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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2

'억울한 아르샤빈' 아스날 선덜랜드와 0-0 무승부 6일 0시(한국시간), 아스날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선덜랜드를 불러들였다. 아스날은 난 9월 선덜랜드 원정에서 추가시간에 벤트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지었고,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주중 첼시와의 경기에서 2-1로 덜미를 잡혔기 때문에 2위 아스날로서는 승점 3점이 절실한 상황이였다. 하지만 불운에 아쉬운 심판판정까지 겹치며 선덜랜드와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마무리 되었다. 대놓고 밀어도 파울이 아니라니? 이날 경기는 홈팀 아스날이 주도권을 쥔 상태에서 경기가 흘러갔다. 하지만 좀처럼 아스날은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선덜랜드의 주전골키퍼 고든이 부상으로 벤치에 앉았고, 서브 골키퍼이였던 미그노렛이 골문을 지키고 있었음에도 아스날의 슈팅은 .. 2011. 3. 7.
문어 파울 vs 펠레, 남아공월드컵 결승전 결과는? 독일과 우루과이의 3,4위 결정전이 독일의 3위 확정으로 마무리 되면서 남아공월드컵은 마지막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오렌지군단' 네덜란드와 '무적함대' 스페인의 맞대결입니다. 이 두 팀은 사상 최초 월드컵 우승을 눈 앞에 두고 있는데요. 두 팀 모두 각자의 팀컬러가 확실한 만큼 팬층이 두텁기도 하고, 축구팬들이 매우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결승 경기가 될거라고 기대해봅니다. 경기에 앞서 경기 외적인 흥미요소가 하나 있어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바로 문어 '파울'과 펠레의 예언 맞대결(?) 입니다. 문어 파울은 이번 남아공월드컵에서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는데요. 경기결과들을 척척 맞추면서 최고의 예언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막강화력을 자랑.. 2010.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