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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2

#41. 야경이 끝내주는 스페인광장과 무미(無味) 먹물파스타 이야기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41. 이탈리아 로마/ 야경이 끝내주는 스페인광장과 먹물파스타 이야기 오늘은 스페인광장 이야기와 먹물스파게티 이야기를 풀어놓을까 합니다. 로마 여행기에서도 고민이 좀 많았는데요.. 로마여행기 연재를 1. 여행순서대로 가느냐 2. 제 의미단위대로 재구성해서 가느냐 고민하다가.. 2번을 택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행기 제목은.. '야경이 끝내주는 스페인광장과 무미(無味) 먹물파스타 이야기' 입니다. ㅋㅋ 젊음이 있는 곳, 로마 스페인광장[ Piazza di Spagna ]으로! 로마에서의 이튿날. 사실 그 날은.. 부활절 주일이였습니다. 오전엔 숙소 근처에 있던 교회(성당인가? 음...)에 들렀는데요. 그 이야기는 다음에 하도록 아껴(?)두겠습니다. 부활절 날 로마 4대 .. 2013. 5. 16.
#24. 치즈 듬뿍 스위스 음식을 맛보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4. 스위스 인터라켄/ 치즈 듬뿍 스위스 음식을 맛보다오늘 이야기는 지난 유럽여행기 23편(#23. 스위스 라우터브룬넨에서 만난 도도한 고양이 한 마리)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라우터브룬넨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12시경에 다시 기차에 올랐습니다. 슬슬 출출해질 시간. 다음 목적지는 클라이네샤이텍(Kleine Scheidegg)이었습니다. 이곳은 융프라우 기차를 타면 꼭 들르게 되는 곳입니다. 어느 코스를 이용하든 말이죠. 융프라우 기차에 재탑승! 벵엔(혹은 벵겐, Wengen)에 이르렀습니다.울 아스날 감독님 이름과 비슷하군요. ㅋㅋㅋ (벵거, Wenger) 벵겐에서 따로 무얼 한.. 2012.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