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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형3

[한국-코트디부아르전] 코트디부아르 2-0 완파, 월드컵 16강 진출 희망을 보았다 대한민국 2-0 코트디부아르 일시 : 2010. 3. 3 장소 :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 영국 런던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 Q.P.R 홈구장) 득점자 : 3분 이동국, 90분 곽태휘(이상 대한민국) 정말 잘 싸워주었다. 태극전사들은 쉽게 예상하지 못했던 경기결과를 만들어냈다. EPL 최고의 공격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드록바를 필두로 탄탄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코끼리군단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2골을 넣으며 기분좋은 승리를 챙겼다. 물론 볼점유율에서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지 않으며 어려운 경기에서 값진 승리를 일구어냈다. 해외파의 힘, 대한민국 축구팀이 단단해졌다 동아시아대회에서 중국에게 3-0 완패를 당한 대한민국 축구팀은 없었다. 캡틴 박지성(맨체스터유나.. 2010. 3. 4.
[한국세르비아전] 절반의 성공, 세르비아는 훌륭한 상대였다 | 28경기 연속 무패기록 실패 18일 11시 30분(한국시간), 설기현의 팀 풀럼의 홈구장인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한국과 세르비아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펼쳐졌다. 지난 덴마크전과 달리 경기장의 상태도 크게 문제는 없었다. 다만 기성용, 김정우, 김치우, 곽태휘, 정성룡 등 K리그 챔피언십 6강전에 참여하는 K리거들이 조기 귀국했다는 것 빼고는 한국팀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조건의 경기였다. 프랑스를 물리치고 조 선두로 가볍게 월드컵최종예선을 통과한 유럽강호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은 승패를 떠나 얻어가는 것이 많은 평가전이였다. 세르비아는 어떤 팀? 세르비아는 피파랭킹 20위의 축구강호이다. 특히 박지성의 팀동료인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비디치가 국가대표로 뛰고 있는 나라이다. 특히 190cm 이상의 큰 키를 갖고 있는 선수들이 즐비하여.. 2009. 11. 19.
[A매치 친선] 오랜만에 시원한 승리 쟁취한 대~한민국! 하지만 경쟁은 계속되어야 한다 [A매치 친선] 대한민국 vs 호주 ◈ 경기장소 :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홈) ◈ 득점 : 박주영 5분, 이정수 20분, 설기현 87분(이상 대한민국) 3 - 1 패트릭 키스노르보 34분(이상 호주) 주말 오후였던 5일 8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는 대한민국과 호주의 A매치 친선경기가 펼쳐졌다. 물론 친선경기기는 하지만 두 팀 모두에게 무척 의미있는 경기였던 만큼 많은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그 동안 A매치에 소집되지 못했던 국가대표 '올드보이' 인 이동국, 설기현, 김남일 등이 소집되어 이들의 활약을 기대하는 이들이 많았다. 이동국-박주영 투톱 출격… 전 대표팀 감독 핌 베어백이 대한민국에 창을 겨누다 그동안 국가대표 명단에 오르지 못했던 이동국과 AS모나코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 2009.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