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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9

벵거감독 볼튼전 리액션-박주영, 아르샤빈, 베나윤 같은 경험많은 선수들이 주도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경험많은 선수들이 주도했다 승리에 대해… 전반전에도 기회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후반전에 우리 진영에서 볼을 놓쳤고, 볼튼은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그후 볼튼은 우리를 우리를 시험했죠. 특별히 아르샤빈, 박주영, 베나윤 같이 많은 경험을 가진 선수들이 경기를 주도해서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주로 중앙에서 뛰던 어린 친구들이 풀백을 봤던 것에 있어서 팀에 만족을 표하고 싶네요. 미드필더 선수들은 매우 어렸지만, 우리는 좋은 정신력으로 볼튼을 상대했죠. 피곤함... 마지막 20분간 우리 선수들은 다소 피곤했고, 운이 어느정도 따랐죠. 베르마엘렌의 복귀… 베르마엘렌은 매우 잘해주었는데, 부상이 나쁘지 않길 바랍니다. 아직까진 (첼시전 출장여부를) 어떻게 할지 잘 모르겠어요. 내일 테스트 .. 2011. 10. 26.
벵거감독-볼튼전에서 우리는 끈기있게 승리를 쟁취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우리는 끈기있게 승리를 쟁취했다 4-1 승리를 했는데... "전체적으로 우리가 지배했던 경기였으며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볼튼을 상대로 한 경기에선 오래토록 그들이 득점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우리가 80분을 지배하더라도 볼튼을 상대로 1~2번의 볼, 스로인, 세트피브 상황으로 실점의 위협을 받을 수 있는게 볼튼입니다. 그들의 양 사이드 미드필더는 매우 좋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매우 타이트하게 마크했으며 상당히 화나게 할 정도로 피지컬 적이였지만 그들은 충분히 잘 했습니다." 볼튼의 스타일... "그 [오웬 코일]는 팀의 강점을 이용했습니다. 데이비스와 엘만더는 공중볼에 강했습니다. 저는 볼튼이 플레이하는 그라운드와 그들의 강점을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었다고 생각합니.. 2010. 9. 13.
벵거감독 블랙번전 인터뷰: 아스날은 전반전에 다소 긴장한 모습이였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은 전반전에 다소 긴장한 모습이였다 2-1 승리를 했는데... "이우드파크 원정에서 승리하는 것이란 언제나 힘든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멋진 골과 함께 좋은 출발을 했는데 그 후에는 블랙번을 상대로 다소 고전했다고 생각합니다. 후반전에 우리는 보다 침착했고 그라운드에서 볼을 잘 다루었고 경기를 훨씬 잘 운영하였습니다. 물론 마지막 15~20분동안 우리는 시험을 당했고 운이 좋기도 했지만 우리는 적당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블랙번과 같은 팀을 상대로 세번째 골을 넣지 못하면 언제나 위협을 받기 마련이죠.. 왜 전반전에 다소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하는지... "왜냐하면 작년에 우리는 이우드파크에서 2-1 패배를 했었습니다. 이우드파크에서 나쁜 기억이 있었고 블랙번.. 2010. 8. 31.
벵거 감독: 월콧은 폭발적이였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 감독: 월콧은 폭발적이였다 능숙했던 아스날의 플레이 공격진에서 전체적으로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공평하게 블랙풀 선수 11명이 뛸때까지 그들은 그들만의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볼을 우리 것으로 가져왔을 때 우리는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가 성숙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3-0으로 전반전을 마치고도 느슨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플레이를 계속 해나갔고 전체적으로 편안한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성숙한 시오 월콧은 어땠는지 그는 예전에 비해 매우 파워풀하고 날카로웠습니다. 오늘 보여준 마지막 볼터치와 피니싱이 마음에 듭니다. 이는 선수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가 얼마나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는지 잊어서는 안됩니다.. 2010. 8. 22.
