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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50

#35.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먹었던 피자의 추억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35. 이탈리아 피렌체/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먹었던 피자의 추억 오랜만에 돌아온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입니다. 빨리빨리 연재를 해야하는데.. 적어도 여행간지 1년을 넘길때까지 여행기가 진행되면 안되는데..ㅎㅎㅎㅎ 다시 달려보도록 합죠. 얼마남지않은 피렌체 여행기, 오늘은 피렌체에서 먹었던 음식들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 뭐.. 특별한 음식이 있던건 아니었어요. 피자, 파스타는 한국에서도 많이 먹으니까.. 하지만.. 맛은 조금 다르더라는..? (1) 길거리에서 만난 피자, 샌드위치 가게 피렌체 길가에서 만난 피자가게입니다. 와... 진짜 대박.. 맛있어보입.. 츄릅.. 다.. 2013. 2. 26.
#34. 피렌체는 '피오렌티나'의 도시인가요? (피오렌티나 홈구장-아르테미오 프란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34. 이탈리아 피렌체/ 피렌체는 '피오렌티나'의 도시인가요? -부제 : 답없는 축빠의 피렌체여행 피렌체 여행기를 연재하고 있는데.. 또 다시 축구 이야기를 하게 되는군요. 나란사람.. 하.. 원래 피렌체에서는 축구관련 일정을 전~~혀 계획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피렌체에서의 마지막날. 다음 도시로 떠날 때까지 시간이 붕 떠버린 터에, 저는 친구에게 조심스럽게 제안을 했습니다.. '피렌체에 피오렌티나라는 구단이 있는데.. 특별히 하고싶은 일정이 없다면, 이 구단 홈구장에 가볼래..?' 제 친구는 저의 축빠냄새(...)나는 의견을 따라주었고..☞☜ 그렇게 우연히도. 아니 의도.. 2013. 1. 23.
#33. 사진 '한 장' 찍으러 이탈리아 피사에 가다 (피사의 사탑)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33. 이탈리아 피사/ 사진 '한 장' 찍으러 이탈리아 피사에 가다 (피사의 사탑) 벌써 이탈리아 피렌체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아니, 오늘은 정확히 말하면 '피렌체 여행기'가 아닌 '피사 여행기' 입니다. 피렌체에서의 여행 둘째날 오후 반나절을 피사에서 보냈는데요. 피사는 피렌체와 한시간남짓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피사'라는 도시보다는 '피사의 사탑'이 더 유명하고 인기가 있을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저또한 피사의 사탑을 보기위해 피사 여행을 계획했었드랬죠. 그 유명한 '피사의 사탑' '피사'로 가는 길 피렌체에서 기차로 1시간 남짓 달려가면 '피사'에 갈 수 있는데요. 피렌체에 있.. 2013. 1. 15.
#32. 피렌체 우피치미술관에서 만난 거장들의 흔적 (+시뇨리아 광장)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32. 이탈리아 피렌체/ 피렌체 우피치미술관에서 만난 거장들의 흔적 오늘부터는 본격적인 피렌체 이야기를 풀어놓으려고 합니다. 지난 여행기는 피렌체 입성기 수준이었고요..ㅎㅎ 피렌체는 '예술가의 도시'로 유명하죠. 프랑스에 '루브르 박물관'이 있다면 이탈리아에는 '우피치 미술관'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베네치아에서 피렌체로 기차이동을 한 후, 첫날 오후에는 피렌체 도시를 전체적으로 둘러봤고요. (지난번 여행기 : #31. 이탈리아 피렌체를 거닐며…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 피렌체에서의 둘째날 오전에 우피치미술관을 관람했답니다. 그럼 오늘은 우피치미술관 이야기를 해볼.. 2013. 1. 10.
#31. 이탈리아 피렌체를 거닐며…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31. 이탈리아 피렌체/ 이탈리아 피렌체를 거닐며… 저의 유럽여행기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 안녕하시렵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2012년 12월 31일 날, 피렌체 여행기 스타트 찍고 2013년 새해를 맞이하는 것이 원래 계획이었으나.. 어쩌다보니 피렌체 여행기부터는 2013년에 연재하게 되었네요. 이게 더 깔끔한것 같기도 하고요. (자기합리화 ㅋㅋ) 영국 런던에서 프랑스 파리,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이탈리아 베네치아. 그리고 어느덧 피렌체 여행기까지 이르렀는데요. 2012년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2013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 (항상 축구, 문화.. 2013. 1. 4.
#30. 수상도시, 베네치아의 매력에 빠지다 (베네치아 여행팁, 베네치아가면 기념품)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30. 이탈리아 베네치아/ 수상도시, 베네치아의 매력에 빠지다 본격적인 베네치아 여행기를 오늘 풀어놓겠습니다! 오늘 여행기는.. 첫날 수상버스 바포레토(Vaporetto)를 타고서 베네치아를 돌아본 내용과, 둘째날 도보로 베네치아 구경을 한 이야기로 진행됩니다. 한번에 다 이야기하기엔 많지만, 또 두편으로 나눠서 이야기하기엔 그리 길지 않은 이야기이기에. 한큐(?)에 끝냅니다.ㅎㅎ ※바포레토(수상버스) 이용권 구입관련 이야기 [EUROPE/Italy-Venezia] - #28. 매력적인 도시,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도착했어요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특별한 여행계획은 없었습니다... 2012. 12. 12.
