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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클라시코8

코파델레이(스페인 국왕컵) 4강 1차전 바르셀로나-레알마드리드 '엘 클라시코' 매치리포트 레알마드리드 1-1 바르셀로나 2013. 1. 31 코파 델 레이 (스페인 국왕컵) 4강 1차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레알마드리드 홈 득점 : 바란 81분(레알마드리드) 세스크 파브레가스(이상 FC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선발 : 디에고 로페즈(GK) 바란 카르발료 ■ 아르벨로아 케디라 호날두 외질 알론소 ■ 에시앙 벤제마 ↔63분 이과인 카예혼 ■ ↔58분 모드리치 레알마드리드 서브 : 아단(GK) 마르셀로 알비올 카카 모라타 바르셀로나 선발 : 핀투(GK) 알베스 ■ 피케 ■ 푸욜 ■ 알바 파브레가스 ↔85분 티아고 사비 이니에스타 메시 부스케츠 페드로 ↔76분 산체스 바르셀로나 서브 : 발데스(GK) 아드리아노 마스체라노 송 비야 경기 상세 정보 (Match Stats)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10 .. 2013. 1. 31.
[유로2012] 카시야스 대 호날두. 유로 결승행 주인공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챔피언, 레알마드리드의 대표공격수와 대표수문장이 유로무대에서 적으로 만났다! 2011/12 시즌 FC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정상에 올랐던 레알마드리드가 뽐내는 최고의 창과 최고의 방패가 유로2012 8강전에서 4강행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바로 포르투갈의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스페인의 든든한 수문장 이케르 카시야스의 이야기이다. 2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유로2012 4강진출에 성공한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돈바스 아레나에서 단판경기를 벌인다. 이 흥미로운 대진 덕분에 세계적인 명문클럽 레알마드리드에서 한솥밥을 먹고있는 카시야스와 호날두가 유로무대에서 창과 방패로 만나게 되었다. [유로2012 4강전] 포르투갈-스페인 6월 28일 목요일 3시 45분 장.. 2012. 6. 27.
레알마드리드, 안방에서 바르셀로나에게 실력·매너 모두 완패! (코파델레이 8강 1차전 엘 클라시코) 19일 오전(한국시간), 레알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는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2011/12 스페인 코파델레이 8강 1차전이 펼쳐졌다. '엘 클라시코' 성사로 기대를 모았던 두 팀의 경기는 경기 전부터 큰 화제였다. 최근 몇년간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던 바르셀로나였지만, 무링요 감독과 슈퍼스타 호날두의 가세로 점차 강해지고 있는 레알마드리드가 라이벌팀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는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답게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0분 호날두가 폭풍같은 드리블에 이어서 강력한 슈팅으로 핀투 골키퍼가 지키고있던 바르셀로나의 골망을 가른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언제나 그렇듯 레알마드리드 안방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며 상대를 압박했지만 전반전은 레알.. 2012. 1. 19.
파브레가스, 엘 클라시코서 데뷔전 치르자마자 우승트로피 번쩍 18일 오후,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누 캄프에서 레알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수퍼컵 2차전이 열렸다. 지난 15일 레알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수퍼컵 1차전에서는 마드리드 외질, 알론소의 두 골과 바르샤 비야, 메시의 두 골로 2-2 비겼었다. 오늘 경기에서는 리오넬 메시가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바르셀로나의 3-2 승리를 이끌었고, FC바르셀로나는 라이벌 레알마드리드를 꺾고 수퍼컵 우승트로피를 거머쥐게 되었다. 아스날에서 8년간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한 파브레가스는 경기 82분 페드로와 교체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아스날에서 부상으로 인해 최근 4달간 경기를 뛰지 못했던 세스크 파브레가스였지만, 변함없는 클래스의 패스들을 선보이며 짧지만 인상적인 데뷔전을.. 2011. 8. 18.
페페의 퇴장, 리오넬 메시에게 날개를 달아주다 코파 델 레이에서 최고의 라이벌 FC바르셀로나를 맞이하여 통쾌한 승리를 거두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던 레알마드리드가 이번에는 FC바르셀로나에게 무릎을 꿇었다. 그것도 두골이나 실점하며 홈팬들 앞에서 체면을 제대로 구겼다. 리오넬 메시를 꽁꽁 묶었던 페페의 퇴장이 결정적이였다. 카드가 난무하는 엘 클라시코 엘 클라시코는 언제나 기대 이상의 뜨거운 경기를 보여주었다. 최근에 레알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있었던 리그경기에서는 리오넬 메시의 패널티골과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패널티골로 1-1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경기 내용에서 만큼은 상당히 치열한 양상을 띄며 전세계 축구팬들을 잠못들게 했다. 게다가 이번엔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엘 클라시코'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뜨거웠을 경기가, 챔피언.. 2011. 4. 28.
2011년 봄, 엘 클라시코 풍년! 레알마드리드 vs FC바르셀로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짜장면 먹을까, 짬뽕 먹을까? 리오넬 메시가 세계최고선수일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계최고선수일까? 현역생활을 하고 있는 축구선수들 중 '세계최고의 선수'라는 수식어가 가장 어울리는 두 선수가 만난다. 그것도 4월·5월 두달간만 네차례나 연속으로 만나게 된다. 같은 매치업이 네차례나 연속으로 치러진다는게 지겨울법도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더비전이라는 FC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 맞대결은 세계 축구팬들을 잠못들게 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2011년 4월 그들의 첫만남은 레알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다. 이 경기의 킥오프 시간은 17일 일요일 새벽 5시이며 국내에선 SkyEN에서 생중계한다. 지난 11월 30일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 2011. 4. 16.
2010/11 엘클라시코 1차전, FC바르셀로나의 완벽한 승리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기대할만한 더비경기가 몇가지 있다. 밀라노더비, 제노아더비, 북런던더비, 머지사이드더비, 맨체스터더비, K-리그엔 FC서울과 수원삼성의 맞대결까지…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더비전은 바로 프리메라리가의 '엘 클라시코'가 아닐까 싶다. "하늘 위에 별은 하나다!" 최고의 스타플레이어, 최고의 감독이 벌이는 이 경기의 치열함은 두말하면 잔소리이다. 최근 FC바르셀로나의 무시무시한 기세로 레알마드리드가 맥없이 스러지긴 했지만, 호날두·외질·사비 알론소 등 세계적인 선수들로 스쿼드를 무장한 레알마드리드가 이번 시즌 엘 클라시코에서 만큼은 호락호락 하지 않을 것만 같았다. 실제로 스페인 내에 베팅업체에서는 두 팀의 승리배당률을 비슷하게 설정해두었고, 축구팬들도 쉽사리 .. 2010. 11. 30.
라리가 개막, 엘클라시코는 이미 시작되었다 지난 주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개막되었습니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등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스타들이 모이고 있는 라리가는 단연 축구팬들의 인기를 끌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중계를 보기가 쉽지 않고, 상대적으로 시간대도 좋지 않아서 열기가 그리 뜨겁지는 않은 것 같지만은요. 어쨌든 2010/11 라리가는 시작되었습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라리가의 양대산맥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데요. 두 팀은 10/11 시즌을 조금은 다르게 시작하였습니다. ▲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레알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도 바르셀로나는 야야 투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내보냈지만 다비드 비야의 영입으로 공격진을 더욱 화려하게 구성하였습니다. 기존의 선.. 2010.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