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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2

제55회 현충일 추념식 현장 속으로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는 제55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대통령내외 및 관련 유가족, 학생대표의 헌화·분향에 이어 영상 헌시 낭송이 이어졌고 추모공연도 펼쳐졌다. 추념식에 참여한 이명박 대통령은 제55회 현충일을 맞아 추념사를 전하였다. 이대통령은 조국을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국가가 끝까지 책임질 것 임을 힘주어 말하였다. 더불어 국가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이 날 행사는 현충의 노래 제창과 함께 마무리 되었다. 제55회 현충일 추념식, "조국을 품은 그대, 대한민국은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의 모습 헌화에 참여한 대통령 내외 현충일을 맞아 추념사를 전하는 이명박 대통령 2010. 6. 7.
6월 6일 현충일에는 조기를 게양합시다 6월 6일 현충일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전몰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한 날입니다. 대통령과 국민들은 국립현충원 국립묘지를 직접 참배하며, 사이렌이 울리는 오전 10시에는 전 국민이 약 1분간 순국선열에 대해 묵념을 하게 됩니다. 현충일과 같은 날에는 조기를 게양해야 하는데요. 조기 게양하는 법을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기를 게양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기(弔旗)는 기를 통하여 국가, 단체, 개인 등에 대한 조의를 표하는 것을 말합니다. 국가마다 조기를 다는 날은 제각각인데,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현충일, 국장, 국민장 등의 날에 조기를 게양하고 있습니다. 오는 6월 6일은 제55회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에 조기를 게양하여서 나라를 위해 .. 2010.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