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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에투2

'대표팀 주장 박주영' 대표적인 스트라이커 캡틴은 누구? 터키전에서 대표팀 캡틴완장을 차고나온 박주영선수 @AP Photo 대한민국 대표팀의 캡틴이였던 '캡틴박' 박지성 선수가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한민국의 캡틴자리와 No.7은 빈자리가 되었습니다. 7번이라는 상징적인 번호는 손흥민선수가 이어받게 되었고, 터키전에서의 캡틴완장은 AS모나코의 에이스 박주영 선수가 차게되었는데요. 미드필더나 수비수들이 캡틴완장을 차는 모습은 많지만, 웬지 스트라이커가 캡틴 완장을 찬 모습이 쉽게 떠오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전방 공격수(스트라이커)이면서 세계적인 클럽이나 대표팀에서 캡틴 역할을 맡고 있는 선수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첼시의 드록신은 코트디부아르의 캡틴! 첼시에서 든든한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맡고있는 디디에 드록바선수는 코트디부아르 대표.. 2011. 2. 10.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강했다 | 디펜딩챔피언 바르셀로나, 세리에A 최강자 인터밀란을 2-0 제압 2009년 11월 25일(한국기준) 챔피언스리그 32강 5차전 F조 바르셀로나 v 인터밀란 장소 : 누 캄프(바르셀로나 홈) 득점자 : 피케 10분, 페드로 26분 (이상 바르셀로나) 옐로우카드 : 푸욜 34분, 페드로 50분(이상 바르셀로나), 티아구 모따 18분, 키부 80분(이상 인터밀란) 주심 : 마시모 부사카(스위스)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고 누 캄프로 돌아온 사무엘 에투, 메시와 이브라히모비치는 벤치에서 시작 바르셀로나와 인터밀란의 경기는 경기 시작 전부터 화제였다. 32강 5차전을 통틀어 가장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경기가 바로 이 경기일 것이다. 우선 각각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이탈리아 세리에A의 우승을 거머쥔 강팀 간의 대결이라는 것 만으로도 많은 축구팬들을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다. 특히.. 2009.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