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

아스날은 스완시시티전에서 윌셔, 디아비, 윌셔, 스킬라치, 제르비뉴, 송이 뛸 수 없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팀 소식 - 윌셔, 베르마엘렌, 깁스 아르센 벵거감독은 스완시전을 앞둔 팀의 상황을 전했다. 팀 소식... 우리는 디아비와 윌셔를 발목부상으로 잃었습니다. 베르마엘렌은 수술을 받았고, 경과는 좋습니다. 그래서 세명의 선수가 아웃입니다. 다른 선수 중에는 로시츠키가 불투명합니다. 내일 아침에 확인해볼 참입니다. 잭 윌셔의 부상... 윌셔는 뼈에 염증이 있었어요. 윌셔는 보호장비를 한달간 해야하고, 한달 뒤에 경과를 지켜볼거예요. 특별한 케이스의 부상이여서 우리는 세계적인 스페셜리스트(의료진)를 모셨어요. 윌셔는 잉글랜드의 스위스전에서 처음 통증을 느꼈데요. 부상이 나았다고 생각했지만 프리시즌에 통증이 재발했고요. 에미레이츠 컵때에는 뛸 수 없게 되었습니다. 키런 깁스와 시오 월콧... 2011. 9. 9.
파브레가스, 송, 월콧, 디아비가 모두 복귀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파브레가스, 송, 월콧, 디아비가 모두 복귀한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블랙번전을 앞두고 네명의 주요 선수들이 복귀하는 것에 대해 환영의사를 비췄다. 로빈 반 페르시, 니클라스 벤트너, 아론 램지의 부상 역시 경미하기 때문에 스쿼드에 포함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스크 파브레가스(햄스트링), 알렉스 송(무릎), 시오 월콧(발목), 아보우 디아비(사타구니)는 2-2로 비겼던 웨스트브롬전 이후 보름만에 돌아오는 것이다. 다른 세명의 선수는 A매치 기간에 부상을 입었으나, 벵거감독은 반 페르시(무릎)와 벤트너(발목)은 스쿼드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램지(사타구니)는 금요일에 트레이닝에 참여한 뒤 최종결정할 것이다. 확실히 결장하는 것은 발가락 부상이 있는 데닐손이다. .. 2011. 4. 1.
아스날, 아스날스러운 승리거두다 [맨체스터시티 0-3 아스날] 아스날이 25일 오전(한국시간) 맨체스터시티 원정에서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리그 2위로 올라설 수 있기도 했고, 우승경쟁에 중요한 격전지가 될 것이였던 만큼 매우 중요했던 경기였다. 특히 두 팀의 미묘한 관계 속에서 경기는 상당히 거칠게 진행되었다. 맨체스터시티 0-3 아스날 장소 :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맨체스터시티 홈) 득점 : 나스리 20분, 송 66분, 벤트너 87분(이상 아스날) -4분 맨체스터시티 보야타 퇴장 -41분 파브레가스 패널티킥 실축 (조 하트 선방) 맨체스터시티 아스날 슈팅 (유효슈팅) 10 (4) 15 (7) 파울 11 12 코너킥 6 7 오프사이드 3 2 볼 점유율 35% 65% 옐로우카드 2 4.. 2010. 10. 25.
아스날, 1군 포토콜 사진 공개 아스날이 1군 포토콜 사진을 공개했다. FC바르셀로나와의 끊임없는 루머를 깨고 아스날에 잔류한 캡틴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필두로 모든 1군 선수들이 모여 사진을 촬영했다. 신입생 마루앙 샤막, 로랑 코시엘니 등이 눈에 띄며 볼튼 임대에서 돌아온 윌셔의 모습도 돋보인다. 10번과 11번으로 각각 새로운 번호를 받은 로빈 반 페르시와 카를로스 벨라, 이제 갓 1군무대에 올라온 신예들의 모습들도 보인다. 큰 부상으로 거너스팬들에게 걱정을 안겼던 램지는 밝게 웃으며 사진을 찍었다. (아직 복귀시점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다.) 어느덧 아스날의 중심이 된 디아비, 송의 모습과 아스날에서 벌써 3시즌째를 보내고 있는 아르샤빈의 여유로운 미소도 재미있다. 아스날 취약 포지션으로 지목되었던 골키퍼는 이미 1군에만 4명이 .. 2010. 8. 12.
아스날 알렉스 송이 부상으로 이번주 두 경기를 뛰지 못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알렉스 송이 부상으로 다음 두 경기를 뛰지 못한다 알렉스 송이 아스날의 다음 두 경기를 뛰지 못하게 되었다. 다재 다능한 카메룬 국가대표 송은 지난 주 아스날이 바르셀로나로의 원정길을 나선 후 그의 무릎 연골을 검사해본 결과 결장을 하게 되었었다. 송은 북런던더비(토트넘전)에 복귀하기를 소망했지만 그는 이 게임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다가오는 주말의 위건전 역시 출장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송은 아웃되었다. 확실히 아웃이다." 벵거 감독이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이를 확인해주었다. "그는 이번 주 내내 경기에 뛰지 못할 것 같으며 주말경기 역시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그러는동안 안드레이 아르샤빈과 윌리암 갈라스 두 사람은 장딴지 부상을 치료하고 있으며 벵거감.. 2010. 4. 15.
아스날의 송은 바르샤 원정에서 제외, 솔 캠벨은 불확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송은 바르샤 원정에서 제외, 솔 캠벨은 불확실 아르센 벵거감독이 "나쁜 소식"을 전해왔다 - 알렉스 송이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 원정경기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카메룬 미드필더 송은 지난 울버햄튼전에서 경기 19분만에 사타구니 부상으로 교체된 바 있는데 벵거 감독은 그가 챔스 8강전 출장엔 무리가 없다고 하길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송의 부상은 처음 나타났을 때보다 더 악화되었다. 2차전을 앞두고 솔 캠벨 역시 출장이 불투명하다. 35세의 그는 울버햄튼전에 90분 활약했지만 3일간 힘든 경기를 계속 해왔던 탓에 피로감이 나타났다. 벵거감독은 캠벨을 경기에 투입할지 경기당일까지 고민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전(챔스 8강 2차전) 아스날 스쿼드 : 마누엘 알무니아 루카스 파비앙.. 2010. 4. 6.
아르센 벵거감독, "송은 리그 최고의 선수로 성장 중이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 "송은 리그 최고의 선수로 성장 중이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알렉스 송이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 믿고 있다. 미드필더 송은 이미 이번 시즌 거너스로서 33경기 출장하였으며 지난 웨스트햄전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퇴장을 당한 후 후반전에 센터로 이동해서도 무난한 활약을 펼치며 2-0 승리에 기여했다. 카메룬 국가대표인 그는 이번 시즌 아스날의 스타 중 한 명이다. 지난 웨스트햄전 이후 벵거감독은 송이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며 칭찬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Wenger - Song is League's most improved star Arsène Wenger believes Alex Song could be the most improve.. 2010.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