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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치3

2011/12시즌 유럽무대 득점왕들은 누구일까 2011/12시즌 유럽 축구리그들이 모두 마무리되었는데요. 오늘은 2011/12시즌 유럽무대를 빛낸 득점왕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득점왕 로빈 반 페르시(30골), 세리에 프리메라리가의 득점왕이자 유럽리그를 통틀어서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리오넬 메시(50골),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최고의 폼을 보여준 클라스 얀 훈텔라르(29골), 여전한 득점력을 과시한 이탈리아 세리에A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28골)이 빅리그 득점왕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AS모나코에서 박주영과 한솥밥을 먹었던 네네는 파리생제르망(PSG)에서 21골로 프랑스 리그앙 공동득점왕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프랑스 리그앙 우승팀인 몽펠리에의 올리비에 지루드가 네네와 함께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잉.. 2012. 6. 17.
비야 날개 달고 라리가 득점 선두 올라선 메시 [메시 해트트릭] '메시가 또?' 24골로 득점 선두에 오른 메시. 호날두는 23골로 2위. (@Marca) 6일 오전, FC바르셀로나의 홈구장에서 펼쳐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홈팀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3-0 완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에서 터진 세 골은 모두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의 발에서 터져나왔다. 지난 경기에서는 유독 득점 운이 따라주지 않아서 두골 밖에(?) 넣지못했던 메시였는데 오늘경기에서는 폭발적인 모습으로 또 한번 헤트트릭을 완성시켰다. ※ 지난 리그경기였던 에르쿨레스전에서도 메시는 여러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했지만, 막판에 두골 밖에(?) 넣질 못했다. 메시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해트트릭 골장면 영상 FC바르셀로나 3-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득점 : 리오넬 메시 17.. 2011. 2. 6.
09/10 라리가 챔피언 바르셀로나의 힘은 '신뢰'이다 이변은 없었다. 09/1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챔피언은 바르셀로나가 되었다. 특히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는 09/10시즌 마지막경기였던 바야돌리드전에서만 2골을 추가하며 총 34골로 라리가 득점왕, 즉 '피치치'를 차지하는 두 배의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시즌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리그우승을 자축한 바르셀로나는 99점이라는 놀라운 승점으로 라리가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반면 바르셀로나의 영원한 라이벌인 레알마드리드는 말라가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96점에 머물러 무관으로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09/10 라리가 챔피언 바르셀로나의 힘은 '신뢰'이다 바르셀로나는 환상적이였던 08/09 시즌에 이어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다시한번 차지하며 괴력을 과시했다. 물론 전.. 2010.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