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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2

'아스날 레프트백' 나초 몬레알-호베르투 카를로스가 제 축구 영웅이예요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몬레알-카를로스가 제 축구 영웅이예요 나초 몬레알이 브라질의 레전드 레프트백 '호베르투 카를로스'가 그의 축구 영웅이라고 말했다. 스페인 수비수 몬레알은 올 1월 말라가로부터 이적해왔으며, 프리미어리그 두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26세의 몬레알은 전 레알마드리드 풀백 카를로스같은 선수가 되고싶으며, 바르셀로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에 대한 칭찬도 했다. "어렸을때 저는 호베르투 카를로스의 플레이에 매료되었습니다. 제 생각에 호베르투 카를로스는 역대 최고의 레프트백 같아요." 몬레알이 아스날 플레이어를 통해 말했다. "세계 최고의 선수는 메시입니다. -메시는 모든 것을 쉬운것 처럼 만들어버리죠. 그는 모든 것을 갖고있고, 모든 선수들이 그를 바라보죠. 누구도 할 수 .. 2013. 2. 13.
리오넬 메시, 4년연속 피파발롱도르 수상… 세계 베스트일레븐 명단은? 리오넬 메시가 4년연속 피파발롱도르를 수상하며 또다시 전설을 써내려갔다. 8일 새벽,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팀동료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서는 피파 세계 베스트일레븐도 발표되었는데, 그 명단은 다음과 같다. 피파 월드 베스트일레븐 수비 : 이케르 카시야스, 세르히오 라모스, 헤라르드 피케, 다니엘 알베스, 마르셀로 미드필더 : 사비 알론소, 사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공격 :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도, 라다멜 팔카오 대부분의 선수가 프리메라리가의 양대산맥인 FC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 출신 선수들이라는 점이 인상적이다. 이번에 피파 월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된 11명의 선수 중,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 소속.. 2013. 1. 8.
레알마드리드, 안방에서 바르셀로나에게 실력·매너 모두 완패! (코파델레이 8강 1차전 엘 클라시코) 19일 오전(한국시간), 레알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는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2011/12 스페인 코파델레이 8강 1차전이 펼쳐졌다. '엘 클라시코' 성사로 기대를 모았던 두 팀의 경기는 경기 전부터 큰 화제였다. 최근 몇년간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던 바르셀로나였지만, 무링요 감독과 슈퍼스타 호날두의 가세로 점차 강해지고 있는 레알마드리드가 라이벌팀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는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답게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0분 호날두가 폭풍같은 드리블에 이어서 강력한 슈팅으로 핀투 골키퍼가 지키고있던 바르셀로나의 골망을 가른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언제나 그렇듯 레알마드리드 안방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며 상대를 압박했지만 전반전은 레알.. 2012. 1. 19.
리오넬 메시, 2011 피파발롱도르 수상 리오넬 메시가 또다시 2011 피파발롱도르를 수상했다. 2009 피파올해의선수, 2010 피파발롱도르에 이어서 3년연속 세계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은 것이다. 피파 세계 베스트 일레븐은 이케르 카시야스, 다니엘 알베스, 헤라르드 피케, 세르히오 라모스, 네마냐 비디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사비 알론소, 사비,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웨인 루니가 선정되었다. FC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소속의 선수들이 많다는 점과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2011 올해의 감독에는 FC바르셀로나의 과르디올라 감독이 선정되었다. -글쓴이 : 블로거 이세진 http://sejin90.tistory.com 2012. 1. 10.
리오넬 메시, 2010/11 UEFA 챔피언스리그 베스트플레이어 선정 2010/11 UEFA 챔피언스리그 베스트플레이어 :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아르헨티나 국가대표) 2010/11 UEFA 챔피언스리그 베스트플레이어 후보 : 1.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아르헨티나 국가대표) 39표 득표 2. 사비 에르난데스(FC바르셀로나/스페인 국가대표) 11표 득표 3.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레알마드리드/포르투갈 국가대표) 3표 득표 - 4위. 이니에스타 (FC바르셀로나) 5위. 팔카오 (FC포르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6위. 웨인 루니 (맨체스터유나이티드 FC) 7위. 네마냐 비디치 (맨체스터유나이티드 FC) 8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AC밀란) 9위. 헤라르드 피케 (FC바르셀로나) 10위. 마누엘 노이여 (FC샬케04→ FC바이에른뮌헨 이적) 2011. 8. 26.