벵거감독: 오로지 파브레가스만이 논란을 일축시킬 수 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 오로지 파브레가스만이 논란을 일축시킬 수 있다 오늘 경기가 기대한 만큼 풀렸는지... "그들(AC밀란)은 우리에게 좋은 시험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고된 [트레이닝] 캠프에서 돌아왔고 아직 완전하게 회복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선수들에게 (밀란전은) 어린 선수들과 팀 전체적으로 좋은 테스트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20분 동안 고전했습니다. 하지만 초반부터 70분여정까지 우리는 무난한 수비력과 위협적인 공격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마루앙 샤막의 에메레이츠 스타디움 데뷔... "그는 좋은 첫 경기를 펼쳐보였습니다. 그는 지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샤막과 코시엘니는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두 선수가 아스날의 뼈대가 될 수 있을까... "우리는 팀을 위해서 플레.. 2010. 8. 1.
허정무감독의 특정선수 비난발언, 분명 문제있다 어제의 아르헨티나전은 4-1 완패라는 결과를 낳았다. 물론 메시-아게로-이과인-테베즈-밀리토라는 세계최강의 공격진을 보유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이기거나 비기기란 매우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골을 허용하며 패배하리라 예상한 이들은 그다지 없었기에 더욱 충격은 컸다. 그나마 이청용선수의 센스있는 득점이 대패의 쓰라림을 조금이나마 달래주는 것 같다. 경기에 패했을때의 충격은 선수들이 가장 클 것이다. 열심히 뛰었지만, 그들의 개인량이 워낙 특출나서 상대하기가 매우 버거웠던 것이 눈에 보였기 때문이다. 어제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 중 특별하게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가 있을까? 전체적으로 강팀을 상대로 얼어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박지성선수도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집중견제를 .. 2010. 6. 18.
아르센 벵거 감독, "위건전 패배, 집중력이 부족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위건전 패배, 집중력이 부족했다 아스날이 두 골을 리드했으면서도 패배한 이유는... "나는 우리의 집중력이 흐트러졌다고 느꼈다. 우리는 다소 운이 없는 부분도 있지만, 축구에서는 90분동안 집중력을 잃지 않아야만 한다. 우리의 상대팀(위건)은 강등을 당하지 않기 위한 특별한 상황 때문에 더욱 패배하지 않으려고 고군분투했다. 결국 그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우리를 무너뜨렸다." 혹시 (2골을 넣고) 경기가 끝났다고 생각했는지... "아니다. 나는 결코 경기가 끝났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나는 우리가 볼키핑에 어려움을 느끼고 창조적인 기회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을 보았다. 축구에서는 창의적인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어려움이 닥치게 된다. 우리가 2-0으로 앞서간 후 집중력.. 2010. 4. 19.
유승호·조민기·남지현·유세윤과 함께 한 <아스트로보이> 로드쇼 현장 샂2009년 아톰이 돌아왔다! 1951년 '만화의 신' 테츠카 오사무가 첫 연재한 이래 1963년 일본 최초 TV 애니메이션 방영 후 만화, 음반, 게임, 의류까지 세계적인 '아톰' 신드롬을 불러왔던 아톰이 할리우드 극장판 로 부활했다. 특히 한국판 에서는 국민남동생 유승호가 아스트로보이의 목소리 연기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압구정 CGV 1관에서 의 런칭로드쇼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의 국내더빙배우로 캐스팅된 유승호·조민기·남지현·유세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런칭로드쇼 현장 아톰? 아스트로보이? 아톰은 지난 50여년 간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캐릭터이다. 본고장인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국을 포함한 40여개국에서 방송되며 아톰 신드롬을 불러모았던 만큼 20.. 2009. 8. 19.
오연호대표, "노무현대통령은 '반성'할 줄 아는 사람이였다" 지난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는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의 저자인 오마이뉴스 오연호대표의 강연회가 얼렸다. 각종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정치사회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달리고 있는 그의 책 만큼 나는 오연호대표가 왜 이 책을 썼는지, 인터뷰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바들은 어떠한 것인지 궁금해졌다. 88년 기자생활 시작… 91년 월간지 《말지》 기자로 국회의원 노무현을 인터뷰하다 그는 오마이뉴스 대표이기도 하지만, 베테랑 기자이기도 하다. 오마이뉴스가 완전한 경제적 자립이 가능해질 때가 되면, 다시한번 제대로 기자생활을 하고 싶다고 밝힐 만큼 기자일에 애착을 갖고 있는 그는, 91년 월간지 《말지》의 기자로 국회의원 노무현을 처음 인터뷰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을 버릴 준비"가 되어있던 사람.. 2009.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