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로텔리2

[유로2012] 이탈리아가 결승전에 진출한 비결 네가지 (이탈리아 2-1 독일) 29일 오전, 내셔널 스타디움 바르샤바에서 열린 유로2012 4강전 독일과 이탈리아의 경기에서 이탈리아가 2-1로 독일을 제합하며 결승행티켓을 잡았다. 이로서 아주리군단 이탈리아는 무적함대 스페인과 유로2012 '앙리 들로네'를 놓고 겨루게 되었다. 유로2012 대회가 시작되기 전 세계언론들과 축구팬들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스페인'과 '독일'을 꼽았다. 전통의 축구강호인 '이탈리아'가 대회 결승무대에 오른것은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독일이 이탈리아에게 이렇다할 반격도 해보지 못하고 무너진 것은 다소 놀랍다. 독일은 경기 종료직전 얻어낸 패널티킥으로 한 골을 겨우 만회한 것에 그쳤을 뿐, 경기 내내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축구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탈리아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되었던 .. 2012. 6. 29.
벵거감독-'알려지지 않은' 윌셔는 훌륭해질거예요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알려지지 않은' 윌셔는 훌륭해질거예요 잭 윌셔가 마리오 발로텔리의 레이더에는 들진 못했지만, 아르센 벵거감독은 윌셔가 "훌륭한" 선수가 될거라고 주장했다. 맨체스터시티의 스트라이커 발로텔리는 윌셔를 제치고 골든보이를 수상했으며, 상을 받은 발로텔리는 아스날 미드필더 윌셔에 대해 들어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윌셔는 발로텔리보다 16개월 어리지만 이번 시즌 두배나 많은 경기 출장을 했다. 벵거감독은 18세의 윌셔가 세계적인 재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저는 발로텔리가 뭐라 말했는지 모르고 매번 말에 답변을 하는 건 어려운 일이죠." 벵거감독이 말했다. "저는 단지 잭 윌셔가 훌륭한 선수가 될거라는 느낌이예요." "지금 윌셔는 그저 선수 경력을 시작했을 뿐이고, 진보하고 .. 2010.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