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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페르시19

반 페르시 이적, 아스날에겐 위기 아닌 기회 로빈 반 페르시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이적을 앞두고 있다. 16일 오전(한국시간), 아스날 공식홈페이지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공식홈페이지는 로빈 반 페르시 이적에 동의했음을 공식(오피셜)적으로 알렸다. 개인협상문제와 메디컬테스트만 앞두고 있다니 거의 99.9% 이적이 확정되었다고 보인다. 이적료에 대해서는 언론마다 세부조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도하고 있지만,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않았고 30대에 접어드는 선수에게 지불하는 가격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낮지않은 이적료에 이적한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반 페르시가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었고, 아스날 주장이 최고의 라이벌팀으로 꼽히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로 직행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스날에게 그런 이적료가 무슨 소용이겠냐만은. 아스날팬들은 현 주.. 2012. 8. 16.
반 페르시가 PFA 올해의선수로 선정되었다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반 페르시가 PFA 올해의선수로 선정되었다 로빈 반 페르시가 PFA(Professional Footballers' Association's) 올해의선수로 선정되었다. PFA 올해의선수인 반 페르시는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만 27골을 기록했으며,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와 함께 득점레이스를 펼치고있다. 우승경쟁에 뛰어든 맨체스터시티는 올해의팀 베스트일레븐에 4명의 선수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잉글랜드 골키퍼 조 하트와 수비수 빈센트 콤파니와 미드필더 야야 투레, 다비드 실바가 이들이다. 토트넘은 세 선수가 포함되었는데, 잉글랜드 국가대표 카일 워커와 스콧 파커, 지난해 PFA 올해의 선수였던 가레스 베일이 이름을 올렸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노리는 뉴캐슬은 놀라.. 2012. 4. 23.
첼시전을 앞둔 아스날의 훈련 사진 (박주영 포함)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첼시전을 앞둔 트레이닝 현장 -사진 첼시와의 런던더비를 앞둔 아스날의 1군 선수들이 런던 콜니에서 훈련을 가졌다. 주말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에선 아보우 디아비, 프란시스 코클랭과 로랑 코시엘니가 스쿼드에 복귀할 예정이다. 우리의 클럽 포토그래퍼가 트레이닝 독점사진들을 보내왔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Squad trains ahead of Chelsea game - Pictures Arsenal's first-team squad were put through their paces at London Colney on Friday ahead of their crucial London derby against Chelsea. Abou Diaby, Francis.. 2012. 4. 21.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뻔' 했던 아스날의 저력 [아스날 3-0 AC밀란] 7일 오전, 아스날의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날과 AC밀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이 펼쳐졌다. 산시로에서 열렸던 1차전에서 AC밀란이 4-0 완승을 거둔 상황이기 때문에, 아스날이 8강진출을 하기위해선 실점없이 5골을 넣어야만 했다. 아무리 홈이라곤 하지만 5골을 퍼붓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는건 누구나 알고있었다. 오히려 아스날이 홈에서 경기초반 실점이라도 허락한다면 더욱 처참하게 무너질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거너스의 반격 아스날이 전반전에만 세골을 몰아칠거라고 예상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아스날의 폭격에 불을 당긴 것은 수비수 코시엘니였다. 경기 6분에 얻어낸 코너킥 기회에서 코시엘니가 깔끔하게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첫골을 신고했다. 경기 26분에는 5-2 대승을 거두었던 .. 2012. 3. 7.
올라갈 명문팀은 올라간다! 첼시 잡은 아스날의 상승세 29일 오후, 첼시의 안방 스탬포드브릿지에서는 첼시와 아스날의 ‘런던 더비’가 펼쳐졌다. 승격팀 QPR에게 패하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첼시와 시즌초 부진에서 벗어나 연승행진을 이어가던 아스날의 만남. 하지만 경기가 펼쳐지는 곳이 원정팀의 무덤이라는 첼시 홈 ‘스탬포드 브릿지’였고, 아스날은 시즌 초반 17위라는 최악의 순위까지 기록하면서 ‘강등을 걱정해야 하냐?’는 이야기까지 들어야 할 정도로 최악의 상황이었다. 누구도 아스날의 첼시전 5-3 역전승을 예상하진 못했을 것이다. 최악의 시즌출발을 맛본 아스날 아스날은 지난 2월 칼링컵 결승무대에 올랐지만, 버밍엄에게 어이없는 골을 내주면서 우승 문턱에서 좌절해야 했다. 이날 경기 패배는 아스날의 2010/11 시즌 전체를 망쳐버리기에 이르렀다. 칼링컵 .. 2011. 10. 31.
팀뉴스: 반 페르시, 깁스, 젠킨슨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팀뉴스: 반 페르시, 깁스, 젠킨슨 로빈 반 페르시… 지난 스토크전에서 메디컬팀은 반 페르시를 벤치에 앉혔는데, 매우 잘한 일이예요. 결국 반 페르시는 우리에게 두 골을 안겨주었는데, 반 페르시 덕분인지 메디컬팀 덕분인지 모르겠네요! 깁스, 젠킨슨, 디아비… 가능성은 희박해보이지만, 첼시전에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토마스 베르마엘렌… 베르마엘렌은 풀트레이닝에 복귀했고, 괜찮은 상태예요. 잭 윌셔… 모든 것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요. 다음 단계는 스캔을 해볼 참이예요.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Team news: Van Persie, Gibbs and Jenkinson on Robin van Persie… The medical team did very well to get h.. 2011. 10. 25.
