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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50

유럽여행 도중 셀카를 찍었더니.. (유럽여행기)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번외편. 유럽/유럽여행 도중 셀카를 찍었더니.. 오랜만에 유럽여행기 번외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특정 국가, 도시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여행 전반적으로 겪었던 일들 중 하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뭐.. 오늘 이야기에서는 딱히 정보라 할만한 부분은 없겠네요. 그냥 재미로..ㅎㅎ 셀카들 많이 찍으시죠? 저는 뭐.. 그리 자주 찍는건 아닌데요. 그래도 여행을 가거나 했을때는 셀카의 쏠쏠한 재미를 즐기곤 합니다. 누가 찍어주는 것도 재미있지만, 셀카도 셀카 나름의 매력이 있으니까요. 한달간의 유럽여행을 하면서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는데요. 저를 찍은 사진 중 절반은 여행을 함께다녀온.. 2012. 9. 26.
#23. 스위스 라우터브룬넨에서 만난 도도한 고양이 한 마리::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23. 스위스 인터라켄/ 스위스 라우터브룬넨에서 만난 도도한 고양이 한 마리지난 4월 2일 이른 아침, 저는 인터라켄 동역에서 융프라우행 기차를 탔습니다. 유럽 최정상에 오른다니! 말로만 듣던 그곳! 융프라우에 오르기 전부터 빼어난 스위스 풍경 덕분에 한껏 들뜬 마음이었는데, 기차에 오르니 설레임이 배가 되었습니다. 저는 인터라켄 동역(Interlaken Ost)에서 출발하여 라우터브룬넨(Lauterbrunnen)과 클라이네샤이텍(Kleine Scheidegg)을 거쳐 융프라우(Jungfrau)에 오르는 경로를 택했습니다. 내려올때는 반대로 그린델발트(Grindelwald)를 거쳐서 인.. 2012. 9. 11.
#22. 한 눈에 반해버린 스위스와의 첫만남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22. 스위스 인터라켄/한 눈에 반해버린 스위스와의 첫만남드디어 스위스 여행기가 시작되는군요. 이제 유럽여행기 중반으로 들어섰습니다.(..진짜?) 스위스 여행이 시작되었던 것은 올해 4월 1일부터 3일간이었는데요. 물가가 워낙 비싸고, 레포츠도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일정이 짧았는데.. 그만큼 매력적이고 아쉽게만 느껴졌던 짧은 일정이었습니다.  스위스 인터라켄 파노라마사진.. (클릭하면 커져요! 너무 와이드인가..ㅋㅋ)   오늘부터 멋진 스위스의 모습들을 소개해드릴게요!사실 오늘은 미리보기 수준ㅎ   프랑스 리옹역에서 기차를 타고 스위스로 갔습니다.목적지는 스위스 인터라켄. 나라마다 버스.. 2012. 9. 7.
#21. 봉쥬르밖에 몰랐던 한국사람이 전하는 프랑스여행 팁 (맛집, 나비고, 뮤지엄패스 등)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1. 프랑스 파리/봉쥬르밖에 몰랐던 한국사람이 전하는 프랑스여행 팁 (맛집, 나비고, 뮤지엄패스 등) 올해 초 중국 상해에 다녀온 일이 있습니다. 중국어공부를 쫌 했었기 때문에 다니는데 별다른 무리가 없었습니다. 유럽여행 첫 도시로 영국 런던을 찾았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영국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나라죠. 물론 제 영어실력이 유창한것은 아니지만, 초등학생때부터 갈고닦은(ㅋㅋㅋ) 영어실력이니 그리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는.. 제게 멘탈붕괴의 진수 를 안겨주었던 곳입니다. 프랑스가 좋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다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글을 말할수도, 읽을수도, 당.. 2012. 8. 27.
#20. 오르셰미술관에서 만난 빈센트반고흐와 조르주쇠라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0. 프랑스 파리/오르셰미술관에서 만난 빈센트 반 고흐 아하하하. 프랑스 이야기는 다 쓴줄 알았는데.. 노트르담대성당에 이어서.. 오르셰미술관도 깜빡했네요.. 이런..ㅎㅎ 오르셰미술관의 모습. (파노라마로 이은 사진인데, 다소 왜곡이 있네요.ㅎ) 오르셰미술관 내에서 사진촬영이 안되었기 때문에 사진이 남아있질 않아서 깜빡 했나봅니다. 그냥 지나치기엔 뭐하고 해서.. 20편을 오르셰미술관 이야기로 채워볼까 합니다. 프랑스 여행 팁 모음 포스팅은 21편으로 미루도록 하죠! (다음주부턴 스위스여행기를 쓰도록.. 노력해보겠습..) 오르셰미술관 지도.. 왼쪽은 표지고, 오른쪽은 뒷면이예요. .. 2012. 8. 24.
‘쏘리(sorry)'를 입에 달고사는 영국인들에게 감동하다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번외편. 영국 런던/‘쏘리(sorry)'를 입에 달고사는 영국인들에게 감동하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영국 런던의 두번째 번외편입니다. 저는 지난 봄 영국 런던에 다녀왔습니다. 대영박물관, 내셔널갤러리 등 유명한 박물관들을 방문해봤고, 그 유명한 2층 버스도 타봤습니다. 축구의 고장인 만큼 프리미어리그 경기도 관람했습니다. 영국에서 총 4일을 보냈는데요. 제가 영국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sorry'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영국인들의 모습 이였습니다. ▲ 버킹검궁전 근위병교대식을 보기위해 몰려든 구름 관중들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담긴 ‘sorry'.. 2012. 8. 21.
