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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50

#02. 런던아이와 빅벤의 야경에 취하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2012년 3월 22일-4월 14일, 총 24일간의 유럽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중입니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02. 영국 런던/런던아이와 빅벤의 야경에 취하다 1편에도 썼다시피 '런던'이란 도시는 제 나름대로 애정(?)을 갖고있던 도시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스날FC의 연고지이기때문에 경기시간을 챙기기위해 항상 영국 현지시각을 확인하기도 했고, 아스날선수들이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해주는 소식들 역시 런던에 대한 나름의 애정(?)이 쌓이게끔 해주었죠. 런던에서 첫 일정으로 찾아갔던 것은 다름아닌 '빅벤'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첫일정에선 도시를 상징하는걸 봐줘야한다는 생각에서 잡은 일정이였습니다. 사진으로만 봤던 빅벤을 실제로 보니 신기했습니다. 유럽여행 후 처음으로 만났던 명소인지라 더.. 2012. 4. 20.
#01. 버킹검궁 근위병 교대식을 보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지난 3월 22일 런던으로 출국하였다가 4월 14일 바르셀로나를 끝으로 24일간의 유럽여행을 마치고 15일에 귀국하였습니다. 오늘부터는 지난 24일간의 유럽여행기를 블로그에 차근차근 담아볼까 합니다. 제 유럽여행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서 많은분들께 즐거움과 유익함을 드릴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01. 영국 런던/버킹검궁 근위병 교대식을 보다 제 유럽여행의 첫 도시는 바로 영국 런던이었습니다. 런던은 유럽여행자들이 흔히 첫 도시로 선택하곤 합니다. 런던은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영어권이어서 타도시에 비해 부담이 덜하기 때문입니다. 항공편을 찾기도 수월하고, 유럽여행 경로를 짜기에도 런던in을 선택하는 것이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제게 영국 런던은 어떤 의미였을까요. -영국의 수도... 2012. 4. 19.