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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링요2

메시 초대 FIFA발롱도르 수상, 올해의 감독상은 무링요 11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FIFA발롱도르 갈라 2010에서 리오넬 메시가 초대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하였다. FC바르셀로나 팀동료인 사비, 이니에스타와 같이 FIFA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메시는 다른 후보인 사비와 이니에스타가 스페인 국가대표선수로서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만큼 올해에는 FIFA발롱도르를 들기 힘들지 않을거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이러한 예상들을 깨고 초대 FIFA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월드컵에서의 성적을 생각한다면 다소 의외의 결정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리오넬 메시가 워낙 독보적인 활약을 보인 만큼 수상자로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FIFA발롱도르는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기자단의 투표를 통해서 수상자를 결정하는데 리오넬 메시는 22.65%의 지지를 얻었고, 이니에스.. 2011. 1. 11.
무링요의 인터밀란, 스탬포드브릿지에서 8강행 확정지어 첼시 0-1 인터밀란 (총 스코어 첼시 1-3 인터밀란, 인터밀란 챔스 8강행) UEFA 챔피언스리그 스탬포드 브릿지 (첼시 홈) 득점자 : 78분 에투(이상 인터밀란) 레드카드 : 87분 드록바 옐로우카드 : 17분 에투, 48분 티아구 모타, 54분 루시우, 82분 훌리오 세자르(이상 인터밀란) 55분 말루다, 57분 드록바, 83분 알렉스, 89분 존 테리(이상 첼시) 17일 오전(한국시간), 첼시의 홈구장인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첼시와 인터밀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이 펼쳐졌다. 산시로에서 열렸던 지난 16강 1차전에서는 인터밀란이 첼시에게 2-1 승리를 거둔 상황이였다. 첼시는 비록 원정경기에서 패배했지만, 원정골 득점에 성공했기 때문에 8강행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하지만 흑표범 에투.. 2010.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