코파아메리카 2011 8강전 대진 확정 코파아메리카 2011 8강전 대진이 확정되었다. 아르헨티나전을 제외하고 2승을 거둔 콜롬비아가 A조 1위로 조별예선을 마무리했다. B조에서는 부진을 거듭하던 브라질이 에콰도르를 4-2로 잡으며 1위로 조별예선을 마쳤다. C조는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만 1-1 무승부를 기록하고 2승을 챙긴 칠레가 1위를 차지했다. 8강전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경기는 개최국 아르헨티나와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3위를 기록한 우루과이의 맞대결이다. 아르헨티나는 2010남아공월드컵에서 4위를 기록하였다. 리오넬 메시-세르히오 아구에로-곤살로 이구아인 등 세계 최고의 공격수들을 다수 보유한 아르헨티나와 디에고 포를란-루이스 수아레스를 앞세운 우루과이의 화력 대결도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두 팀은 이번 대회에서 아직까지 기대.. 2011. 7. 14.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잡고 극적으로 코파아메리카 8강행 벼랑끝에 섰던 코파아메리카2011 주최국 아르헨티나가 코스타리카를 3-0으로 완파하고 극적으로 8강행 티켓을 잡았다. 최종전적 1승 2무로 승점 5점을 얻으며 조3위 코스타리카를 제치고 조 2위로 8강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 특히 아구에로가 2골을 기록하며 극강의 골감각을 과시했고, 리오넬 메시가 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아르헨티나 3-0 코스타리카 코파아메리카2011 득점 : 아구에로 45분, 52분, 디 마리아 63분(이상 아르헨티나) 전반전 압도한 아르헨티나, 아구에로의 골이 경기를 결정짓다 홈팀 아르헨티나는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리오넬 메시는 다소 아래로 내려와서 볼을 받아주면서 공격을 전개하는 역할을 맡았다. 리오넬 메시의 날카로운 패스는 여러차례 득점기회.. 2011. 7. 12.
코파아메리카 2011 정보 및 경기일정 코파아메리카 2011 주최국 : 아르헨티나 디펜딩챔피언 : 브라질 일정 : 2011.7.2.토 ~ 7.25.월 코파아메리카 2011이 7월 2일 주최국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의 경기로 막을 연다. 코파아메리카는 1916년에 첫대회가 열렸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축구대회이기도 하다. 이번 2011년 대회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게 되는데, 아르헨티나는 지난 2007년, 2004년 대회에서 두차례 연속으로 준우승에 그치는 아쉬움을 맛봤기에 주최국인 2011년 대회에서 우승에 대한 욕심이 대단할 것으로 보인다. 현존하는 세계최고의 축구선수인 리오넬 메시를 보유하고 있고, 홈에서 펼쳐지는 대회인 만큼 아르헨티나의 우승 가능성은 그 어느때보다 크다. 2007년, 2004년 대회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저지한 팀은.. 2011. 7. 1.
올 시즌 FC바르셀로나가 패배했던 5경기는? 29일 영국축구의 성지 웸블리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FC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게 굴욕감을 선사할 정도의 극강의 경기력을 과시하며 유럽 최고의 클럽으로 등극했다. 이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한 FC바르셀로나는 더블우승을 달성하며 이번 시즌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 시즌 FC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 챔피언스리그, 스페니쉬컵에서 단 5패만을 기록했다. 2010/11시즌에서 바르셀로나가 패했던 5경기는 과연 어떤 경기였을까? 2010/11 FC바르셀로나의 패배경기 9월 11일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 0-2 에라쿨레스 1월 19일 스페니쉬컵 레알 베티스 3-1 FC바르셀로나 2월 16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아스날 2-1 FC바르셀로나 4월 20일 스페니쉬컵 결승전 .. 2011. 5. 29.
벵거감독 - 메시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될거야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 - 메시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될거야 아르센 벵거감독은 리오넬 메시가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될거라 생각한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리오넬 메시는 라이벌 레알마드리드 홈구장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지난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골을 넣었다. 메시의 첫번째 골은 골문과 가까운 거리에서 본능적으로 골을 넣은 것이지만 두번째 골장면은 3명의 마드리드 선수들이 어지러이 따라붙는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놀랍게도 23세의 리오넬 메시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52골을 넣었으며, 벵거감독은 그를 펠레나 디에고 마라도나같은 레전드 선수들 정도로 평가한다. "그와 같은 선수를 본적이 없습니다. 제 생각에 메시는 훌륭한 멘탈(정신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겸손함, 플레이에 대한.. 2011. 4. 29.
페페의 퇴장, 리오넬 메시에게 날개를 달아주다 코파 델 레이에서 최고의 라이벌 FC바르셀로나를 맞이하여 통쾌한 승리를 거두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던 레알마드리드가 이번에는 FC바르셀로나에게 무릎을 꿇었다. 그것도 두골이나 실점하며 홈팬들 앞에서 체면을 제대로 구겼다. 리오넬 메시를 꽁꽁 묶었던 페페의 퇴장이 결정적이였다. 카드가 난무하는 엘 클라시코 엘 클라시코는 언제나 기대 이상의 뜨거운 경기를 보여주었다. 최근에 레알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있었던 리그경기에서는 리오넬 메시의 패널티골과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패널티골로 1-1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경기 내용에서 만큼은 상당히 치열한 양상을 띄며 전세계 축구팬들을 잠못들게 했다. 게다가 이번엔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엘 클라시코'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뜨거웠을 경기가, 챔피언.. 2011. 4. 28.
2011년 봄, 엘 클라시코 풍년! 레알마드리드 vs FC바르셀로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짜장면 먹을까, 짬뽕 먹을까? 리오넬 메시가 세계최고선수일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계최고선수일까? 현역생활을 하고 있는 축구선수들 중 '세계최고의 선수'라는 수식어가 가장 어울리는 두 선수가 만난다. 그것도 4월·5월 두달간만 네차례나 연속으로 만나게 된다. 같은 매치업이 네차례나 연속으로 치러진다는게 지겨울법도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더비전이라는 FC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 맞대결은 세계 축구팬들을 잠못들게 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2011년 4월 그들의 첫만남은 레알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다. 이 경기의 킥오프 시간은 17일 일요일 새벽 5시이며 국내에선 SkyEN에서 생중계한다. 지난 11월 30일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 2011.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