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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4

아스날의 벵거감독, FA컵 블랙번전 앞두고 기자회견 참석 (경기전 팀뉴스) 아스날이 이번 주말 FA컵에서 블랙번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다음은 벵거감독의 관련 기자회견 내용이다. -팀뉴스: 코시엘니, 베르마엘렌, 윌셔가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잭은 50:50, 베르마엘렌은 90:10 (의 출장가능성)" -"블랙번은 선수를 잃지 않았고, 프리미어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경기에 뛴 선수들은 선발출장하지 않을겁니다." -임대 간 산토스에 대해 : "약간 자신감을 잃은 상태였고, 경기를 뛸 필요도 있어보여서 임대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산토스에 대해 : "물론 산토스의 미래는 아스날에 있을겁니다. 여름 인아웃에 달려있겠죠." -FA컵 : "(FA컵의) 기본적인 목표는 항상 우승이죠. 퀄리티는 리그에 필적하니까요" -벵거감독: "제가 신뢰받을 .. 2013. 2. 16.
비야 날개 달고 라리가 득점 선두 올라선 메시 [메시 해트트릭] '메시가 또?' 24골로 득점 선두에 오른 메시. 호날두는 23골로 2위. (@Marca) 6일 오전, FC바르셀로나의 홈구장에서 펼쳐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홈팀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3-0 완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에서 터진 세 골은 모두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의 발에서 터져나왔다. 지난 경기에서는 유독 득점 운이 따라주지 않아서 두골 밖에(?) 넣지못했던 메시였는데 오늘경기에서는 폭발적인 모습으로 또 한번 헤트트릭을 완성시켰다. ※ 지난 리그경기였던 에르쿨레스전에서도 메시는 여러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했지만, 막판에 두골 밖에(?) 넣질 못했다. 메시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해트트릭 골장면 영상 FC바르셀로나 3-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득점 : 리오넬 메시 17.. 2011. 2. 6.
2010 남아공월드컵 수상자와 수상팀 말도많고 탈도많았던 2010 남아공월드컵이 스페인의 우승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월드컵 결승전이 마무리되면서 월드컵 개인수상자와 수상팀이 확정되었는데요.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디다스 골든 볼 : 디에고 포를란 (우루과이) 디에고 포를란이 2010 피파 월드컵 베스트 플레이어에 선정되었습니다. 우루과이의 스트라이커로서, 정신적 지주로서 맹활약한 포를란은 우루과이를 40년 만에 4강무대에 올려놓은 역사를 쓸 수 있는데 가장 큰 공을 세웠습니다. 포를란은 우루과이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슈팅을 가져간 선수입니다. 32회의 슈팅 중 15번을 유효슈팅으로 연결지었고 결국 5골 1어시스트라는 훌륭한 결과를 내었습니다. 패스에서도 팀에서 4번째로 많은 시도를 했는데요, 총 309회의 패스를 시도했습니다. .. 2010. 7. 12.
'엣지있는' 스트라이커 토레스, 이번 시즌 득점왕 가능할까? 토레스가 26일 리버풀의 안방인 앤필드에서 헐시티를 상대로 헤트트릭을 작렬하며 골잡이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 날 리버풀은 토레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6-1 대승을 거두게 되었다. 시즌초반 불안을 씻고 우승경쟁구도에 뛰어든 양상이다. 무엇보다 '골맛을 아는'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의 맹활약이 앞으로 리버풀의 선전을 기대하게끔 한다. 스페인 출신 스트라이커 토레스가 이번 시즌에는 득점왕을 차지할 수 있을까? 올 시즌EPL 득점왕 경쟁 구도 이번 시즌 EPL의 득점왕 경쟁 구도는 지난 시즌과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뛰어난 득점력으로 늘 EPL 득점왕 후보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로 이적을 했기 때문이다. 호날두의 이적 이후 웨인 루니가 이전보다 더 폭발.. 2009.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