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토마스1 대한국인, 안중근의사를 기억하다 대한국인, 안중근의사를 기억하다 26일은 안중근 의사가 순국한지 10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올해는 경술국치 100주년 이기도 합니다. 나라를 위해, 동양의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셨던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기억하고 우리가 나라사랑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중근 의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조선을, 대한제국을, 동양평화를 사랑하셨던 안중근의사 안중근 의사는 1879년 9월 조선 해주부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아명은 '응칠'이며, 천주교 세례명은 토마스(도마)였습니다. 흔히 '도마 안중근'이라고 할 때의 '도마'의 의미는 그의 세례명을 뜻합니다. -31세 청년 안중근, 이토히로부미(이등박문)를 저격하다 내가 이토를 죽인 이유는 이러하다. .. 2010.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