#19. 여기 한국인가요? 몽쥬약국 & 현대미술의 끝! 퐁피두센터 (그 외 파리FC, 생쟈크탑 등)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19. 프랑스 파리/ 여기 한국인가요? 몽쥬약국 & 현대미술의 끝! 퐁피두센터 프랑스 여행기로는 마지막이 될.. 유럽여행기 19편입니다. 유럽여행기 20편은 프랑스여행팁으로 구성할 예정이니까요. 오늘은 몽쥬약국 이야기와 퐁피두센터 이야기를 해볼게요. 모두 프랑스여행 말미에 있던 일정인데요. 몽쥬약국 이야기 먼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몽쥬약국 (Pharmacie Monge) 여기 한국인가요? 한국관광객들의 정모장소(?), 몽쥬약국 몽쥬약국에 대해선 한국 여행커뮤니티에서 익히 이야기를 듣고 갔습니다. 몽쥬약국은 화장품류를 한국에비해 싸게 판매해서 한국관광객들의 필수코스마냥 된 곳이었습니.. 2012. 8. 20.
#18. 깜빡하고 안 쓴 노트르담 대성당 이야기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18. 프랑스 파리/ 깜빡하고 안 쓴 노트르담 대성당 이야기 프랑스 후기가 끝나갑니다. 지금 쓸거라곤.. 몽쥬약국이야기, 퐁피두센터이야기만 남았고요. 런던 마지막편처럼.. 파리여행 팁을 총정리한 글로 파리여행기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그런데.. 어째 뭔가 허전하다 싶다 했더니.. 노트르담 대성당 이야기를 빼먹었네요!! 진작에 파리여행첫날.. 개선문 보던 날 봤었는데..ㅎㅎ 파리 첫 여행기인 개선문+샹젤리제거리 이야기에 바로 이어지는 이야기인데, 뜬금없이 지금 쓰게 되었네요. 분량 많진 않을 것 같진 않지만, 몽쥬약국이나 퐁피두센터 이야기랑 붙여놓기엔 영 생뚱맞아서 따로 쓰게 되었습니다.. 2012. 8. 17.
#17. 프랑스 파리 야경으로 초대합니다 (바토무슈)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17. 프랑스 파리/ 프랑스 파리 야경으로 초대합니다 오늘은 프랑스 파리에서 만난 야경 모습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가 파리 야경을 만났던 적은.. 바트무슈 유람선으로 한번, 파리 민박집 아저씨의 고마우신(ㅠㅠ) 야경투어 한번..이 있었는데요. 민박집아저씨께서.. 거의 일주일간 돌아다녔던 파리의 야경명소만 딱딱 찝어서 보여주셨답니다. 칵테일까지 사주시고.. 감사합니다..ㅠㅠ.. 그럼.. 파리 야경 이야기 시작합니다! 바토무슈를 타기위해서 지하철을 타고 알마 마르소(Alma-Marceau)역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프랑스어로는 발음이 다소 다릅니다. '알마 마슈' 정도 되는 것 같은데.. 2012. 7. 31.
#16. 프랑스 베르사유궁전에서 느낀 여유를 추억하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16. 프랑스 베르사유/ 베르사유궁전에서 느낀 여유를 추억하다 프랑스를 떠나기 이틀전, 저는 베르사유를 찾았습니다. 파리 중심지에서 벗어난 곳이기때문에 일정잡는데 꽤 고민을 했는데요. 결국 프랑스일정 말미에 하루를 베르사유에 투자(?) 했습니다. 특별한 기대는 없었습니다. 그냥.. 유명한 곳에 가본다.. 정도의 설렘..? 베르사유 궁전 LE CHATEAU DE VERSAILLE 주소: 1 Rue Robert de Cotte, 78000 Versailles 전화번호: +33 1 30 83 78 00 홈페이지: http://www.chateauversailles.fr/ ▲ 베르사유궁전의.. 2012. 7. 26.
#15. 세계3대 요리나라 프랑스에서 맛본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에스까르고, 뮬, 마카롱 등)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15. 프랑스 파리/세계3대 요리나라 프랑스에서 맛본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에스까르고, 뮬, 마카롱 등) 원래 베르사유 여행기가 15편에 똭!! 나왔어야 하는게 맞는데.. 제가 지금 글을 여유롭게 쓸 시간이 없는지라..ㅠㅠ 그렇다고 계속 여행기를 미룰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프랑스에서 맛봣던 음식들을 총망라하여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세계3대 요리나라에 포함되는 프랑스 맛의세계에 빠져보세요!^^ (세계3대 대표 요리나라에는 프랑스, 터키, 중국 요리를 꼽는데요. 이탈리아요리나 인도요리를 포함시키기도 하지만, 어쨌든 프랑스요리는 세계3대 요리에 꼭 꼽힌다는 점~).. 2012. 7. 18.
런던에서 만난 언더그라운드에 푹 빠지다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번외편. 영국 런던/런던에서 만난 언더그라운드에 푹 빠지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처음으로 쓰는 번외편입니다.ㅎ 저는 지난 3월 말에 축구종주국으로 유명한 잉글랜드에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런던에서 만났던 ‘언더그라운드’의 매력에 대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기존에 연재한 영국 여행기를 읽고 싶으시면 http://sejin90.tistory.com/category/EUROPE/England-London 이곳에서 읽으시면 되고요. 오이스터카드 관련 이야기를 읽고 싶으시다면 [EUROPE/England-London] - #10. 영국 런던여행시 꼭 챙겨가야할 팁! (교통,음식,기념품,.. 2012.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