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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피스2

아르센 벵거-볼튼전 패배를 비난하려면 나를 비난해라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우리는 수비가 견고하지 못했다 우승경쟁에서 멀어졌다… 이제 우승 가능성은 매우 적다.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 싸워나갈 것이다. 오늘 너무 많은 승점을 잃은 것 또한 사실이다. 실망스러웠던 주… 이번주에 승점 9점은 챙길 수 있었지만 2점밖에 챙기지 못했기에 매우 좌절스러웠다. 팀의 정신적인 부분… 사실은 사실이다. 나는 선수들이 시즌 내내 뛰어난 태도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하며, 그들을 나무라선 안된다. 만일 비난할 사람이 있다면, 그건 바로 나다. 내가 팀을 구성하고 선수들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올 시즌 선수들은 내게 뛰어난 태도를 보여주었다. 불만족스러운 시즌… 물론 불만족스럽다. 시즌 동안 많은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가능성이 있었기에 좌절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우리.. 2011. 4. 25.
유벤투스, 갈락티코 레알마드리드를 좌절시키다 공통점이 많은 두 팀이 피스컵 4강에서 만났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마 A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리그 2위로 시즌을 마치기도 했고,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 확보하고 있는 인기구단이기도 하다. 특히 승부조작 스캔들로 2부강등에까지 쳐해졌던 유벤투스와 지난 시즌 최고의 맞수 '바르셀로나'에게 6-2로 충격적인 대패를 했던 레알마드리드는 모두 명가재건을 위해 힘쓰고 있다는 사실도 닮아있다. '유벤투스'의 빛나는 노장 델 피에로와 레알마드리드의 살아있는 전설 '라울'의 모습 역시 두 팀의 유사한 점이라 할 수 있겠다. 유벤투스의 재빠른 선제골… 칸나바로, 다시 팬들의 마음 훔칠 수 있을까? 경기가 시작된 직후인 전반 3분 경, 칸나바로의 귀중한 선제골이 터졌다. 델 피에로가 차준 프리킥을 멋지게 달려들어 .. 2009.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