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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46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그리고 대한민국 K-리그 지난 4월 27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빅버드’에서는 K-리그를 대표하는 슈퍼매치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FC서울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전국민이 세월호 참사에 애도를 표하고 있는 가운데 축구장에 모인 축구팬들은 단체 서포팅을 자제하였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선수들은 노란 리본을 메고 경기에 임하였습니다. 케이리그 최고의 경기로 꼽히는 ‘슈퍼매치’인 만큼 두 팀의 경기는 상당히 치열했고, 에스쿠데로의 골로 FC서울이 1-0 승리하며 라이벌전에서 값진 승점을 챙겼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흔히 즐기는 스포츠는 단연 '축구'일 것입니다. 발로 찰 수 있는 공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니까요. (물론 정식 경기를 위해서는 정해진 규격의 경기장과 심판진ㆍ각종 경기규칙 등을 준수해야 하지만, 간단히 .. 2014. 5. 12.
'아스날 레프트백' 나초 몬레알-호베르투 카를로스가 제 축구 영웅이예요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몬레알-카를로스가 제 축구 영웅이예요 나초 몬레알이 브라질의 레전드 레프트백 '호베르투 카를로스'가 그의 축구 영웅이라고 말했다. 스페인 수비수 몬레알은 올 1월 말라가로부터 이적해왔으며, 프리미어리그 두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26세의 몬레알은 전 레알마드리드 풀백 카를로스같은 선수가 되고싶으며, 바르셀로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에 대한 칭찬도 했다. "어렸을때 저는 호베르투 카를로스의 플레이에 매료되었습니다. 제 생각에 호베르투 카를로스는 역대 최고의 레프트백 같아요." 몬레알이 아스날 플레이어를 통해 말했다. "세계 최고의 선수는 메시입니다. -메시는 모든 것을 쉬운것 처럼 만들어버리죠. 그는 모든 것을 갖고있고, 모든 선수들이 그를 바라보죠. 누구도 할 수 .. 2013. 2. 13.
[아스날닷컴 오피셜] 아스날, 말라가의 나초 몬레알 영입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아스날, 말라가의 나초 몬레알 영입 아스날 풋볼 클럽이 스페인 국가대표 수비수 나초 몬레알을 영입했다. 비공개 이적료하에 장기계약이다. 몬레알(26세)은 스페인 라리가 말라가에서 아스날로 이적해왔으며, 몬레알은 주로 레프트 풀백으로 스페인 청소년대표에 출장했으며 성인대표팀에서도 9차례 출장했다. 풀네임은 이그나시오 몬레알 에라소이지만, '나초'라고 알려져있다. 수비수 몬레알은 고향팀인 '오사수나'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몬레알은 오사수나에서 유스레벨을 거쳐 1군 멤버가 되었으며, 라리가에서 127경기를 소화했다. 2007년에는 팀을 유로파리그 준결승에 올려놓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몬레알이 오사수나에 있었을때의 경기력은 국가대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스페인 21세 .. 2013. 2. 1.
아스날닷컴이 박주영의 셀타비고 데뷔골소식을 전했다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임대: 박주영이 셀타비고에서 골을 넣었다 박주영 셀타 비고 2-1 헤타페 9월 22일 토요일 박주영이 헤타페전에서 셀타피고전의 결승골을 넣었다. 박주영은 69분에 교체투입된 후 3분만에 골을 넣었다. ※아스날닷컴 기사 게재일 : 2012년 9월 24일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Loan Watch: Park on target for Celta Vigo Every season a number of Arsenal players go out on loan to gain valuable first-team experience. With the 2012/13 campaign now underway, 12 Gunners are currently away from the Club. Arse.. 2012. 9. 28.
박주영이 셀타비고로 임대갔다 (아스날 오피셜)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박주영이 셀타비고로 임대갔다 박주영이 프리메라리가 셀타비고로 2012/13시즌 임대를 간다. 27세의 공격수 박주영은 2011년 여름 AS모나코에서 아스날로 이적하였다. 박주영은 지난 시즌 아스날에서 6경기에 출장했으며, 1골을 넣었다. 박주영은 스페니쉬클럽 셀타비고에서 1군 기회를 노리게 되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인 박주영은 2006년 월드컵과 2010년 월드컵에서 활약했다. 또한 그는 올여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2012 런던올림픽을 소화했으며, 6경기에 출장하여 2골을 기록하며 팀이 동메달을 따는데 기여했다. 아스날의 모든 이들은 발라이도스 스타디움에서 박주영이 좋은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Ju Young Park joins Celta Vigo .. 2012. 8. 31.
2012/1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편성 포트배정 및 팀별성적 31일 1시(한국시간), 모나코에서 2012/1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이 이루어집니다. 그 전에 챔피언스리그 조별경기에 참여할 4개 포트 팀들이 확정되었는데요. 디펜딩챔피언 첼시를 포함하여 바르셀로나, 맨유, 뮌헨, 레알마드리드, 아스날, 포르투, AC밀란까지 챔피언스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빅클럽들이 포트1에 포함되었습니다. 포트3에서는 유벤투스의 귀환이 돋보이는데요.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무패우승을 거둔 후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복귀하였습니다. 기성용선수와 차두리선수의 전소속팀이었던인 셀틱FC도 스코틀랜드 우승팀 자격으로 포트4에 포함되었고, 말라가와 몽펠리에, FC노르셸란은 팀 역사상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게되었습니다. 1) **회색음영 : UEFA챔피언스리그 3위로 유로파에.. 2012. 8. 30.
