이 줄줄이 이어지는 오늘 축구를 마다하고 잠들 수 있는 '용자' 축구팬이 있을까? ▣ 에버튼v리버풀 머지사이드 더비 (한국시간 : 29일 22시 30분 / 한국TV중계 : SBSsports) ▶ 장소 : 구디슨 파크 (에버튼 홈) -위기의 리버풀, 산 넘어 산 머지사이드 더비는 에버튼과 리버풀의 더비 경기이다. 잉글랜드 축구역사상 가장 오래된 더비 경기로, 연고지가 영국 리버풀인 두 팀은 두 팀의 서포터즈가 섞여서 함께 응원하는 것이 이 더비 경기의 특징.. 2009.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