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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3

반 브롱크호스트와 함께한 하이네켄 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투어 현장 [사진=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빅 이어와 포즈를 취한 반 브롱크호스트] 7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하이네켄 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투어가 펼쳐졌습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인 빅 이어가 한국을 방문한 것은 처음인데요. 레인저스, 페예노르트, 아스날FC, FC바르셀로나 등 명문클럽들을 거치며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주장을 맡기도 했던 반 브롱크호스트 선수가 빅 이어와 함께 한국을 찾았습니다. 한국에만 세번째 방문했다는 반 브롱크호스트는 항상 웃는 얼굴로 즐겁게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많은 축구팬들의 사진, 싸인 요청에도 매너있게 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사진=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전시된 빅 이어] 새벽에 밤잠을 설치며 UEFA 챔피언스리.. 2011. 4. 8.
아스날신입생 미아이치 료가 일본에 메시지를 보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미아이치 료가 일본에 메시지를 보냈다 아스날의 새로운 일본선수 미아이치 료가 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입은 일본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페예노르트로 임대 상태로 NAC 브레다전에 결승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료는, 일본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티셔츠에 손글씨로 적었다: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구출되기를 바랍니다." 료는 경기전 메시지를 준비했으며 재앙에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검은색 암밴드를 착용했다. 네덜란드 FA 규정에 의하면 검은색 암밴드는 선수 전원이 착용하는 것만 가능한데 료의 희망은 이루어졌다. "다른 선수들이 료와 일본을 응원하길 원했기에 우리는 모두 암밴드를 착용했어요." 페예노르트 트레이너 마리오 빈이 설명했다. "료는 무시무시한 일본.. 2011. 3. 20.
카를로스 벨라, 웨스트 브롬위치에서 데뷔골 작렬! [아스날 임대선수 벨라, 랜즈버리, 료 미아이치 소식] 아스날 임대선수 벨라, 랜즈버리, 료 미아이치 소식 -카를로스 벨라- 웨스트 브롬위치 2-2 위건 2월 1일(영국시간) 카를로스 벨라가 위건과 2-2로 비긴 경기에서 58분 교체투입되며 웨스트 브롬위치에서의 데뷔전을 치렀다. 벨라는 시즌 끝까지 웨스트 브롬위치에서 임대생활을 한다. 맨체스터 시티 3-0 웨스트 브롬위치 2월 5일(영국시간) 카를로스 벨라가 3-0으로 패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하프타임에 교체투입되었다. 웨스트 브롬위치 1-1 울브스 2월 20일(영국시간) 울브스전에서 73분에 교체투입된 카를로스 벨라가 추가시간에 중요한 동점골을 넣으며 무승부를 만들었다. 멕시칸 스트라이커는 웨스트 브롬위치 선수로서 첫번째 골을 넣었다. -랜즈버리- 헨리 랜즈버리도 이번 리즈전에서 노리치 선수로서 골을 터뜨.. 2011.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