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로야구2

국가보훈처 김양 처장님이 프로야구 <LG:SK> 경기가 펼쳐진 잠실 야구장에! 오늘 잠실야구장에서는 LG와 SK의 경기가 펼쳐졌어요. 양팀의 선발투수로 박명환, 김광현선수가 출장하게 되면서 더욱 관심을 받았던 이번 경기에서는 경기시작에 앞서서 국가보훈처와 함께하는 행사가 진행되었어요. 위의 이미지는 뱃지를 양팀 감독(박종훈감독, 김성근감독)에게 직접 달아주고 있는 국가보훈처 김양 처장님과 국가보훈처 홍보대서 탤런트 송일국씨의 모습입니다. 훈훈하죠? LG 마스코트가 큰~ 나라사랑 큰나무 뱃지를 들고,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른쪽부터 국가보훈처 김양 처장님, LG 박종훈 감독님, SK 김성근 감독님, 국가보훈처 홍보대사 탤런트 송일국씨. 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면 나라사랑 큰나무의 공식사이트인 http://www.koreatree.or.kr/ 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 2010. 6. 5.
K리그 팬들이 뿔났다 최근 텔레비전 스포츠채널에서는 K리그를 찾아보기 힘들다. TV는 커녕 인터넷에서도 일명 ‘저작권법’에 걸려 영상들이 많은 제재를 받기 때문에 그나마 인터넷으로 중계를 챙겨보는 것도 힘들어졌다. K리그팬들이 K리그를 보기는 더욱 힘들어졌다. (K리그 경기를 보는 최선의 방법은 직접 경기장을 찾는 것이다. 하지만 개인사정이나 같은지역 구단 팬이 아니라면, 매번 직접 가서 경기를 보는 것은 사실 힘든일이다. 물론 경기장을 직접 찾는 것이 최우선이긴 하지만 말이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영국의 프리미어리그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TV로 생중계도 되고 인터넷으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정작 같은 하늘 아래에서 펼쳐지는 K리그 경기는 보기 힘든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기 힘든 축구리그는 ‘K리그’라고 해도.. 2009.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