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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수아레스3

우루과이, 코파아메리카2011 우승! 수아레스 대회 MVP 우루과이가 파라과이를 3-0으로 완파하고 코파아메리카2011 우승을 차지했다. 우루과이의 주포 수아레스가 선제골을 뽑아냈고, 골침묵을 이어가던 포를란은 결승전에서만 두 골을 뽑아내며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해보였다. 수아레스의 골은 이 경기의 결승골이 되었고, 우루과이는 파라과이를 3-0으로 손쉽게 제압하며 코파아메리카2011 우승팀이 되었다. 수아레스는 대회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코파아메리카2011 관련 정보 및 수상자 명단 우승팀 : 우루과이 준우승팀 : 파라과이 3위 : 페루 최고의 어린선수 : 세바스티안 코아테스 최고의 골키퍼 : 후스토 비야르 득점왕 : 파올로 게레로 경기 최고의 선수 : 루이스 수아레스 ■ 코파아메리카2011 최고의 선수 /COPA AMERICA'S BEST PLAYER 루이.. 2011. 7. 25.
다음 시즌이 더 기대되는 케니 달글리쉬의 리버풀 -루이스 수아레스, EPL 완벽 적응 -'막시 해트트릭' 리버풀, 풀럼 원정서 5-2 대승 풀럼 2-5 리버풀 크레이븐 코티지(풀럼 홈) 프리미어리그 득점 : 뎀벨레 57분, 시드웰 86분(이상 풀럼) 막시 로드리게스 1분, 7분, 70분, 카윗 16분, 수아레스 75분(이상 리버풀) 케니 달글리쉬 감독과 부활을 준비하고 있는 EPL 전통의 명가 리버풀이 풀럼 원정에서 5-2 대승을 거두는 괴력을 과시했다. 까다로운 풀럼원정에서 경기시작 1분도 채 되지않았을때 막시 로드리게스가 골을 뽑아내며 경기를 쉽게 끌어갔다. 경기력 자체도 리버풀이 압도했다. 안필드인지 크레이븐 코티지인지 헛갈릴 정도였다. 막시는 7분에 또다시 골을 뽑아냈고, 16분에는 카윗이 골을 넣으며 전반 초반시간대에 리버풀은 일찌감치 3-0.. 2011. 5. 10.
카윗 해트트릭, 리버풀 완승! vs 비디치 공백 느껴진 맨유 6일 오후, 리버풀의 홈구장 안필드에서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라이벌 리버풀과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경기가 펼쳐졌다. 팀의 주포였던 토레스를 떠나보냈고, 유로파리그 티켓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는 리버풀과 우승경쟁을 벌이고 있는 맨유의 상황은 사뭇 다른 모습이지만 라이벌전에서는 기존의 상황이나 전력, 통계가 무시되기도 한다. 어제의 경기는 리버풀의 깔끔한 완승이였다. 2도움을 기록한 수아레스의 돋보이는 활약을 바탕으로 해트트릭을 작성한 카윗은 라이벌 맨유를 상대로 통쾌한 승리를 거둘 수 있게 한 리버풀의 일등 공신이였다. 카윗-수아레스, 맨유를 무릎꿇게 만들다 토레스를 떠나보내고 새롭게 리버풀 공격진에 가세한 수아레스. 이미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에서 인정받은 골잡이인 그이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바로 적응할지는 .. 2011.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