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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아스날 갈까?' 경쟁자는 누구 27일 오후, 한국의 각종 포탈의 인기검색어 순위에는 '아스날', '릴', 그리고 '박주영'이라는 키워드로 도배가 되었습니다. AS모나코에서 활약하던 박주영선수가 프랑스 디펜딩챔피언인 릴으로의 이적이 확실시 되었지만, 이적시장 막판에 아스날로 선회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루머마냥 퍼지더니, 급기야 BBC나 스카이스포츠 같이 공신력있는 언론에서도 보도가 쏟아져나왔습니다. 아스날의 공식홈페이지인 아스날닷컴에서는 아직 오피셜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지만, 유력 언론들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적의 거의 확정적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이적은 박주영선수가 선수로서의 전성기기량을 마음껏 불태울 마지막 종착지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 종착지가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팀인 아스날이 될까요? 만일.. 2011. 8. 28.
제르비뉴, 아스날 데뷔전서 15분만에 두골 작렬 프랑스 리그앙 챔피언 릴에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로 이적해온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공격수 제르비뉴가 아스날 데뷔전을 치른지 16분만에 두 골을 작렬하며 인상깊은 데뷔전을 만들었다. 지난 23일 독일 쾰른 원정경기에서 샤막, 월콧과 함께 아스날의 공격수로 선발출장한 제르비뉴는 경기초반부터 날쌘 몸놀림을 보여주었다. 제르비뉴는 경기시작 6분만에 윌셔의 멋진 크로스를 받아서 골로 마무리했고, 경기 15분에는 월콧이 골문으로 찔러준 패스를 골문으로 집어넣으며 아스날의 2-0 리드를 이끌었다. 데뷔전을 치른지 15분만에 두 골을 넣으며 아스날팬들에게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것은 물론이고, 반 페르시-샤막-벨라 등 공격자원들과의 주전경쟁에서도 청신호를 밝혔다. 한편 아스날은 FC쾰른 원정경기에서 2-1 승리를 챙기며.. 2011. 7. 25.
[오피셜] 제르빙요의 아스날 입단이 확정되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제르빙요가 아스날 입단에 동의했다 아스날 풋볼 클럽은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공격수 제르빙요가 약간의 절차를 해결한 뒤에 짧은 시일내에 거너스에 합류할 것임을 발표했다. 아스날에 오게 된 24세의 제르빙요는 프랑스 팀인 릴에서 활약했다. 제르빙요는 지난 시즌 릴이 리그앙과 쿠프 드 프랑스(컵대회) 더블 우승을 하는데 기여했으며 40경기 출장하여 15골을 넣었다. 제르빙요는 릴에서 2년을 보내면서 67경기 출장하여 28골을 넣는 등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제르빙요는 릴에 입단하기 전에는 리그앙 팀인 르 망에서 2시즌을 보낸바 있다. 국제무대에서는, 제르빙요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코트디부아르의 캡틴으로 나섰으며 2010년 남아공월드컵의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그는 최종예선경기.. 2011.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