#29. 이탈리아 파스타 맛좀 볼까? (베네치아 여행기)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9. 이탈리아 베네치아/ 이탈리아 파스타 맛좀 볼까? 또다시 오랜만입니다 :) -민망..ㅋㅋ 베네치아 여행기를 이어가도록 해보겠습니다. 에헴. 베네치아에는 얼마 머무르지도 않았어요. 하루남짓? 말이 1박 2일이지.. 하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작정하고 포스팅하면 한 포스팅에 다 몰아서 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에 몰아서 쓰면 너무 복잡한 여행기가 될 거 같아서 나름 머리를 굴려봤는데요. 본격적인 베네치아 여행기를 먼저 꺼내들자니, 베네치아에서 맛본 음식이야기가 뒤로 빠지다보니.. '베네치아에서 이런거 먹었어요~'하는 여행기로 베네치아 여.. 2012. 12. 3.
#28. 매력적인 도시,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도착했어요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8. 이탈리아 베네치아/ 매력적인 도시,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도착했어요 2012년 4월 19일. 영국 런던여행기 1편을 시작으로 벌써 28편까지 연재하게 되었는데요. 드디어!! 드디어!! 이탈리아 여행기가 시작됩니다. 초반 페이스대로 진행되었다면 이미 여행기가 끝날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꾸준히 쓰고있다는 것에 의의를!! ㅋㅋ 이탈리아.. 사실 제가 큰 관심이 있던 나라는 아니었어요.. 파스타같은 음식이 유명하고.. 패션분야도 유명하고.. 유명 축구팀 몇몇클럽.. 이게 이탈리아에 대해 제가 갖고있던 인상의 전부..? 딱히 이탈리아 여행 욕심도 없었구요. '심지어 좀.. 2012. 11. 20.
#27. 스위스여행 전에 꼭 챙겨야 할 다섯가지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27. 스위스 인터라켄/ 스위스여행 전에 꼭 챙겨야할 다섯가지스위스 인터라켄 여행기 마지막편입니다. 제목이 좀 거창하죠? 스위스 딸랑 2박 3일 여행해놓곤..ㅎㅎㅎ그래도.. 런던, 파리 여행기처럼 마무리편은 있어야 깔끔할것 같아서요.빠진 내용들도 쪼끔 있고.. (이 여행기에서조차도 빠진 내용이 있다면야.. 번외편으로 하면 되구요..ㅎㅎ) 이렇게 스위스를 마무리하고.. 다음 나라로 넘어가려 합니다. 그럼, 스위스 마지막 여행기. 총정리편 시작합니다.    [1] 스위스 여행의 필수품! 융프라우 기차 티켓스위.. 2012. 11. 16.
#26. 한국인에게 인기만점! 스위스 호스텔 백페커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6. 스위스 인터라켄/ 한국인에게 인기만점! 스위스 호스텔 백페커스 오늘은 스위스에서 묵었던 '백페커스'란 호스텔에 대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숙소에 대해서는 여행기를 마무리하는 총정리편에서 그냥 묻어가듯 소개하곤 했는데, 오늘 특별히 따로 소개하는 이유는.. 유독 한국인이 많았던 숙소였기 때문입니다. (한인민박 제외하고!) 뭐.. 광고 이런건 아니구요. 하하. 스위스에 아는 사람도 없습니다.ㅎㅎ 재미로 읽으시면 될 것 같구요.. 스위스 인터라켄 여행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백패커스(Backpackers Villa Sonnenhof) 홈페이지 : http://.. 2012. 11. 12.
#25. Top of Europe, 스위스 융프라우를 가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25. 스위스 인터라켄/ Top of Europe, 융프라우를 가다안녕하세요! (뻘쭘뻘쭘)이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무려 한달하고도.. 음..하하하하하. (뻘쭘) 10월안에 스위스여행기를 끝내고, 후딱 이탈리아여행기로 넘어가는게 목표였는데.예기치못한 상황으로 인해.. 제가 패닉상태에 빠지는바람에.. 전혀 여행기를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 여행기를 쓸 시간이야 있었는데요. 정신상태가 너무 피폐해져서.. 최악의 정신상태로 '여러분 안녕하세요~^^' 즐거운척 하며 여행기쓰는게.. 저 자신한테 힘들기도 하고, 또 읽어주시는 독자분들께 예의도 아닌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좀 나아.. 2012. 11. 7.
#24. 치즈 듬뿍 스위스 음식을 맛보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4. 스위스 인터라켄/ 치즈 듬뿍 스위스 음식을 맛보다오늘 이야기는 지난 유럽여행기 23편(#23. 스위스 라우터브룬넨에서 만난 도도한 고양이 한 마리)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라우터브룬넨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12시경에 다시 기차에 올랐습니다. 슬슬 출출해질 시간. 다음 목적지는 클라이네샤이텍(Kleine Scheidegg)이었습니다. 이곳은 융프라우 기차를 타면 꼭 들르게 되는 곳입니다. 어느 코스를 이용하든 말이죠. 융프라우 기차에 재탑승! 벵엔(혹은 벵겐, Wengen)에 이르렀습니다.울 아스날 감독님 이름과 비슷하군요. ㅋㅋㅋ (벵거, Wenger) 벵겐에서 따로 무얼 한.. 2012.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