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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앨범2

김장훈, <Letter to 김현식> 발매… 타이틀곡은 '비처럼 음악처럼' 가수 김장훈이 김현식의 기일 11월 1일에 맞춰 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그가 마지막으로 김현식의 라이브를 들은 곡인 '비처럼 음악처럼'이 되었다. 전곡이 타이틀곡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멋진 곡들로만 가득 차 있는 은 개인적으로 최근 들었던 음반들 중 단연 돋보이는 명반이라 부르고 싶다. 체코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작업한 이번 음반은 상당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보컬 면에서도 너무 김장훈스럽지 않게, 그렇다고 김현식의 감성을 헤치지 않도록 절제된 목소리가 인상깊다. 되도록이면 음반을 구입해서 들을 것을 추천하며, 음원으로 들을 때에는 적어도 192Kbps 이상의 음질로 듣는 것이 만든 이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아참, 좋은 헤드셋을 구비해서 듣는것도 잊지 말자. 01... 2010. 11. 1.
<Letter to 김현식> 김장훈 언론 음반쇼케이스 현장을 가다 28일 오후,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가수 김장훈의 언론 음반쇼케이스가 열렸다. 11월 1일 발매되는 김장훈의 신보 앨범은 가수 김현식의 20주기에 맞춰 발매되는 헌정앨범이다. '김현식과 사촌지간이다'라는 소문이 났을정도로 김현식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가수 김장훈이 홀로 헌정앨범 전곡을 작업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데뷔 20주년 김장훈이 20주기 김현식에게 헌정앨범을 보내다 가수 김장훈은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이러한 기념적인 때에 가수들은 자신의 히트곡과 의미있는 곡들을 한데 모은 스페셜앨범을 만들곤한다. 'XX주년 기념앨범'과 같은 일종의 베스트앨범 말이다. 그런데 김장훈은 자신의 베스트앨범 대신 김현식 헌정앨범을 선택했다. 그가 20주년 앨범 대신 김현식 헌정앨범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 2010.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