반 페르시가 아스날 프리미어리그역사상 가장 빠른 골을 기록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반 페르시가 아스날 프리미어리그역사상 가장 빠른 골을 기록했다 로빈 반 페르시가 선더랜드전에서 기록한 골은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빠른 시간에 기록한 골이 되었다. 캡틴 반 페르시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지난 프리미어리그 선더랜드전에서 단 29초만에 골을 기록했고, 2-1 중요한 승리를 이끌었다. 반 페르시의 선제골은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빠르게 기록한 골로서, 이전 기록은 지난해 11월 11일 마루앙 샤막이 울브스전에서 38초만에 기록한 골이었다. 그러나, 질베르투가 여전히 아스날 최단시간 골 기록을 가지고 있다. 질베르투는 2002년 9월 25일에 열린 챔피언스리그 PSV 아인트호벤전에서 단 20초만에 골을 넣은 바 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Van.. 2011. 10. 18.
박주영, 아스날 데뷔전 조급해하지 않아도된다 박주영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클럽 아스날에 입단했다. 유니폼 등번호는 9번, "No.9 J.Y. Park". 아스날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1군 스트라이커로는 반 페르시, 샤막, 벤트너, 벨라였다. 이중 벤트너는 선더랜드로, 벨라는 레알 소시에다드로 임대를 갔다. 올 여름 코스타리카 공격수 조엘 캠벨을 영입하기는 했지만, 워크퍼밋 문제로 로리앙 임대를 간 상황이다. 결국 아스날은 박주영을 포함해서 반 페르시, 샤막까지 1군 스트라이커를 3명만 보유하고 있다. 물론 아스날 1군선수 중 공격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은 더 있다. 시오 월콧, 아르샤빈, 챔벌레인, 제르비뉴, 미야이치가 바로 이들인데, 이들의 주포지션은 스트라이커 보다 윙어에 가깝다. 게다가 챔벌레인, 먀이이치는 아직 어린 유망.. 2011. 9. 13.
로빈 반 페르시, 산 마리노전서 4골 작렬… 네덜란드는 11-0 대승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International Watch: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거너스 16명의 아스날 1군 선수들이 A매치 기간동안 국가대표로 활약한다. 아스날닷컴은 거너스들이 소화한 경기들에 대해 전할 것이다. 로빈 반 페르시 네덜란드 11-0 산 마리노, 9월 2일 핀란드 vs 네덜란드, 9월 6일 로빈 반 페르시가 네덜란드 국가대표로서 엄청난 폼을 과시하며 4골을 넣었다. 반 마르바이크 감독의 네덜란는 산 마리노에게 11-0 대승을 거두었다. 반 페르시는 1990년 12월 말타를 상대로 반 바스텐이 5골을 넣은 이후 네덜란드 선수로서 유럽대회에서 4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제목International Watch: Gunners away on duty Sevente.. 2011. 9. 3.
박주영, 아스날의 프리킥 전담키커가 될 가능성도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캡틴 박주영의 아스날 입단이 임박했다. 아스날은 주전선수들을 이적시키면서 스쿼드 보강이 필수적이였고, 공격수 포지션의 보강에는 AS모나코의 박주영을 선택했다. 실상 붙박이 스트라이커인 로빈 반 페르시를 제외하고는 박주영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보여지는 상황이다. 그런데 또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 현 아스날 스쿼드에 제대로 된 프리키커가 없다는 사실이다. 지난 시즌에는 주로 나스리, 파브레가스, 월콧이 프리킥을 담당했고, 로빈 반 페르시가 부상이 아닐 경우에는 반 페르시가 프리킥을 전담했다. 패널티키커로는 주로 파브레가스, 반 페르시가 나섰다. 그러나 파브레가스와 나스리가 아스날을 떠난 지금, 아스날은 프리키커를 두명이나 잃어버렸다. 현재 아스날의 프리킥과 패널티킥은 모두 로빈.. 2011. 8. 30.
'박주영, 아스날 갈까?' 경쟁자는 누구 27일 오후, 한국의 각종 포탈의 인기검색어 순위에는 '아스날', '릴', 그리고 '박주영'이라는 키워드로 도배가 되었습니다. AS모나코에서 활약하던 박주영선수가 프랑스 디펜딩챔피언인 릴으로의 이적이 확실시 되었지만, 이적시장 막판에 아스날로 선회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루머마냥 퍼지더니, 급기야 BBC나 스카이스포츠 같이 공신력있는 언론에서도 보도가 쏟아져나왔습니다. 아스날의 공식홈페이지인 아스날닷컴에서는 아직 오피셜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지만, 유력 언론들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적의 거의 확정적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이적은 박주영선수가 선수로서의 전성기기량을 마음껏 불태울 마지막 종착지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 종착지가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팀인 아스날이 될까요? 만일.. 2011. 8. 28.
아스날의 독일 트레이닝캠프 훈련사진 공개 베닉 아포베 아르샤빈의 묘기(?) 아르샤빈, 골키퍼로 포지션 전격 변경?! 제르비뉴 료 미아이치 로시츠키와 윌셔 귀여운(?) 송 귀여운(?) 송 2탄 슈제츠니 반 페르시 아르센 벵거 감독 뒷모습도 존재감 확실한 주루. 오른쪽은 아마도 베르마엘렌? 열심히 훈련중인 나스리 제르비뉴 깁스 멋진(?) 자책골을 터뜨렸던 젠킨슨 No.1 자리를 놓고 경쟁할 슈제츠니와 파비앙스키 반 페르시, 화보 촬영중? 아르샤빈의 전력질주 친한사람들끼리 모여있네요 (샤막-스킬라치-나스리) 파비앙스키 제르비뉴의 전력질주 아스날 1군 골키퍼, 슈제츠니-마노네-파비앙스키 아르샤빈의 아스날 대표 귀요미자리를 위협하는 윌셔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arsenal-.. 2011.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