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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킥7

박주영, 아스날의 프리킥 전담키커가 될 가능성도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캡틴 박주영의 아스날 입단이 임박했다. 아스날은 주전선수들을 이적시키면서 스쿼드 보강이 필수적이였고, 공격수 포지션의 보강에는 AS모나코의 박주영을 선택했다. 실상 붙박이 스트라이커인 로빈 반 페르시를 제외하고는 박주영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보여지는 상황이다. 그런데 또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 현 아스날 스쿼드에 제대로 된 프리키커가 없다는 사실이다. 지난 시즌에는 주로 나스리, 파브레가스, 월콧이 프리킥을 담당했고, 로빈 반 페르시가 부상이 아닐 경우에는 반 페르시가 프리킥을 전담했다. 패널티키커로는 주로 파브레가스, 반 페르시가 나섰다. 그러나 파브레가스와 나스리가 아스날을 떠난 지금, 아스날은 프리키커를 두명이나 잃어버렸다. 현재 아스날의 프리킥과 패널티킥은 모두 로빈.. 2011. 8. 30.
무링요의 인터밀란, 첼시를 무너뜨리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인터밀란 2-1 첼시 인터밀란 2-1 첼시 득점자 : 디에구 밀리토 3분, 캄비아소 55분 (이상 인터밀란), 칼루 51분(이상 첼시) 옐로우카드 : 모따 8분, 디에구 밀리토 21분, 살로몬 칼루 23분 장소 : 쥐세페 메아챠, 산시로(인터밀란 홈) 무링요의 인터밀란이 일을 냈다. 현재 09/10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첼시를 무찌른 것이다. 물론 인터밀란 역시 09/10 세리에A에서 단독 선두 질주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나 첼시는 무링요가 지휘했던 팀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의 결과가 주목된다. 무링요와 첼시의 특별한 관계 덕분인지 이 경기는 경기 시작 전부터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았었다. 인터밀란, 빠른 선제골로 홈에서 기선제압 성공 25일(한국시간), 인터밀란의 홈인 쥐세페 메아챠에서 열린 인터밀란과 .. 2010. 2. 25.
스네이더의 환상 프리킥 2골, 인테르를 살렸다! 인터밀란 4-3 시에나 인터밀란 4-3 시에나 장소 : 주세페 메아차 (인터밀란 홈) 관중 : 53,000명 주심 : Sebastiano Peruzzo -스네이더의 환상 프리킥 2골, 인테르를 살렸다! -리그 꼴찌 시에나, 리그 선두 인테르를 상대로 반란을 일으킬 '뻔' 득점자 : 밀리토 24분, 스네이더 36분, 88분, 사무엘 90분(이상 인터밀란) 마카로네 18분, 65분, 에크달 37분(이상 시에나) 옐로우카드 : 스탄코비치 41분, 스네이더 75분, 사무엘 90분(이상 인터밀란), 코드레아 90분 레드카드 : 크리바리 90분 인터밀란 시에나 슈팅 (유효슈팅) 12 (6) 15 (5) 파울 15 16 코너킥 3 4 오프사이드 2 2 볼 점유율 59% 41% 옐로우카드 3 1 레드카드 0 1 골키퍼 선방 2 2 아깝다! .. 2010. 1. 10.
'파브레가스가 일냈어요' 아스날 3-0 아스톤빌라 아스날 3-0 아스톤빌라 에메레이츠 스타디움 관중 : 60,056명 주심 : 필립 도우드 득점자 : 파브레가스 65분, 81분, 디아비 90분 (이상 아스날) 옐로우카드 : 송 빌롱 66분(이상 아스날), 애쉴리 영 55분, 하비에르 케아르 76분, 델프 90분(이상 아스톤빌라) 아스날 선발라인업 아스톤빌라 선발라인업 ---------------아르샤빈-------------- 에두아르두--------디아비-------나스리 ------------송-----데닐손------------ 트라오레---베르마엘렌---갈라스---사냐 ------------알무니아(GK)------------- --------헤스키----아그본라허------ 다우닝-------------------애쉴리 영 -------패트로프.. 2009. 12. 28.
맨유, 포츠머스를 4-1로 짓밟다 | 루니 해트트릭, 긱스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100호골 득점 포츠머스 1 - 4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장소 : 프라톤 파크, 2009년 11월 29일(한국기준) 주심 : 마이크딘 득점자 : 웨인루니 23분(PK), 48분, 54분(PK), 긱스 87분 (이상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보아텡 32분(PK) (이상 포츠머스) 옐로우카드 : 딘단 18분, 보아텡 67분, 오하라 78분, 우타카 86분 (이상 포츠머스), 비디치 37분, 네빌 63분, 스콜스 84분 (이상 맨체스터유나이티드) ■ 양팀 선발 라인업 (교체상황) ---------------피퀴네-------딘단--------------- 오하라----------------보아텡----------------옙다 ---------------------브라운--------------------- 흐레이다슨--------.. 2009. 11. 29.
모나코, 니스 원정에서 3-1 대승 거둬… 박주영 환상 어시스트 20일 새벽, 니스의 홈 구장인 스타드 뒤 레이서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1 6라운드 경기에서 원정길에 나선 모나코가 3-1로 승리를 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원정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던 모나코가 탄탄한 공격력을 과시하며 일찌감치 선제득점에 성공했고 결국 니스를 완전히 무너뜨리는 데 성공했다. 특히 지난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린 박주영이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는 국내팬들 뿐만 아니라 프랑스 축구팬들에게도 큰 관심사였다. 경기 내내 박주영선수를 관심있게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는 것은 이를 보여주는 한 예였다. 원정경기에서 환상적인 공격력 과시한 모나코 모나코는 지난 시즌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준 적이 많다. 빅리그 진출을 노리는 어린 선수들은 자신의 기량을 뽐내기 위해 팀플레이 보다는 개인플레이를 하는 경향을 .. 2009. 9. 20.
유벤투스, 갈락티코 레알마드리드를 좌절시키다 공통점이 많은 두 팀이 피스컵 4강에서 만났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마 A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리그 2위로 시즌을 마치기도 했고,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 확보하고 있는 인기구단이기도 하다. 특히 승부조작 스캔들로 2부강등에까지 쳐해졌던 유벤투스와 지난 시즌 최고의 맞수 '바르셀로나'에게 6-2로 충격적인 대패를 했던 레알마드리드는 모두 명가재건을 위해 힘쓰고 있다는 사실도 닮아있다. '유벤투스'의 빛나는 노장 델 피에로와 레알마드리드의 살아있는 전설 '라울'의 모습 역시 두 팀의 유사한 점이라 할 수 있겠다. 유벤투스의 재빠른 선제골… 칸나바로, 다시 팬들의 마음 훔칠 수 있을까? 경기가 시작된 직후인 전반 3분 경, 칸나바로의 귀중한 선제골이 터졌다. 델 피에로가 차준 프리킥을 멋지게 달려들어 .. 2009.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