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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데 사르2

아스날 주장 파브레가스, 박지성 챔스 결승선발 예상해 화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구단 아스날의 캡틴인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오는 29일 웸블리에서 열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 박지성이 선발출장할 것이라고 예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파브레가스는 스페인 언론 문도데포르티보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바르셀로나를 어떻게 공략할지에 대해 인터뷰를 가진 바 있다. 이 인터뷰에서 파브레가스는 이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퍼거슨감독이 바르셀로나를 상대하여 들고나올 전술과 맨유의 결승전 선발명단을 예상하였다. 파브레가스는 반 데 사르, 파비우, 퍼디난드, 비디치, 에브라, 캐릭, 긱스, 플레쳐, 발렌시아, 박지성, 루니를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챔스결승전 선발라인업으로 예상하였다. 파브레가스는 박지성선수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는데, 지칠줄 모르는 선수(Tireless)라고.. 2011. 5. 26.
남아공월드컵 4강 진출팀의 공통점? 골키퍼! 말도많고 탈도많았던 2010 남아공월드컵이 어느새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대한민국은 역사적인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었고 어느새 4강전에 4팀이 모두 안착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우루과이 / 네덜란드 / 독일 / 스페인이다. 이들 4팀이 함께 4강에 오를것이라 예상한 이들이 얼마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물론 4팀의 면면을 모두 살펴보면 충분히 4강에 올라올 법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 팀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현재 세계축구를 주름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 카카의 브라질, 호날두의 포르투갈 등이 일찌감치 짐을 싸게 되었다는 부분은 축구가 한 명의 스타플레이어가 혼자 풀어가는 것이 아닌 '팀' 경기라는 것과 축구공은 둥글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듯 하다. .. 2010.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