아스날의 카를로스 벨라, 레알 소시에다드로 완전이적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벨라, 레알 소시에다드로 완전이적 아스날 풋볼 클럽은 카를로스 벨라가 비공개이적료하에 레알소시에다드로 완전이적했음을 알렸다. 멕시코 국가대표 벨라는 2011/12 시즌에 스페인 클럽에서 임대생활을 했으며, 라리가에서 35경기 출장하여 12골을 넣는 성공적인 임대생활을 했다. 벨라는 거너스로서 62경기에 출장하여 11골을 넣었다. 벨라는 2008년 뉴캐슬전에서 데뷔했고, 처음으로 선발출장했던 리그컵 셰필드유나이티드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6-0 승리에 기여했다. 2008/09시즌에는 1군스쿼드로 거듭나려했지만 2009/10시즌 부상으로 인해 주춤하게 되었다. 시즌 후반기에는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에서 성공적인 임대생활을 했다. 23세의 벨라가 거너스로서 경기에 출전한 마지막.. 2012. 8. 11.
산티 카소를라-파브레가스, 피레스가 아스날 입단에 영향을 미쳤다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세스크 파브레가스, 피레스가 아스날에서 행복할거라고 말했어요 산티 카소를라가 전 거너스 로베르 피레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아스날 입단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스페인 국가대표 카소를라는 말라가에서 에미레이츠스타디움으로 이적해왔으며, 독일에 차려진 프리시즌 트레이닝 캠프에서 새 팀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27세의 카소를라는 아스날에 대한 열렬한 추천을 받은 후 아스날에서의 플레이를 기대하고 있다. "비야레알에 있을때 로베르 피레스와 이야기해본적이 있습니다." "피레스는 제가 아스날에 간다는 루머를 알고 있었고, 아스날과의 계약을 권유했습니다." "피레스는 아스날이 매우 좋은 클럽이며 제가 런던이라는 도시와 (아스날로의) 이적을 즐길 수 있을거라고 말해.. 2012. 8. 7.
레알마드리드, 안방에서 바르셀로나에게 실력·매너 모두 완패! (코파델레이 8강 1차전 엘 클라시코) 19일 오전(한국시간), 레알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는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2011/12 스페인 코파델레이 8강 1차전이 펼쳐졌다. '엘 클라시코' 성사로 기대를 모았던 두 팀의 경기는 경기 전부터 큰 화제였다. 최근 몇년간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던 바르셀로나였지만, 무링요 감독과 슈퍼스타 호날두의 가세로 점차 강해지고 있는 레알마드리드가 라이벌팀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는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답게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0분 호날두가 폭풍같은 드리블에 이어서 강력한 슈팅으로 핀투 골키퍼가 지키고있던 바르셀로나의 골망을 가른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언제나 그렇듯 레알마드리드 안방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며 상대를 압박했지만 전반전은 레알.. 2012. 1. 19.
파브레가스가 바르셀로나 이적으로 얻은 3가지 이점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지난 슈퍼컵 2차전 엘클라시코에서 바르셀로나 데뷔전을 가진것에 이어서, 친선경기의 일환으로 열린 감페르컵 나폴리전에서는 데뷔골을 터뜨리며 준수한 활약을 이어갔다. 지난 2003년부터 아스날에서 8년이라는 긴 시간을 보냈고, 아스날의 캡틴으로서 거너스를 이끌었던 파브레가스가 친정팀이였던 바르셀로나로 전격 이적하면서 얻은 3가지 이점에는 무엇이 있을까. 1. 부담감을 덜었다. -더이상 캡틴이 아니야! 아스날에서 파브레가스는 아스날의 경기력을 좌지우지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존재였다. 2009년 말, 아스톤빌라와의 홈경기에서는 후반 13분 교체로 출장하여 27분만에 혼자서 두 골을 터뜨리고 다시 교체되어 '파브레관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파브레가스 자체가 최근 아스날 그 자체였다. 세스.. 2011. 8. 23.
아스날은 웰링턴을 레반테로 임대보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은 웰링턴을 레반테로 임대보냈다 아스날 풋볼 클럽은 스트라이커 웰링턴을 스페인 라리가 팀인 레반테로 장기 임대를 보내기로 했다. 18세의 브라질 유스 국가대표인 웰링턴은 플루미네세로부터 1년전 이적해왔으며, 올해 1월부터 스페인 클럽에서 성공적인 임대생활을 해왔다. 아스날은 웰링턴이 다가오는 시즌에도 라리가에서 경험을 계속 쌓을 수 있도록 임대에 동의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Arsenal loan Wellington to Levante Arsenal Football Club has agreed for striker Wellington to join Spanish La Liga side Levante on a season-long loan. The 18-year-old .. 2011. 7. 10.
에스파냐 축구가 대세! 스페인, U21 대표팀도 우승 유로 2008, 2010 남아공월드컵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세계축구의 정상에 우뚝 선 스페인 축구가 또다시 일을 냈다. 21세이하대표팀이 출전한 UEFA 21세 이하 유로대회에서 스페인이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스페인은 결승무대에서 스위스를 2-0 완파하며 세계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해 보였다. 성인대표팀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인 21세 대표팀도 월등한 실력을 선보이며 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이다. 스페인이 U21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1986년 이탈리아에 페널티킥으로 승리, 1998년 그리스에 1-0 승리한 것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데 헤아, 후안 마타, 티아고 알칸타라… 21세 대표팀 맞아? 이날 스페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강력히 점쳐지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문장 .. 2011.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