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콘텐츠4

케빈 레퍼티, "영화 <괴물>에 참여했던 것은 매우 즐거웠다" 8일 오후,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는 린타로감독에 이어 , 등의 특수시각효과 감독을 맡았던 케빈 레퍼티의 기조강연이 열렸다. 케빈 레퍼티는 시각효과와 컴퓨터 애니메이션 분야의 선두자로서, 이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한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영화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천만관객신화'를 써내려간 의 특수효과 감독으로서 나름 한국과의 인연이 있는 그이기에 그의 기조강연에 대한 관심은 더욱 고조되었다. 디지털미디어 업계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케빈 레퍼티 역시 "안녕하세요" 라는 한국말로 인사를 건네며 기조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1982년 디지털 프로덕션의 모델링 부서장으로 디지털 경험을 시작한 자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조강연을 이어갔다. 예전에는 인프라 구축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 2009. 9. 9.
[제2회 대한민국콘텐츠페어 미리보기⑧] 오감만족, 콘텐츠를 보고 듣고 직접 만들자 오감 [五感, five senses] :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 등의 5가지 감각으로, 감각을 신체에 있는 감각수용기의 종류로 분류한 것을 말한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한민국콘텐츠페어에서는 온몸으로 콘텐츠를 느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행사가 펼쳐져 관심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콘텐츠페어에서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행사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세상에서 유일한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자 입체클레이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이벤트가 마련되어 많은 관람객들의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클레이(찰흙)를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의 인기는 물론이고, 클레이 애니메이션 등으로 입체클레이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있던 일반인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클.. 2009. 9. 6.
[제2회 대한민국콘텐츠페어 미리보기⑥] 창의인재를 발굴하는 비법 총망라, 창의인재포럼 21세기는 보통 정보화시대라고 일컫는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IT강국이라고 불릴 만큼 정보화산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런 정보화시대의 다음 단계는 바로 '창조화 시대'라고 한다. '창의력' 그 자체가 경쟁력이라는 것이다. 콘텐츠산업에 있어서 '창의력'이라는 요소는 필수적인 것인데, 그리 쉽게 키워지는 능력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있고 '창의력학습'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최근에는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학습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콘텐츠의 전반적인 특성을 잘 이해하며 풍부한 창의력으로 참신한 것을 창조해낼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비법! 바로 대한민국콘텐츠페어에서 펼쳐진다. 오는 9월 8일 컨퍼런스센터 401호에서 '문화산업의 환경변화에 따른 창의인재 양성방안', '성공적인 북미 시.. 2009. 8. 31.
문화강국이 되기위한 첫걸음, CT 이야기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백범 김구, 『나의 소원』중 백범김구 선생은 우리나라가 문화강국이 되기를 바라셨다. 우리나라는 비록 900여차례 외세의 침입을 받았지만 굳건히 나라를 지켜왔고, 일제강점기라는 어두운 시절을 거쳐 한국전쟁 등의 아픔을 안고서도 세계에서 열손가락안에 들만한 경쟁력을 갖춘 나라.. 2009.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