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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3

#41. 야경이 끝내주는 스페인광장과 무미(無味) 먹물파스타 이야기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41. 이탈리아 로마/ 야경이 끝내주는 스페인광장과 먹물파스타 이야기 오늘은 스페인광장 이야기와 먹물스파게티 이야기를 풀어놓을까 합니다. 로마 여행기에서도 고민이 좀 많았는데요.. 로마여행기 연재를 1. 여행순서대로 가느냐 2. 제 의미단위대로 재구성해서 가느냐 고민하다가.. 2번을 택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행기 제목은.. '야경이 끝내주는 스페인광장과 무미(無味) 먹물파스타 이야기' 입니다. ㅋㅋ 젊음이 있는 곳, 로마 스페인광장[ Piazza di Spagna ]으로! 로마에서의 이튿날. 사실 그 날은.. 부활절 주일이였습니다. 오전엔 숙소 근처에 있던 교회(성당인가? 음...)에 들렀는데요. 그 이야기는 다음에 하도록 아껴(?)두겠습니다. 부활절 날 로마 4대 .. 2013. 5. 16.
#17. 프랑스 파리 야경으로 초대합니다 (바토무슈)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17. 프랑스 파리/ 프랑스 파리 야경으로 초대합니다 오늘은 프랑스 파리에서 만난 야경 모습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가 파리 야경을 만났던 적은.. 바트무슈 유람선으로 한번, 파리 민박집 아저씨의 고마우신(ㅠㅠ) 야경투어 한번..이 있었는데요. 민박집아저씨께서.. 거의 일주일간 돌아다녔던 파리의 야경명소만 딱딱 찝어서 보여주셨답니다. 칵테일까지 사주시고.. 감사합니다..ㅠㅠ.. 그럼.. 파리 야경 이야기 시작합니다! 바토무슈를 타기위해서 지하철을 타고 알마 마르소(Alma-Marceau)역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프랑스어로는 발음이 다소 다릅니다. '알마 마슈' 정도 되는 것 같은데.. 2012. 7. 31.
#02. 런던아이와 빅벤의 야경에 취하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02. 영국 런던/런던아이와 빅벤의 야경에 취하다 1편에도 썼다시피 '런던'이란 도시는 제 나름대로 애정(?)을 갖고있던 도시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스날FC의 연고지이기때문에 경기시간을 챙기기위해 항상 영국 현지시각을 확인하기도 했고, 아스날선수들이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해주는 소식들 역시 런던에 대한 나름의 애정(?)이 쌓이게끔 해주었죠. 런던에서 첫 일정으로 찾아갔던 것은 다름아닌 '빅벤'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첫일정에선 도시를 상징하는걸 봐줘야한다는 생각에서 잡은 일정이였습니다. 사진으로만 봤던 빅벤을 실제로 보니 신기했습니다. 유럽여행 후 처음으로 만났던 명소인지라 더.. 2012.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