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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발롱도르3

리오넬 메시, 4년연속 피파발롱도르 수상… 세계 베스트일레븐 명단은? 리오넬 메시가 4년연속 피파발롱도르를 수상하며 또다시 전설을 써내려갔다. 8일 새벽,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팀동료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서는 피파 세계 베스트일레븐도 발표되었는데, 그 명단은 다음과 같다. 피파 월드 베스트일레븐 수비 : 이케르 카시야스, 세르히오 라모스, 헤라르드 피케, 다니엘 알베스, 마르셀로 미드필더 : 사비 알론소, 사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공격 :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도, 라다멜 팔카오 대부분의 선수가 프리메라리가의 양대산맥인 FC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 출신 선수들이라는 점이 인상적이다. 이번에 피파 월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된 11명의 선수 중,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 소속.. 2013. 1. 8.
메시 초대 FIFA발롱도르 수상, 올해의 감독상은 무링요 11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FIFA발롱도르 갈라 2010에서 리오넬 메시가 초대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하였다. FC바르셀로나 팀동료인 사비, 이니에스타와 같이 FIFA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메시는 다른 후보인 사비와 이니에스타가 스페인 국가대표선수로서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만큼 올해에는 FIFA발롱도르를 들기 힘들지 않을거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이러한 예상들을 깨고 초대 FIFA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월드컵에서의 성적을 생각한다면 다소 의외의 결정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리오넬 메시가 워낙 독보적인 활약을 보인 만큼 수상자로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FIFA발롱도르는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기자단의 투표를 통해서 수상자를 결정하는데 리오넬 메시는 22.65%의 지지를 얻었고, 이니에스.. 2011. 1. 11.
파브레가스가 피파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파브레가스가 피파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피파 발롱도르 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3세 파브레가스는 아스날에서 눈에띄는 시즌을 보내었고, 2009/10시즌에도 여전히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득점, 어시스트 차트에서 클럽내 1등이였고, 7월 월드컵에서도 스페인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리오넬 메시는 현재 발롱도르와 피파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선수이다. 그러나 이 두 상이 합쳐진 것은 처음이라 이제 세계 최고의 선수는 한명의 수상자로 기억될 것이다. 파브레가스는 축구위원회 축구 전문가들이 선정한 23인에 포함되었다. 수상자는 오는 1월 11일 취리히에서 발표된다. 다음은 수상후보이다(알파벳 순서): 사비 알론소 (스페인), 다니엘 알베스(브라질), 이케르.. 2010.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