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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5

[유로2012] 이탈리아, 잉글랜드와 승부차기 끝에 4강행 25일 오전(한국시간), 키예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잉글랜드의 8강전에서 두팀이 승부차기 혈투 끝에 이탈리아의 4강행으로 끝이났다. 애쉴리 콜의 승부차기 패널티킥이 부폰에게 완벽하게 읽히면서 잉글랜드의 유로2012는 막을 내리게 되었다. 이탈리아 - 잉글랜드 득점 : - 잉글랜드 이탈리아 0 득점 0 36% 볼 점유율 64% 9(4) 슈팅 (유효슈팅) 35(20) 1 선방 8 3 코너킥 7 1 오프사이드 2 0 옐로우카드 2 0 레드카드 0 ※경기 관련 정보 : UEFA 의외로(?) 박진감 넘쳤던 두팀의 경기… 그러나 극심한 골 가뭄! '축구'하면 빼놓을 수 없는 두 나라가 유로2012 8강전에서 격돌했다. 하지만 경기시작 전부터 축구팬들은 '자칫 재미없는 경기가 될 수도 있겠다'며 우려.. 2012. 6. 25.
[프리뷰] 안필드를 사랑하는 아르샤빈, 오늘도? (EPL 1R 최고 빅매치 리버풀-아스날) 리버풀 홈구장 안필드를 사랑하는 거너스가 있다? 축구팬이라면 누구든지 알법한 인물이다. 바로 러시아 국가대표팀 캡틴, 안드레이 아르샤빈이다. 아스날닷컴은 16일 오전(한국시간) 펼쳐지는 리버풀과 아스날의 10/11 시즌 첫경기에 대한 배당업체들의 배당률 정보 등을 통해 경기를 예상해보면서 "Arshavin Loves Anfield(아르샤빈은 안필드를 사랑해~)" 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2009년 2월 극적으로 아스날에 안착한 아르샤빈은 거너스가 된 이후 안필드 원정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2009년 4월 안필드에서 보여준 아르샤빈의 4골은 축구팬들에게 아르샤빈의 이름을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혼자 4골을 몰아치며 안필드에서의 무승부를 이끌어냈던 것이다. 물론 이날 아르샤빈의 4골에 .. 2010. 8. 15.
토레스 결승골, 블랙번에게 승리하며 리그 6위에 머물러… | 리버풀 2-1 블랙번 리버풀 2-1 블랙번 프리미어리그 장소 : 안필드(리버풀 홈) 일시 : 2010. 3. 1 득점자 : 20분 제라드, 44분 토레스(이상 리버풀), 40분 안드류 PK(이상 블랙번) 리버풀이 캡틴 제라드와 돌아온 스트라이커 토레스의 골에 힘입어 블랙번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캐러거가 패널티킥을 내주며 자칫 승점 3점 챙기는 것이 어려워 보이는 듯 했으나 토레스의 결승골로 리버풀은 승점 3점을 챙기며 기분좋게 블랙번전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승점 48점이 된 리버풀은 리그 6위에 머물러있다. 4위 토트넘, 5위 맨체스터시티, 7위 아스톤빌라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아 리버풀이 빅4 재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이다. 역시 리버풀은 제-토라인이 살아나야 오늘 리버풀을 승리로 이끈 것은 역시나 제-토.. 2010. 3. 1.
리버풀, 머지사이드더비에서 2-0으로 에버튼 완파 | 리에라, 베나윤 등 부상복귀선수들 활약 돋보여… 에버튼 0 - 2 리버풀 구디슨파크(에버튼 홈) 2009. 11. 29 주심 : 앨런 와일리 득점자 : 요보 12분(자책골), 카윗 79분(이상 리버풀) 옐로우카드 : 헤이팅아 84분 (이상 에버튼) 양팀 선발라인업(교체상황) 에버튼 리버풀 --------------------조-------------------- 빌야레치노프-----------------------피에나르 펠라이니----------헤이팅아----------카이힐 바인스------디스팅------요보------히버트 ----------------하워드(GK)---------------- ------------------은고그------------------ ----------------------제라드-------------- 아우렐리우.. 2009. 11. 30.
"우린 역시 극장체질!" 리버풀, 웨스트햄 3-2로 간신히 격파 [09/10 EPL] 웨스트햄 vs 리버풀 ◈ 경기장소 : 볼린 그라운드 (웨스트햄 홈) ◈ 득점 : 디아만티 29분(PK), 콜 45분 (이상 웨스트햄) 2 - 3 토레스 20분, 75분, 쿠잇 41분 (이상 리버풀) 20일, 웨스트햄의 홈구장인 볼린 그라운드에서는 홈팀 웨스트햄과 '극장 경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리버풀과의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극장 경기 : 경기 종료 직전까지 득점, 실점 등을 하며 극적인 승부를 펼치는…) 토레스의 멋진 선제골! 하지만 쉽게 PK를 내주며 1-1 팽팽한 경기 이어가 웨스트햄과 리버풀과 경기초반부터 팽팽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여러차례 웨스트햄의 골문을 공략하던 리버풀은 토레스가 멋진 돌파와 함께 감각적인 슈팅으로 웨스트햄 골문을 가르며 선취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 2009.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